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국제선원 선원장이신 대해스님(유영의 감독)께서 제작하신 법영화.
스님께서 이 작품을 만들게 된 것은 어느 분이 스님께
소크라테스의 유언에 대하여 질문을 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하며,
서울 세계단편영화제에서 금상 수상과 함께
2013년 러시아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기독교영화제 ‘기도의 종소리’에서
개막작으로 상영되어 인간 본질을 다룬 영화로 현지서 호평을 받았다고 함.
대해스님은 소크라테스의 유언에 숨겨진 메시지를 통해 인간의
가장 근원적인 고뇌와 두려움의 대상인 죽음의 문제에 대한 해법과
더불어 사람이 무엇에 중심을 두고 살아야 할지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셨다네요...
첫댓글 소크라테스의 유언에 관해 네 사람이 각각 생각한 바를 얘기하네요. 마지막 분의 해석에 저도 한 표!
연꽃 지기님 감사합니다.^^
반야심경이 더욱더 오롯해집니다.
생과 사를 이야기 할때마다 머리에서 떠나지않는 것이 있으니
"뇌비우스 의 띠"가 생각 나네요
인간사 동서남북 막론하고 인명은 제천이어라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