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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rf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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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박병상박사[생태이야기] 총화단결 떠올린 절전훈련 사이렌
박병상 추천 0 조회 53 13.03.18 10:0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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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3.18 10:11

    첫댓글 제가 좀 민감한가요? 고교시절 학교에서 교련 시간에 군기 어쩌구하며 총검술과 소총 분해조립을 해서 그런가요? 그런 야만이 다시 고개를 들려고 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대다수 시민들이 도시에서 농촌에서 주눅들어 사는 모습을 보며 우월해하던 자들이 다시 고개를 들며 다니려 하는 느낌이 듭니다. 1월 10일에 갑자기 일상을 어지럽힌 사이렌을 듣고 써보았습니다.

  • 13.03.20 11:41

    제가 중학교 다닐 때 등하교 시간에 애국가 울리면 재수없다고 하면서 성질 내던 선생님 계셨는데 그땐 이상한 분이라 생각했지요. 그땐 정말 나도 모르게 바보가 되던 시절이었던 것 같아요. 제대로 알고 제대로 살아야 겠어요. 박선생님 제대로 된 거 알게 하는데 일조 하시니,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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