경일교통 노조가 경일교통 사장을 임금체불로 고소 했다고 하네요..
제2의 국일 사태가 벌여졌네요...국일도 이렇게 하는게 아닐지 약간 걱정 되네요...
첫댓글 저도 신문기사를 통해서 살펴보았습니다. 하지만 이 내용은 올해 처음 있었던 내용이 아니라 과거에도 그와 같은 상황으로 똑같이 그런적이 있었습니다.
이미 2년전부터 이런일이 일어났었죠..전신 왜관버스가 모회사인 경상여객이 도산하면서 동부정류장을 모태로 운행하는 시외버스 업체인 경일고속에 인수되었는데 경일고속이 되레 금아고속으로 인수되고, 금아도 사정이 좋지 못해 경일교통에 신경쓸 여유가 없다고 하네요..
지금 시외도 갈수록 승객이 줄어 도산 일보직전인 업체들끼리 서로 구조조정 통폐합을 하고 난리입니다.그나마 지방자치에서 지급되는 보조금으로 근근히 버티고 있는 상황입니다..
칠곡군하고 성주군이 경일교통이 운행하는 농촌,벽지노선에 보조하는 금액을 줄이는 바람에 몇차례 마찰이 있었구요..특히 시외버스 경북지역 업체가 최근 심각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시외버스도 영향을 받을듯 하네요..경일교통 모기업인 대구금아고속,경주금아교통이 지난해말 도산한 포항 신한일고속을 인수해서 빛덩이에 빚을 안고 있는 셈입니다.
이럴바에는 경일교통을 대구버스 업체가 인수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물론 가능성은 희박하겠지만 ..이러다가 부산업체인 동부강남고속이 고령버스 인수에 이어 경일까지 눈독들이는거 아닌지..
첫댓글 저도 신문기사를 통해서 살펴보았습니다. 하지만 이 내용은 올해 처음 있었던 내용이 아니라 과거에도 그와 같은 상황으로 똑같이 그런적이 있었습니다.
이미 2년전부터 이런일이 일어났었죠..전신 왜관버스가 모회사인 경상여객이 도산하면서 동부정류장을 모태로 운행하는 시외버스 업체인 경일고속에 인수되었는데 경일고속이 되레 금아고속으로 인수되고, 금아도 사정이 좋지 못해 경일교통에 신경쓸 여유가 없다고 하네요..
지금 시외도 갈수록 승객이 줄어 도산 일보직전인 업체들끼리 서로 구조조정 통폐합을 하고 난리입니다.그나마 지방자치에서 지급되는 보조금으로 근근히 버티고 있는 상황입니다..
칠곡군하고 성주군이 경일교통이 운행하는 농촌,벽지노선에 보조하는 금액을 줄이는 바람에 몇차례 마찰이 있었구요..특히 시외버스 경북지역 업체가 최근 심각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시외버스도 영향을 받을듯 하네요..경일교통 모기업인 대구금아고속,경주금아교통이 지난해말 도산한 포항 신한일고속을 인수해서 빛덩이에 빚을 안고 있는 셈입니다.
이럴바에는 경일교통을 대구버스 업체가 인수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물론 가능성은 희박하겠지만 ..이러다가 부산업체인 동부강남고속이 고령버스 인수에 이어 경일까지 눈독들이는거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