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두통을 예방하기위해 먹는약들입니다.
프라놀정 40mg, 씨베리움캅셀, 크래밍정 100mg
그리고 저약을 먹었는데도 두통이 왔을때 먹는약입니다.
낙센에프정 500mg, 멕페란 3.84mg
두통을 예방하기위해먹는약들은 정말 잘듣습니다.
저약들 꾸준히 먹으면 정말 두통거의없더군요.
그래서 의사선생님한테 여쭤봤습니다. 저약 평생먹어도 되는거면
평생먹고 살고싶다고 평생먹어도 되는거랍니다.
그런데 정말인가요? 저 예방약들에 면역이 되서 나중에 구통을
어떻게 하지도 못하는 상황이 오지않을까 두렵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
두통을 정말 달고 살거든요. 사는게 힘들어요.
카페 게시글
저도 아퍼요!
제가 먹고 있는 약인데 한번 봐주세요.
와우와우
추천 0
조회 676
08.01.10 16:09
댓글 2
다음검색
첫댓글 약은 몸에 좋지 않습니다,,예방이라는 것은 더 그럽습니다,,내일 아프지도 않는데 ,,먼저 예방약을 드시고는 아,,오늘 머리가 많이 좋아 졌다고 생각 할 수 도 잇습니다,
저도 예방약 매일 억어요 . 확실히 두통 횟수가 줄어요. 제가 느끼는 증상은 맥박이 시간이 갈수록 맥박이 느려진다는 것과 사람이 약간 집중력이 없어지고, 체중이 좀 늘어요(아맘 두통이 줄어서 그럴수도 있겠죠, 근데 입맛이 좋아졌어요).마음이 좀 태평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