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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에 띄운 배 그 만선의 기쁨 누린 재경 삼호읍향우회, 2023년 선원들의 협력에 순항...향우회 한수위, 향우 한수위, 품격 한수위
한수위 삼호이어라!
삼품과 호격의 명품자랑
삼호에 배 띄워라
여기여 여차 노를 저어라
삼호호에 희망이 솟고
만선에 기쁨이 넘치네
“삼호(三湖)라는 이름은 우리의 꿈입니다” . “희망입니다” . “자긍심입니다” . “자랑입니다” .
영암 삼호를 떠난 삼호 분들이 고향을 그리워하는 노래가 ‘삼호에 배 띄워라’ 이다. 삼호에 희망船을 띄워 노 젓는 소리를 내고 있는 향우들은 재경 삼호읍향우회가 만든 ‘삼호號’ 를 타고 삼호에서 뱃고동소리와 함께 삼호에 배 띄워라 노래를 불러대고 있다.
이 노래 소리가 삼호에서 배를 띄웠던 ‘희망선 삼호호’ 가 서울 한강에서 그 돛을 높이 올리고서 물살을 가르고 있다. 한강으로 물줄기를 이어가고 있는 청계천이 삼호호에 문을 열어주고 삼호호에 탔던 삼호 분들을 서울 한복판 종로 한 음식점에서 그들이 잡은 것을 식탁에 올려 만찬을 즐겼다.
삼호호 선장인 김성일 회장은 ‘삼호에 배 띄워라’ 반주를 넣고 먼저 노래를 불러 선원인 모든 향우들이 따라 부르게 했다.
삼호에 배 띄워라
여기여 여차 노를 저어라
삼호호에 희망이 솟고
만선에 기쁨이 넘치네
흥겨움이 있는 자리, 2023년 한해를 되돌아보고 마감하면서 새해를 희망차게 맞이해보는 송년회 행사가 흥타령으로 마음을 추겼다.
향우회는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종로 16길 ‘갯마을횟집’ 에서 모임을 갖고 함께 삼호호를 띄웠던 분들과 자리하면서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당신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라고 서로 인사를 건넸다. 응원과 위로의 말들이 오고가는 시간이 됐으며, 고향 전남 영암 삼호이기에 향우들은 “어메 반갑소잉!” , “술 한 잔 들랑께요!” , “오랜만이제!” , “많이 묵으쇼!” 하며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를 쓰게 만들었다.
이날 김성일 회장을 비롯해 전남도지사를 역임한 박준영 고문과 회장을 역임한 김종남 고문, 추봉식, 고문, 박상선 고문과 향우회의 산 증인인 김춘근 원로회장과 귄경례 감사 등이 원로 또는 좌장으로 자리했다. 그리고 향우회의 가장 선두에 서서 삼호호 순항에 혼신을 다한 심정순 수석부회장 등 부회장단과 김광석 사무국장 등 시무요원 등이 삼호호의 행해사로서의 자리를 지켰다. 또한 삼호호 멋진 순항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 박찬모 재경 영암군향우회장이 김용석 시무총장 등 임원진들과 함께 삼호호가 잠시 정박한 곳을 찾아 자리를 빛내줬다. 또한 유선호 전 의원의 보좌관인 유석연 향우님도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의미 있게 해줬다.
김성일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은 삼호향우회의 2023년도에 대한 지나온 한해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일과 새해를 기원해보는 날로서 송년회 밤을 함께 보내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 면서 “바깥날씨가 매우 추운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향우 분들이 자리해줘 감사하고, 특히 우리 삼호의 훌륭한 인물이자 룰 모델이 되어주신 박준영 지사님이 자리해주서서 이 자리는 더 멋져지고 빛나는 것 같고, 또 역대회장을 역임한 김종남 고문, 추봉식 고문이 자리를 하여 이 자리가 더 훌륭해지고 자존감이 더 커진 것 같으며,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은 추봉식 고문이 자리해 오늘 이 자리가 영광스러운 기쁨마저 드는 매우 뜻 깊은 자리가 된 것 같아 흐뭇하고 행복하고, 또 품격을 갖춘 향우 분들이 함께해서 이 자리는 훈훈해지고 격조 있고 아름답게 느껴진다” 고 말했다.
김 회장은 “저는 삼호호의 항해가 중단됐던 것을 다시 리모델링하여 진수식해 향해하게 했다” 면서 “삼호호가 순항하며 만선을 기하게 된 것은 향우 분의 협조가 컸고, 모두가 합심해서 함께 노를 저어주었기에 삼호호는 멋지게 아름답게 힘차게 물살을 갈랐다” 고 회상했다.
김 회장은 SNS를 통해 “존경하는 박준영 지사님! 그리고 추봉식 고문님을 비롯해 역대회장님 이하 선후배님! 사랑이 깃든 행복이 묻어난 자리입니다“ 라고 운울 뗐다.
그러면서 “정말 아름다운 향기가 납니다. 이 모두가 우리 향우님들의 사랑이 아닌가한다” 며 “삼호읍향우회는 희망선을 진수해 띄웠습니다. 순항하고 있습니다. 올 한해 힘차게 달려온 향해, 멋졌고 아름다웠습니다” 라고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흥분하게 만들었다.
김 회장은 “이건 아름다운 향우님에 의해 삼호 희망선도 우렁찬 뱃고동소리를 내며 그림 같은 항해를 했다고 본다” 며 “한 해 동안 함께했던 희망선은 오늘 부두에 정박하고 축배를 들고 있습니다” 라고 긴장하게 만들며, “아름다운 밤입니다. 행복한 시간입니다. 우리 삼호읍향우회는 박준영 지사를 비롯해 추봉식 전 회장 등 인품과 덕망 있는 분들로 인하여 더욱 훌륭하고 위대해지리라 믿습니다” 라고 톤을 높였다.
그러면서 “나의 계절은 겨울에도 꽃이 피어요. 꽃이 피어서 봄이 온다는 말이 있다며 오늘 이 자리가 꽃이 피었습니다” 라고 분위기를 띄우며, “꽃이 피어 봄이 아니라 향우님들이 웃으니 봄입니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향우님들의 웃음소리가 참 보기 좋습니다. 정말 사랑스러운 밤입니다. 이 좋은 분위기에 ‘기쁜 날’ 이란 시 한 수를 읊고 갈음하겠습니다” 하면서
꽃이 피어서 좋다
네가 와서 좋다
너를 생각하며
너를 기다라며
문밖에 네가
꽃처럼
물을 사랑하고
햇볕을 사랑하고
바람을 사랑하고
먹구름과 어둠까지 사랑하길 바랐지
기쁜 날 꿈꾸며...
기쁜 날에 기쁜 날의 시를 읊어주며 만나서 반갑고 함께해서 보기 좋다는 심정을 전했다.
김성일 회장은 금성조경건설중기 대표이사로서 건설현장에서 일하고 있다. 그는 불후의 명곡, 영암아리랑을 부른 하춘화 가수 노래비를 세우게 만든 장본이다. 그는 고향에 기여하는 공이 커 영암군에서 그에게 자랑스러운 월출인상을 수여했다. 낭주중총동문회 회장을 역임하며 낭주인의 위상을 드높이면서 모교를 빛내줬다. 그의 꿈은 현재 삼호읍향우회 회장으로서의 만족하지 않는다. 꿈은 원대하고 희망은 더 큰 곳에 두고 뛰고 있다. 그는 향우인으로서, 정치가로서, 행정가로서, 사회복지가로서 여러 방면에서 자신을 불사르고 피우려한다. 그는 “나의 꿈은 멈추지 않는다. 다만 쉼표가 있을 뿐이다. 그리고 느낌표를 찍고 싶다” 며 강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박준영 전 전남지사는 격려사에서 국내외적으로 좋지 않은 일들로 인하여 어려운 한해를 잘 극복하고 희망을 잃지 않은 향우들에게 “수고했습니다. 대단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라고 하면서 “지금 시국이 예전만 못하고 세계적으로도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걱정이 앞서고, 인구절벽이라는 현실에 처해진 이 시대를 손만 놓고 지켜볼 수 없는 것 같다고, 우리는 사회가 어떤 일이 닥쳐있는지를 진단해보는 문제를 해결하려는 고민에 빠져볼 필요가 있다” 고 심각성을 알렸다.
그러면서 “지금 우리 고향 영암은 인구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줄어든다는 것은 영암군이 사라질 위기에 처할 수 있다는 것이며, 지금 고향은 우리에게 숙제를 내주고 있고, 그 숙제를 풀어내도록 하고 있다” 며 “인구감소 해결, 지역발전 위축 등에 해결책의 답을 내달라고 지혜와 역량을 발휘해주길 바라고 있고, 내 고향 삼호가 내 마을이 사라지거나 위축이 되지 않도록 여러분들의 노력이 절실하다” 면서 “고향을 사랑하고 고향을 살리는데 모두가 지혜를 모아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삼호의 숙원이 가난에서 벗어난 일이이었고, 가난에서 벗어났지만 안심할 수 없다” 며 “우리는 더 분발해야한다” 고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전 지사는 “우리가 미래를 밝게 열어갈 수 있는 것 중에는 햇볕이 있다. 햇볕은 에너지를 말한 것으로 이 햇볕을 잘 활용한다면 아마 삼호가 크게 달라질 것” 이라며 “햇빛에너지 확산을 위해 햇볕정책이 필요한 시점” 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햇볕정책에는 우리 모두의 공존과 변영을 위해 더는 상대방을 적으로 규정하지 말고 대화와 논의의 장으로 이끌어내고 충분한 지원도 한다면 지금보다는 상황이 많이 달라질 것” 이라면서 “대화의 장에서의 햇볕도 중요하지만, 햇볕정책은 우리의 환경을 밝게 따뜻하게 하는데도 필요하기에 우리 삼호의 미래를 위한 햇빛을 잘 활용한다면 분명 지금보다 더 나은 안정된 발전을 이뤄 가리라 본다” 고 햇볕정책을 긍정의 힘으로 내다봤다.
박준영 지사의 고향사랑, 고향 살리기 말에 향우들은 숙연했다. 전남도지사 시절 고향발전과 행복증진에 심혈을 기해 한 단계 더 도약시켰던 것들이 요즘은 예전마저 못한 것 같아 안타깝게 생각했다. 지사직을 떠났지만 현재 정책을 입안하고 추진한 도지사나 군수, 관계자들에게 자문을 해주고 있는 등의 고향을 향한 걱정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다는 것을 향우들한테 알렸다. 삼호의 햇빛이 햇볕으로서의 세상이 온 누리에 퍼져 훈훈해지길 바랐다. 삼호가 햇볕에너지의 본고장으로 탄생되고 경쟁력을 갖추었으면 했다.
윤성호, 김종남 회장에 이어 바턴을 이어받았던 추봉식 회장은 격려사에서 “오늘 이 행사에서 느끼는 점들이 많다. 격세지감이 들고 우리 삼호읍향우회가 새롭게 알차게 힘차게 나아가는 모습을 보니 감개가 무량하다” 며 “저도 5년간 향우회장을 맟으면서 나름의 헌신으로 발전을 기해왔고 향우들과 향수를 함께 달래 왔다” 고 회상하면서 “현실은 어렵다. 이 어려운 일들이 향우회를 힘들게 하고 있고, 우리의 삶에도 고통을 주고 있다. 우리는 이럴수록 힘을 합치고 지혜를 모아 이겨내야 한다. 고향사랑과 향우회사랑에 아낌없는 정열을 쏟아주길 바란다” 고 삼호향우회 발전과 향우들의 다복함이 있길 기원했다.
박친모 재경 영암군향우회장은 축사에서 "재경 삼호읍향우회 송년회 밤 행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여러 분들과 함께 자리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며 "김성일 회장은 참 성실하고 남을 위하려는 마음씨가 너무나 곱고 아름다워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후배" 라고 운을 뗀 뒤 "김성일 회장이 이끄는 재경 삼호읍향우회가 향우회 중에 가장 잘 나가는 경이로은 일이 펼쳐지고 있고, 우리는 이 점에 대해 주시하면서 삼호읍향우회의 정신을 받아들이려고 하고 있고, 행동을 따라하려는 데 모두가 이곳 삼호읍향우회에 시선을 보내며 주목하고 있다" 고 칭찬했다.
박 회장은 "저는 이런 향우회만 있다면 향우회장을 함에 있어서 의욕이 넘쳐나고 함께하려는 마음이 더욱 우러나올 것 같다" 며 "삼호읍향우회는 정말 자랑스럽다. 대단한 성과를 올리고 있는 것 같다. 이 모두가 나의 기쁨이자 우리 모두의 기쁨이다. 아울러 김성일 회장의 건승을 빌고, 모든 향우들의 건강과 영화로운 삶을 빌고, 나아가 향우회가 더욱 큰 발전과 도약하기를 빈다면서 축배의 잔을 들어 파이팅 하고 싶다" 고 했다.
또 김춘근 원로회장은 건배사에서 “고향이라는 단어처럼 정감이 있는 말은 없다고 본다. 고향의 말만 나와도 잠에서 깨어난다. 그만큼 고향이 좋고 그립다. 고향을 생각하게 만든 것에는 향우회가 있는데, 고향을 떠난 사람들은 이런 향우회에서 오늘처럼 서로 반가워하고 정담을 나누고 있다” 며 “우리의 고향은 삼호다. 삼호는 영암군에서 기장 인구도 많고 발전이 된 지역이다. 우리는 이런 고향을 두고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자부심을 갖고 있다. 그래서인지 오늘 향우들의 얼굴에는 아름다운 미소가 번진 것 같고, 나또한 행복한 황홀한 기분이 든다. 정말 만나서 반갑고 함께해서 사랑스럽다. 당신이 있어 삼호가 멋지다, 향우회가 있어 아름다운 세상이다” 라고 강조하면서 “고향을 잊지 말고 고향을 항상 생각하면서 살아가기를 바란다” 고 덕담하면서 “위대한 삼호를 위하여!” 크게 복창을 하게 했다.
김춘군 원로의 삼호에 대한 상념과 애정은 향우들의 가슴을 찡하게 만들었다. 고향을 잊지 말아달라는, 향우들과 사이좋게 지내라는, 어디 가서든 삼호의 명예를 바로 세워 보이라는 당부의 말이 고개를 끄덕하게 했다. 삼호가 영암의 미래요, 미래가 달려져있다고 했다면서 향우들 또한 영암의 본보기요, 희망이라고 대표적인 인물로서의 역할과 이미지에 충실해달라고 했다. 향우들은 원로다운 말씀에 “선배님! 그 말씀 깊이 새겨 우리가 삼호를 더 빛내겠습니다” 라고 원로를 안심시켰다.
재경 삼호읍향우회는 인품과 덕망이 높은 박준영 전 전남지사 같은 큰 어르신이 있기에 후배들은 큰 위안이 되고 있고 자랑으로 여기며 그 정신을 이어가고 있다. 향우회의 원로서의 존경심을 표하고 있다. 큰 힘이 되어주는 지주가 되고 있어 삼호家는 역사와 전통에 지킬 수밖에 없고 유지해나간다. 100년의 역사, 1000년의 역사 만만대로 전통을 지키고 가꾸고 하면서 삼호역사를 만들어간다. 재경 삼호읍향우회가 앞장서겠다며...
또한 회장을 역임한 추봉식 고문 같은 분에 의해 향우회는 지속할 수밖에 없고, 그의 정신사상을 높이 사고 따르고 있다. 그는 향우회의 좌장 격으로서의 역할을 해주고 있고 삼호號 방향타와 엔진이 되어주고 있다. 그는 최근 늦깎이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아 그로 인한 향우회는 물론 향우들이 한 단계 또는 한수 위의 품(品)과 격(格)을 갖추게 돼 “당신의 자랑이 나의 자랑” 이라며 추봉식 전 회장을 둔 것에 대해 기뻐하고 있다. 삼호는 그런 인물들이 있는 한 부흥하고, 번영하고, 전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향우회로 거듭날 것이라고 확신한다.
추봉식 고문은 ‘중소기업 종사자의 직무 만족도 제고 방안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런 추봉식 고문에게 김성일 회장은 귀하의 명예로운 박사학위 취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마음을 이 패에 담아 드리고, 귀하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정진이 있기를 기원한다는 ‘박사학위영득’ 이라는 패를 수여했다.
추봉식 고문은 박사학위를 받은 것에 대해 "박사학위를 받기 위해 논문작업에 어려움이 따랐고, 고생을 많이 했던 것 같다" 며 "좀 늦은 나이에 박사학위를 받았다는 것이 한편으로 기쁘기도 하지만, 늦게 받아 이걸 내세운다는 게 좀 어색한면도 없지나 않은 것 같고. 제가 늦게 라도 행정학에 전념.연구해 박사학위를 따고 싶었던 것은 제가 경영하는 회사는 물론, 중소기업들의 경영행정에 관련 중소기업 동사자의 직업 만족도를 고찰해 이를 바로잡거나 권장허고자하고 싶어 연구한 결과에 따른 박시학의논문" 이라고 설명했다.
추봉식 고문은 (주)맥스코리아, 판다기프트(주) 회사를 경영한 대표이사다. 그는 또 전국소기업총연합회 중앙회부회장을 맡으면서 사업가로서의 인품과 단체장으로서의 인품을 두루 갖추면서 덕망을 쌓는 등 영암 인으로서의 영예와 사회를 빛내 영암을 자랑스럽게 하고 있다.
이밖에도 훌륭한 분들이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고 있어 삼호가는 명문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역사와 전통 있는 명문가, 명문가족 명품삼호로서의 위상을 떨치고 있다. 또한 그들은 갑판장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히 하여 삼호호가 힘찬, 벅차게 하리만큼 순조롭게 항행하고 있다.
향우들한테 “내년에는 어떤 향우회로 만들고 싶으냐?” 하자 향우와 격의 없이 소통하면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조직을 만들고 싶고 그 조직의 한 구성원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고 싶다고 했다. 향우회는 ‘SH력’ 키우기에 나서고 있다. SH력은 향우회가 향우들과 얼마나 원활하게 대화하면서 이들의 호감을 얻을 수 있는지를 따지는 용어다. 소셜미디어에서 SH시대의 언어를 얼마나 알아듣느냐 정도로 가볍게 쓰였으나, 최근에 SH시대 집행부.향우와 소통 능력을 포괄하는 비즈니스 용어로 확장됐다.
한 잔의 우유보다는 한 마리의 소, 한 잔의 우유는 사라지지만 한 마리의 소를 키우면 매일 우유를 마시면서도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다는 김성일 회장의 지론이다. 이토록 심플하면서도 신념이 또 있을까싶다. 그는 그런 정신으로 한 잔의 우유를 향우들한테 마시게만 하지 않고 소 한 마리를 키우게 향우들에게 가축을 선물하는 ‘패싱 온 더 기프트(Passing on the gift)’ 의 주역이 돼 감명을 받았다. 삼호향우회에 ‘노아의 방주’ 작전을 실행하고자 그는 한 잔의 우유를 매일 마실 수 있도록 ‘항해하는 목동(Going cowboys)’ 으로 삼호농가에 소를 키운다.
김성일 회장은 “삼호가, 삼호농장은 훌륭한 선후배들로 향우 분들이 삼호향우회를 통해 사랑의 목동이 되어줘 삼호농장은 우수한 소로, 양질의 우유를 생산하고 있다” 고 자랑했다.
한수위 재경 삼호읍향우회,
최고의 명품고장에서 훌륭한 인물을 키운 삼호읍, 향우회가 한수위로 올라섭니다.
향우회도 한수위, 향우도 한수위, 품격도 한수위 한수위란 명품 송년회수식어가 어색하지 않았던, ‘삼호읍향우회 재치와 센스 다 잡았다’ 에세이, 전원일치의 작품성, 공감성, 참신성, 활용성 세계 최고 수준작 최우수 수상작이라는 화려한 수식어에 이끌려 향우회에 매력을 느끼는 삼호사람들이다. 한수위라는 위대한 수식어가 붙은 이유, 재경 삼호읍향우회만의 철학과 사상과 신념과 정신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남들과 똑 같이 않는 삼호읍향우회만의 DNA를 지니고 있다.
그 사람이 지닌 수많은 결점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이 좋은 것, 제발 그만드라고 해도 사랑할 수밖에 없는 것...
그것이 사랑이니까?
이토록 어리석은 사람인데, 한수위의 위대함이라는 수식어라니! 그러나 ‘삼호읍을 말하다’ 책의 서두에서 김성일 회장은 이렇게 희망했다. 향우들에게는 희망을 가질 수 있는 탁월한 능력과 낭만적인 준비성이 있었노라고, 김성일 회장은 아무리 힘들어도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사랑에 실패했지만 다시 사랑하기를 두려워하지 않았다. 속물에 무책임하고 비도덕적인 분들을 사랑하면서도 단 한 번도 그 사랑을 놓지 않았다. 김성일 회장이 위대한 이유가 거기에 있다. 상처를 받을까봐 두려워 사랑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김성일 회장은 말을 건넨다. 향우회와 향우에 대한 사랑, “사랑이 위대한 이유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재경 삼호읍향우회에 세 번 이상 나오게 된 사람이라면 누구든 나와 친구가 될 수 있어, 심지어 애향심 깊은 어느 향우는 자신의 의상도 김성일 회장의 복장을 따라하고, 사는 곳도 김성일 회장의 집처럼 꾸몄다.
한수위. 최고 재경 삼호읍향우회 수식어를 즐기겠다고 했다. 김성일 회장은 “저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향우들은 이미 경험이 많은 분들이다. 제가 향우들의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 며 “이번 행사에서 결과도 결과이지만 내용이 중요하다. 내용을 우선하면 결과는 자연스레 따라올 거다” 라고 내용이 좋아 결과도 좋을 것으로 확신한다.
김성일 회장은 “부담감이 꽤 있긴 하다. 특히 한수위라는 수식어가 주는 의미는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회장으로서 할 수 있는 역할도 있을 거다. 부담이 되지만 설레는 마음도 크다. 부담감을 즐기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김 회장은 “우리 향우회 원로들께서 긴장하지 말고 잘 할 수 있으니 자신을 믿고 끝까지 해보라는 조언을 주셨다. 제가 하고 싶은 것들을 마음껏 펼치라고 해주셔서 큰 힘이 됐다” 며 “회장을 역임하거나 사회적 위치에 선 인품을 갖춘 원로 분들께서는 고강도를 강조하신다. 글로벌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강도 높은 단련이 필요하고, 원로 분들 밑에서 배운 걸 잘 활용하겠다” 고 자신감을 갖고 용기를 냈다. 여러 사업에서의 경험을 추후 일정에서도 잘 녹여낼 거라 다짐했다.
김 회장은 “언젠가는 회장을 하겠다는 목표가 있었는데 제 생각보다도 빠르고 그 시기가 왔다. 향우들은 스스로도 준비가 잘 돼있어야 하지만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향우회에 관해서나 평소 생활태도에 관해서나 마찬가지다” 라며 “그 점을 잘 다듬어 이후 일정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한수위의 타이틀, 영암군에서 삼호읍이 제일 인구도 많고, 산업발전이 된 곳이다. 또한 인물도 특출할 만큼 훌륭한 분들을 많이 배출했다. 향우회 또한 멋진 항해를 하고 있다. 경제도 한수위, 인물도 한수위, 사회문화도 한수위, 환경도 한수위, 철학도 한수위, 발전도 한수위, 비전도 한수위, 정책도 한수위, 복지도 한수위, 삶도 한수위, 내 동창도 한수위, 내 마을도 한수위, 삼호도 한수위, 향우회 한수위의 모든 면에서 한수위다. 영암군의 미래는 삼호에 달려져있다고 본다. 이런 점에 향우들은 자부심이 생기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누가 물으면 “난 삼호야!” 라고 주저 없이 자신 있게 내뱉는다. 삼호란 명칭을 풀기를 삼품, 즉 ‘명품(名品), 기품(氣品), 일품(一品)’ 으로서의 귀품(貴品)과 진품(珍品)과 가품(佳品)과 신품(神品)과 늘품(늘品)의 정일품으로 푼다. 호격, 즉 ‘품격(品格), 인격(人格), 풍격(風格)으로서의 국격(國格)과 위격(位格)과 귀격(貴格)과 조격(調格)의 최상위의 고품격으로 풀며 삼호태생이라는 데 큰 자부심을 갖는다. 그런 고향사람들이 재경 삼호읍향우회를 결성하고 향우들끼리 삼호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면서 “삼호이어라!” 하며 ’품+격‘ 으로 “배 띄워라! 배 띄어라! 어서가자 어기야 여차!” 한다.
한수위, 향우회 명품인 줄만 알았던 재경 삼호읍향우회에 이런 수식어가 추가됐어요?
한수위다운 향우회를 스마트 폰으로 즐길 수 있도록 앱 개발에 박차를 가했다. 향우회방의 즐거움만이 아닌 일상 속에서도 즐거움을 선사하는 재경 삼호읍향우회만의 특별한 멤버십 앱 서비스가 추가됐다.
또 최신 재경 삼호읍향우회 소식을 받아볼 수 있고, 공통 멤버십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회원 전용 이벤트에 참여할 수도 있게 했다. 또한 향우회 문화 제휴 브랜드가 제공하는 특별 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
또 어느 정도 향우회에 함께한 분들에게만 부여되는데, 멤버십 등급에 따라 재경 삼호읍향우회 삼호문화가 제공하는 재경 삼호읍향우회 문화방 센터 배려나 재경 삼호읍향우회 서비스센터 문화복지 제공, VIP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 등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이외에도 특별한 향우를 위한 엑설런스 클럽, SH(Sam Ho) 시티즌십, 재경 삼호읍향우회의 배지도 존재하는데. 각 등급별로 특징에 맞게 엑설런스 라운지에 초대, 각종 SH 관련 행사에 초청, 로밍 문화혜택을 제공한다.
삼호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향우회에 협력과 참여도가 높은 분들에게 마일리지 혜택을 최대한 누리게 하겠다고 했다.
삼호향우회가 실시한 앱의 홈 화면 하단 부를 보면 흥미가 생길 만한 이름의 아이콘이 있는데, 바로 SH몰이다. 에스에이치몰은 재경 삼호읍향우회가 추천하는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한곳에 모은 컬쳐몰로 일상에서 필요한, 즐길 여러 문화를 향우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문화를 편리하게 쉽게 누리게 했다.
마지막으로 이벤트를 빼놓을 수 없는 건, 재경 삼호읍향우회는 이벤트 문화방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들을 기획하고 진행한다. 재경 삼호읍향우회 SH문화방에 눈을 뗄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김성일 회장은 “생각과 기대하는 것보다 제공하는 서비스와 혜택들이 많고 다양해 글만으로는 이 SH문화방이 정점과 매력을 충분히 전달하지 못한 것 같다” 며 “백문이 불어일견, 이렇게 글과 사진으로만 보는 것보단 SH문화방 스토어에서 재경 삼호읍향우회 문화를 다운로드 받아 실제 눈으로 확인하시면 재경 삼호읍향우회 SH문화방이 제공하는 놀라운 경험을 확인하실 수 있다” 면서 “향우회와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꼭 다운로드해보시길 강추한다” 고 말했다.
최고의 명품고장에서 훌륭한 인물을 키운 삼호읍, 향우회가 한수위로 올라섭니다.
향우회도 한수위, 향우도 한수위, 품격도 한수위
재경 삼호읍향우회는 송년회 행사를 갖고 한수위를 확인하며 더 한수위를 다짐했다.
재경 삼호읍향우회 브랜드 슬로건 ‘세상에 가치를 더합니다’ 를 주제로 한 SH문화세대가 최우수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미래를 이끌어갈 SH문화세대가 자신만의 방법으로 ‘소소한 일상 속에서 세상에 가치를 더하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SNS.유튜브 등에 담으며 재경 삼호읍향우회가 지향하는 가치에 공감할 수 있게 했다. 이번 송년회에서는 ‘세상에 가치를 더합니다’ 라는 메시지를 독특하고 재치 있는 방식으로 표현한 사진 100편이 접수됐다. 출품자들은 자기만의 개성을 담은 사진기술과 감각으로 환경.배려.사랑.도전 등 다양한 주제를 독창적인 방법으로 표현했다.
삼호읍향우회 재치와 센스 다 잡았다 에세이집에 수록된 사진들은 독창성, 완성도, 대중 선호도를 평가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하여 예심, 본심, 최종심 등을 거쳐 세상상(대상), 가치상(최우수상), 더하기상(우수상) 등 총 50편의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이번 공모전에서 세상상의 영예를 차지한 영상은 PLUS, What's your Real Value? 라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세상의 가치를 더하는’ 일상을 자작곡으로 표현, 재경 삼호읍향우회의 브랜드 슬로건을 참신하게 재해석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가까이 하기에 좋은 삼호
정감이 있기에 멋진 삼호
모임이 마음에 드는 삼호
사람이 품격에 끌린 삼호
모든 것이 가능한 ‘가정모사’ 의 삼호라고 엄지 척 한다. 손 하트를 해 보인다.
재경 삼호읍향우회는 2024년 핵심 키워드로 ‘리시(Rish. 결합)’ 로 정했다. 리시는 ‘스마트 스타일리시(Smart Stylish)’ 에 집중하고, 그리고 ‘하모니 휴면리시(Harmony Humanlish)’ 에 혼열을 쏟는 일이다. 다른 영역과 향우와의 똑똑한 스타일을 구현하고, 다른 영역과 향우와의 조화로운 인간성을 만들어내는 데 재경 삼호읍향우회의 기본과 지향 점으로 삼고 2024년을 ‘뉴 삼호읍향우회(New SH)’ 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했다. 2024년 갑진년, 쳥룡의 해로서 청룡열차를 타고 행복한 여행을 떠너겠다고 채비를 갖추었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