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1월28일 밤10시현재 전국에서 기온이 가장 낮은 강원도 대관령이 무려 -16.2도를 기록하구 있슴당!!!ㅡㅡ;;
글구 2003년1월28일의 경북 구미 지역의 최저 기온운 -5.4도였슴당!!!ㅡㅡ;;
글구 이건 제가 기상청(기상청 홈피 주서:http://www.kma.go.kr)에서 퍼온 기상특보와 야후에서 퍼온 날씨 관련 기사 13개임당!!!
먼저 기상특보...
폭풍주의보 연장 (제 1-128 호)
기상청 2003년 1월 28일 19시 30분 발표
해당
구역 o 경기서해안, 충남서해안
내용 o 29일 오전까지 해제예고를 연장함.
특보
발효
현황 2003년 1월 28일 21시 00분 이후
o 대설경보
- 제주산간
o 폭풍경보
- 서해먼바다, 남해서부먼바다, 제주도앞바다, 제주도, 강원산간
o 대설주의보
- 충청남도, 충북중남부내륙, 전라남북도, 제주도(제주산간 제외)
o 폭풍주의보
- 서해앞바다, 남해서부앞바다, 남해동부전해상, 동해전해상
- 경기서해안, 충남서해안, 전북서해안, 전남해안, 강원동해안, 경북동해안,
- 부산 및 경남해안, 서해5도, 울릉도.독도
예비
특보
현황 o 없 음
참고
사항 o 전해상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들은 주의하시기 바라며, 또한 육상에서도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 등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람.
글구 이건 제가 야후에서 퍼온 날씨 관련 기사 13개임당!!!
연합뉴스
2003년 1월28일 오전 6:54
충청권 최저 영하 9.5도 이하 맹추위
(대전=연합뉴스) 백승렬기자 = 대전과 충남.북 등 충청 지역은 28일 오전 강풍과 함께 최저 영하 9.5도 이하로 내려가는 등 기온이 뚝 떨어졌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 30분 현재 충북 제천 지역이 영하 9.5도로 가장 많이 내려간 것을 비롯 ▲충주 영하 8.7도 ▲천안 영하 8.2도 ▲추풍령 영하 7.1도 ▲청주 영하 6.7도 ▲부여 영하 6.6도 ▲서산 영하 6.3도 ▲금산 영하 6.2도 ▲대전 영하 5.2도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오늘과 내일 초속 10m 안팎의 강풍이 불고 기온이 매우 낮아 춥겠으며 곳에 따라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과 시설 관리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29일은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전남북, 충남, 경기 서해안, 제주도, 울릉도.독도 지방은 구름이 많고 눈(강수확률 30~80%)이 올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2도에서 영하 4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0도에서 영상 2도의 분포가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3~5m로 높게 일 것으로 보인다.
28일은 찬 대륙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충남북, 전남북, 제주도 지방은 흐리고 눈(강수확률 40~80%)이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8~29일 전국적으로 바람이 많이 불고 기온이 매우 낮아 춥겠으며 특히 충남북, 전남북, 제주도 지방에서는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상 4도의 분포가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3~6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보인다.
29일 지역별 날씨 전망은 다음과 같다.
※()안은 예상 최저.최고기온, <>안은 오전과 오후 강수확률(%)
▲서울: 구름조금 오전 한때 구름많고 서해안 눈 조금 곳 (-14∼-7) <20,10>
▲인천: 구름조금 오전 한때 구름많고 서해안 눈 조금 곳 (-13∼-6) <20,10>
▲수원: 구름조금 오전 한때 구름많고 서해안 눈 조금 곳 (-16∼-8) <20,10>
▲청주: 구름조금 오전 한때 구름많음 (-14∼-5) <20,10>
▲대전: 구름많고 눈 곳 (-13∼-6) <30,20>
▲춘천: 구름조금 오전 한때 구름많음 (-18∼-8) <20,10>
▲강릉: 구름조금 오전 한때 구름많음 (-11∼-4) <20,10>
▲전주: 구름많고 눈 곳 (-9∼-3) <70,40>
▲광주: 구름많고 눈 곳 (-7∼-2) <70,40>
▲대구: 구름조금 오전 한때 구름많음 (-10∼-4) <20,10>
▲부산: 구름조금 오전 한때 구름많음 (-5∼2) <20,10>
▲제주: 구름많고 눈, 산간 안개 곳 (-1∼2) <60,40>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강원도는 전방고지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는 등 매서운 추위가 몰아닥쳤습니다.
전방고지의 아침 최저기온은 화악산 영하 20도, 대성산 영하 18도, 적근산 영하 17도 등을 기록하는 등 혹한이 오늘 아침 수은주를 영하 20도까지 끌어내렸습니다.
영하권 기온에 눈이 많이 쌓여 있는데다 바람까지 세차게 불어 피부로 느끼는 체감온도는 영하 30도 안팎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이 때문에 영동과 영서를 잇는 대부분의 산간도로가 빙판길을 이뤄 이 구간을 운행하는 차량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인제와 속초를 잇는 미시령의 경우 이 시각 현재 모든 차량통행이 전면통제됐고 한계령과 구룡령, 백봉령 등 6군데 고갯길은 차량통행이 부분통제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춥고 낮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강추위가 당분간 계속되겠다며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박근표
문화일보
2003년 1월28일 오전 11:47
서울 내일 영하 14도
29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는 등 동장군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설 연휴기간(31일~2월 2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큰 추위나 눈·비는 없을 것으로 예상돼 귀성·귀경길에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28일 “한반도로 확장한 차가운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29일에도 한파가 계속되겠고,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겠다 ”고 예보했다.
29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영하 14도, 수원·충주 영하 16도, 철원 영하 22도 등이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설 연휴 직전인 30일 오후부터 대륙 고기압이 물러가 평년기온을 되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설 연휴 첫날인 31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7도, 대전 영하 8도, 광주 영하 5도 등 평년기온과 비슷하겠지만 1일은 전날보다 3~5도가량 높아져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
우승현기자
매일경제
2003년 1월28일 오후 3:19
아침 추위 절정, 서울 영하 14도
전국을 강타한 한파는 29일에 한층 거세져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28일 기상청은 "찬 공기가 한반도를 중심으로 형성돼 29일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지고 설 연휴 첫날인 31일까지 영하권의 추위가 계속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다만 올 겨울 들어 첫 한파주의보가 발효됐지만 설날인 다음달 1일이 되면 날씨가 점차 풀릴 것으로 기상청은 분석했다.
특히 서울, 수도권을 중심으로 26일부터 내린 눈으로 주요 간선도로가 얼어붙어 있어 31일까지 계속되는 혹한으로 고달픈 귀성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주요 간선도로의 제설작업은 완료된 상태이나 일부 지방에 눈이 더 내리고 낮 최고기온도 영하로 떨어져 작업이 쉽지 않다"며 "귀성길 편의를 위해 31일까지는 대부분 도로의 제설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연합뉴스) 윤석이기자 = 28일 대전.충남 지역에 대설주의보 예비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부여 지역에 3.5㎝의 눈이 쌓인 것을 비롯, 보령 2.8㎝, 천안 2.2㎝, 금산 0.9㎝, 대전 0.7㎝ 등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다.
또 오후 늦게부터 대전.충남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지역에 따라 3-8㎝의 눈이 더 내린 뒤 내일 오전에 갤 전망"이라며 "밤들어서는 기온도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여 차량 운전자들의 안전운행과 시설물 안전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말했다.
28일 서울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9.7도를 기록한데 이어 29일에도 서울이 영하 14도까지 내려가는 등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28일 아침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지면서 매서운 한파가 시작됐다"며 "29일에도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4도, 낮 최고기온이 영하 7도에 머물겠다"고 예보했다.
기성청은 29일에도 전국이 영하 22도~영하 4도,낮 최고기온은 영하 10도~영상 2도로 한파가 계속된 후 30일 오후에나 한풀 꺾일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지역에 따라 많은 눈도 예상된다"며 "영하의 기온에 쌓인 눈이 얼어 빙판길이 예상되는 만큼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상희 기자 = 기상청은 28일 오후 9시를 기해 서해먼바다에 폭풍경보를, 오후 8시를 기해 충청남도와 충북남부내륙 지방에 대설주의보를 각각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 시각 현재 제주산간 지방에 대설경보가, 충남과 충북중남부내륙, 전라남북도및 제주도(산간제외) 지방에 각각 대설주의보가 발효중이다.
또 서해먼바다와 남해서부먼바다, 제주도 앞바다, 제주도 및 강원산간에 폭풍경보가 내려져 있고 서해앞바다, 남해서부앞바다, 남해동부전해상과 동해전해상 등 대부분 바다에 폭풍주의보가 발효중이다.
기상청은 전라남북도와 제주도, 충청도 등 눈이 많이 쌓이는 곳의 교통안전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하고 "전해상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며 항해 및 조업 선박들의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