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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스럽고 예쁜 단풍이 오색의 자태를 뽑내는 계절 코트깃 세우고 누군가와 함께 낙엽 밟으며 고궁길을 걷고픈 계절
왠지 그냥 총 맞은 것 처럼 마음이 허전하고 옆구리가 서늘하게 느껴지는 계절 가을이네요
이 계절에 오색 단풍과 낙엽 깔린 길은 없지만 따스하게 님의 손 잡아 줄 우리님들이 기다리는 전사모의 번개가 있습니다.
저와 함께하시면서 이 가을 허전한 마음과 서늘함을 즐거운 댄스와 정겨운 대화로 따스하게 풀어가 보지 않으시겠어요
▶ 일 시 : 2010년 11월 10일 수요일 1시 부터 ~ 음악이 끝날때 까지 입장료 내지 마시고 식당(진양회관)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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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우리 틀러 집에 오면 화내겠다 이따 야밤에 봐요
빨리 밥해야징
도와드릴거 없나요 된장찌게라도
샤론님 저녁 드시고 숙제장 검사하세요
저녁챙기드리고빨리오세요
하루해가 서산을 넘어가네요.사방이 조용한 가운데 먼산을 바라보니 어느새 나뭇가지에 달랑달랑 매달려있는 낙엽들~머잖아 흔적도 없이 사라지겠지..허나 낙엽들은 내년이면 새옷을 입고 다시 찾아오겠지만 우리네 인생은 한번가면 다시 못오는 길이기에 왠지 허전하고 공허한 맘 메꿔보려고 이곳에서 도란도란 야그도 하고 정을 나눌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건 아직은 살아 볼만한 세상인것 같아 으랏차차 힘내보면서~낼 찬찬찬에서 만나요^^))
맞아요 살만한 세상댄이 잇어 살만하고 전사모가 있어 살만하고 맞죠 윤정님
옜말에 게똥밭에굴러도 저승보다 이성이 낮다하신말이좋은세상 겁고 멎지게
언냐가 또 멜랑꼬리 해졌구먼 해도 불빛같은 전사모가 있기에 우린 아라우
수없이 절망하고
언제나 만남이라는 대본을 들고 들어서잖우
산은옛산이요 물은 옛물이 아니로다
흐르고 또흐르니 옛물이 있을소냐
인걸도 저물같아 한번가면 아니오노매라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한 조건이 구비되어 있는 전사모의 님들입니다. 에서 만나 겁게 대화하고 춤추고
그렇게 살아가면 후회는 없을것 같아요
내일은 일찍가서 봉사할려고요
셔빙과
순이님운소리 낼만나요
어이 순이 뺑키칠 잘 하고 오라구 눈썹 한짝 잊어먹으면 안되여
순이님이 일찍 오셔서 수고를 해주신다니 반갑네요 감사해요
바쁘다는 이유로 댓글 한줄도 못고 일주일이 후딱 가바렸넹...
지금부터 잔머리 굴리기 시작.......
주인이 증발하면 어떻게 으잉
그러다가 벽장속에 있는 낡은 빗자루처럼 푸대접 받을려구
청산형님 댓글은 안올렸어도 마음은 늘 함께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찬바람이 넘 추워요 감기조심 건강 잘챙기시고 낼은에서 많은 님들 찬 찬 찬 에서 만나요
그래요 날씨 변화가 심해서 감기 조심하셔야 겠어요
가을이 겨울에 밀리나 봐요 그래도 따스한 우리님들이 있으니 걱정 없습니다.
오늘은 댓글 구경하느라 하루를 다 보냈어요
전사모 식구들의 거침없고 멋진 글 토해내는 글 읽은 재미 쏠쏠하고
샤론누님이 재미있고 멋진 글 많이 써주시잖아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누님 인생이 다그런거지 뭐 특한 것 있나요 편안한 마음으로 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서 그로서 족한것 같네요
오늘은 창공님이 광고하는 맞는 날입입니다하시옵소서
만병통치약
맘튼 몸도튼튼 하실려면 찬찬찬으로
정겨운 대화와댄이라는 보약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두통 치통 관절염 까지 치유 해드립니다
의사 선생님들은 여기에 다 계시네
아침엔 쌀쌀하지만 오후 부터는 풀린다고 하네요 밖에 날씨가 어떠하던지 우리는 찬찬찬에서겁고 행복한 시간을려갑니다.
만들어 봐야지요 만나면 언제나 반가운 얼굴 님들을 뵈러
오늘이 창공님날이네요거운 시간 함께해요
많이 참석하시어
가자 창공님이 기다리는 충무로역 8번출구로
가야해 가야해 나도 가야해 ..........창공님 만나러유 ........ㅎㅎㅎ
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