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은마 아파트앞 상가..
지하에가면 넘 복잡해서 첨가는 사람은 찾기 힘들지만,
가서 그냥 아무 상점주인아줌마 붙잡고
"여기 수제비집이 어디에요?"하면 다압니다...^^
칼국수도 있고,수제비도 있고,섞어서도 팔고..
가격은 4000원...
점심 12시에서 2시사이가 피크인데 이땐 길게 줄지어 서있어야하죠...
조 위에 빨간 앞치마 두른 아줌마가 메인,즉 주인 아주머니인데..
굉장히 칼수마 넘치고..그많은 솜님들순서를 일일이 다 기억하시죠...
글고 여자 남자 양이 각기 다르기 땜에
여자분이 좀더 많이 드시고 싶을땐
저와같이.."남자양으로 주세요!!"
하면 알아서 척척~
(이젠 모 넘 자주 가는지라 알아서 주시지만요..ㅎㅎ)
개인적으로 칼국수 없이 못사는 열혈처자인지라
강남일대 맛있다하는 칼국수집은 거진 다가봤지만...
지금은 이 한곳만 쭈욱 가고있답니다..
일주일에 두번정도는 기본으로..ㅎㅎ
이궁..이날 넘 바쁜 시간에 가서
진작 칼국수는 못찍었네요..ㅠㅠ
먹기바빠서...
전 항상 섞어서 먹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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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은마상가 수제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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