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이 시작되는 둘째 금요일 변함없이 예배를 드렸습니다~
명절이 시작 되면 광장에 많은 분들이 나옵니다.
가족들이 없이 홀로 지내는 분들,
갈 고향이 없는 분들,
가고 싶어도 못가는 분들...
그리고
예배를 사모하여 나오는 분들~
명절 연휴가 시작되어 박상은목사님도 함께 찬양하니 은혜가 배가 되었습니다.
금요일에는 섬기는 분들 손이 적다 생각했는데 이영숙목사님, 김영채목사님, 최영순목사님, 문영신집사님, 박승일집사님이 늘 한결같이 섬기시고, 박상은목사님이 함께하니 준비도 정리도 속전속결입니다~
설명절에도 한 분도 흐트러짐 없이 예배를 드리고 섬기는 모습이 귀합니다~
설 전날이라 고린도전서10장14절-21절 우상숭배와 교만을 피하라는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명절 때가 되면 늘 나누는 말씀이지요.
광장에 합동차례상 차려 놓으면 넙죽 넙죽 귀신 상에 절하지 말라고 수년간 외치는 말씀입니다.
이제 젊은 세대는 귀찮고, 돈들고, 번거롭다는 이유로라도 제사 지내기를 싫어한다고 하니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예배에 늦어서 안타깝습니다.
믿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음에서 난다 하셨으니 시작 때부터 오실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발걸음 인도해주소서.
모든 것 주님의 은혜입니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오직 주님만 영광 받으소서!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