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은 동해의 떠오르는 해와 파란 바다를 길동무 삼아 함께 걷는다는 뜻이다. 오륙도공원
을 시작으로 강원도 고성 통일 전망대에 이르는 10개 구간 50개 코스가 거리 770km의 걷기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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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너 올라와 봐 어림도 없다 (생선 건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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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 반도해안둘레길 제2코스에 있는 '선바우', 화산으로 돌출된 바위로 홀로 우뚝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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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간은 해파랑길 16코스로 본인이 해파랑길(770km)을 완주하면서 이곳을 2015년 3월 18일
걸을 당시는 호미 반도해안 둘레길이 조성하기 전이었다(2017년 말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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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걷지 못한 구간 선바우- 마산리 0.7km를 걸어보니 감개무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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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바위에 앞에 선 여왕 이승옥 단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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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바우는 바다 멀리서 보면 한 척의 배가 해안가에 정박해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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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곶 광장에 설치한 새천년기념관이다. 시간이 없서 입장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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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곶에는 상생의 손이 2개가 있다. 해맞이광장에는 왼손(上), 그 앞쪽 바다에는 오른손(下)
'상생의 손' 청동 조형물이다. 오른손이 조금 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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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곶 광장에 전국 최대의 가마솥 2004년 1월 1일 호미곶에서 개최된 [한민족 해맞이 축전] 행사에 참석한
관광객을 위해 새해 아침에 떡국을 끓여 먹는 체험행사용으로 특수 제작된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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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제일 훌륭한 사람은 한결재단 김희정 이사장님이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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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합대회에 참석한 한결재단 무료급식 봉사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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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봉사단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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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곶 주변에 있는 과메기 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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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는 100여 년전 일본인들이 살았던 곳으로 그들의 생활상을 짐작할 수 있는
역사의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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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가옥거리가 잘 보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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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포공원에서 구룡포항을 바라보는 봉사단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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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재단 살림살이를 도맡아 수고하시는 장지영 팀장과 가이드 선생님!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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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으로 귀가하는 버스에서 '대전발 영시 오십 분' 열창하는 이승옥 단장
※ 한결재단 김정희 이사장님이 봉사들의 그간 피로를 풀고 서로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친목을 다지는 단합대회를 열어 주시어 가을 여행을 보람차게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아림(娥林) 이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