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너 모음.
비너는 등산 뿐만 아니라 낚시에도 유용하게 쓰인다.
활용도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는 비너를 준비하여 놓으면 적절하게 쓰일 수 있다.
대형과 중형의 비너.
이것은 비너와 고리 중간에 연결끈이 있는 것이 특징.
비너만을 사용할 때는 고리링의 위치가 아무곳에나 있어서 사용 시 불편하지만 이 비너는 고정끈이 있으므로 장착과 탈착 시 수월하다.
비너 LOCK'G 부분에 홈이 있어서 확실하게 꽂히며 혁대 고리나 링고리에 사용하면서 탈착하고 채용하는 것이 쉬운 비너이다.
원래는 열쇠키 고리이다.
이 연결구는 사용하고자 하는 공구에 부착하여 손쉽게 장착과 탈착을 할 수 있으며 연결구와 분리하여 사용하는 공구에 쓰면 좋다.
찍찍히 타입으로 혁대등에 착용한다.
옆구리에 차는 에깅갸프나 빨리 탈착할 필요가 있는 공구에 사용하면 좋을 것이다.
열쇠고리로 쓰면 효율적이다.
평소에 많이 사용하는 비너.
등산용에 많이 사용된다.
낚시용으로는 즐겨 사용하지 않는 비너이다.
열쇠고리 전용이지만 작고 가벼워서 합사가위나 작은 툴을 걸어 고리 혹은 혁대띠에 장착하거나 옷깃에 꽂을 수도 있다.
아래의 열쇠고리는 오랫동안 고리에 장착하여 사용하고자 하는 작은 툴을 몸에 걸면 유용하게 쓰인다.
양쪽비너.
이 비너가 제일 유용하다고 볼 수 있다.
한쪽은 공구 다른 한쪽은 고리의 연결구....이렇게 하나의 비너로 공구를 걸고 몸이나 다른 공구에 부착할 수 있는 유용한 비너로서
필자는 립그립이나 프라이어에 장착하여 사용 중이며 스페어(예비용&비상용)로 하나쯤은 구명조끼나 보조가방에 부착해 놓으면 유용하게 쓰인다.
필자가 제일 애용하는 비너이다.
뜰채고리에도 장착하여 놓았다.
한쪽 비너보다도 급할 때 아무거나 눌러 빨리 개폐되는 쪽을 사용하게 되므로 당황할 때 도움이 된다.
소형,중형,대형의 양쪽 비너가 있으나 소형이면 충분하다.
구입할 때는 비싸더라도 가능한 듀랄미늄 재질의 비너가 가볍고 부식이 없다.(소형: 4000원 대형: 5000원)
이 비너는 한쪽 레버를 사용하여 넓게 벌어지고 쉽게 장,탈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어느 소핑몰에 이와 비슷한 고리를 판매하는데 무쟈게 비싸다.
이것은 개줄 고리입다...ㅋㅋㅋ
철물점에서 개줄을 구입했는데 이런 고리가 있어서 개에 주지 않고 살짝 도리했슴다...^*^
아래는 무슨 낚시용품을 구입했는데 거기에 따라 온 고리로서 상당히 쉽게 장,탈착할 수 있다.
비너는 낚시에도 필요한 도구이다.
특히 루어낚시에는 더 필요성을 느낀다.
낚시장비와 채비를 서포트해주는 연결선이니까...
* 아래의 고리만 빼고 비너 종류는 모두 아웃도어닷컴에서 구입할 수 있다.
http://www.okoutdoor.com/product/product.html?pr_search_mode=on&pr_search_word=%BA%F1%B3%CA&imageField.x=14&imageField.y=4###
첫댓글 간만에 아웃도어닷컴 들여다봐야 겠습니다 ㅋ
나는 아웃도어닷컴 매니아....ㅋㅋㅋ 물건이 많아서.....
me too~! 공감대 형성~! ^^ 가끔 새 아이템 없나 들려서 구경 합니다 ㅋ
캬프,뜰채 벨트에 채웠을때, 쉽게 풀어 사용하기 어려워 양쪽비너가 쓸모있어 보였지만..
벨트에 채우려니 제가 느끼기엔 약간 작다 싶었는데.. 큰것도 있네요. 감사합니다..
립그립이나 플라이어는 소형이 낫고 길이가 짧은 에깅갸프에는 연결끈이 있는 대형비너가 탈착하기 좋으며
뜰채에는 대형 양쪽비너가 얼른 조작하기 좋더라구요...
이것이 비너군요.^^ 다양하게 많은것들을 보유중이신건 많은경험의 바탕! 감사합니다.
비너만도 한보따리.... 각종 비너로.... ^*^
비너 전시장이네요^^ 저도 양쪽비너 몇개 구입해야겠습니다.
양쪽비너가 젤 쓸만하다는,,, 구입할 때 두랄미늄으로다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생각도 않해봤는데....
이제 생각했으니 좀 더 편한 낚시를 하시게나....^*^
비너보다도 뜰채 연결 어댑터에 자꾸만 눈이 갑니다.^^
ㅋㅋㅋ.... 그럴 줄 알았당~~~~~
저도 아웃도어 한번 들어가봐아겠습니다..
좋은물건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맘에 든거 넘 많을거야~ 비싼거는 너무 비싸서 염두가 나지 안트라.....
제가 왕년에 암벽등산을 좀했었는데...ㅋㅋ 무릎 다치기 전에요..^^ 저런 비너 참 많이 모아었는데..ㅋㅋ 지금은 다 어디에 있는지..^^
부실아!!! 진짜여??? 왕년에는 몸이 날렵했나보지??? 뱃살 때문에 무릎 다친 거 같은디???? ㅋㅋㅋㅋ
회장님~ ㅎ 군에서 병사가 무릎을 다쳐서 업고 뛰다가 제 무릎이 돌아갔어요..그래서 갑자기 살이 쩌버렸네요..^^ 뱃살때문 절대아닙니다^^
벼라 핑계는...
양쪽비너 볼때마다 어디서 구입했을까 햇는데~~~~~~~~아웃도어닷컴으로 구경가야 겟네요 회장님 감사요
혹시 품절될까봐 추가로 다시 또 주문했당!!!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