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는 공공의 소유이다.
가끔씩은 포인트(PV) 때문에 속상하여 불만을 털어놓는 파트너를 만나곤한다.
내가 제품을 구입하는데 누구 ID로 구매를 하던 그게 뭐가 문제가 되는가?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PV는 바로 수당을 발생 시키는 것이며 서로가 공유하는 공공재이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몇가지 정리를 해 봅니다.
PV를 적용하는 날짜가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까지 3일간 적용할 수 있으며 가상을 걸고 입금시간 까지 적용하면 4~5일 정도의 차이로 벌릴 수 있습니다.
디테일한 부분은 각자의 팀 미팅에서 알아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PV를 적용할 수 있는 날짜가 유동성으로 있게한 큰 이유는 초보자에게 쉽게 돈이 되어야 한다는 경영자의 철학이 배어있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발생된 PV는 구매ID로 부터 계보상 직열로 연결된 상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무한누적으로 적용 되는것 입니다.
그래서 공공의 개념으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고, 그래서 가끔씩은 이해관계가 충돌 하기도 합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사실 없다. 어떻게 하던 각자의 입장은 다를 수 밖에 없으며 사실 구매 당사자의 선택사항에 속하기 때문 입니다. 다만 비지니스 측면에서 본다면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수혜가 되도록 하는것이 현명하다고 할 것 입니다.
이쯤되면 머리속이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중요한건 어찌하던 각자의 입장에선 불만이 생길 수는 있지만 서로간 소통으로 이러한 문제를 줄여가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 될 것으로 생각 합니다.
PV의 효율을 가장 높게 적용 하려면 학습과 경험이 필요하게 되는 것으로 사업초기에 스스로 구매해 보면서 스폰서와 함께 포인트 적용범위에 대한 상담을 해 보아야 합니다.
누구든 내가 발생시키는 PV는 내 수당에 도움이 되도록 적용하는게 인지상정이다.
나를 중심으로 좌,우측의 소실적으로 결정하는 것이 원칙이며 이때 파트너에게 유리하도록 정하는게 좋습니다. 이때 파트너에게 문의해서 결정하는 것도 좋은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또는 전략적 포인트 치기를 할 수 도 있습니다. 이는 사업자로 이끌어 내거나 힘을 실어주기 위한 방법이 될 것 입니다.
헌데 서로가 홈페이지 비번을 공유하는 환경에서 조심할 상황도 있습니다.
스폰서가 됬던 파트너가 됬던 PV를 발생시킨 사람의 의도를 묻지않고 임의로 구매취소나 날짜변경을 하면 안되는 일 입니다.
하위의 누군가가 자신의 수당발생을 위해 포인트를 발생시켰는데 스폰서가 자신의 PV를 맞추기 위해 적용했던 PV를 빼는 상황은 만들지 않아야 합니다. 사업초기에 가끔은 발생되는 일이긴 하지만 이는 도리가 아닌거죠.
즉 내가 계획하여 일정을 정하고 구매한 것을 누군가 임의로 변경했다면 어떤 심정일까?
이런 행위는 절대 해선 안되는 일 입니다.
또 파트너가 자신의 욕심으로 스폰서에게 어떻게 쳐달라고 요구하며 시비를 거는 것 또한 전 자 못지않게 해선 안되는 일 입니다.
얄미운 사람도 있습니다.
스스로 선행하여 매출을 일으키지 않고 기다리고 있다가 어느 한쪽에서 점수가 차 오르면 몰아서 매출을 발생시켜 수당 따먹기만 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런 분들도 탓 할 수는 없지만 사업자로 협력관계에서는 제외될 대상입니다. 이런 분들은 고칠 수 없다면 미련도 버려야 합니다.
리더로 우뚝 서자면 좀더 큰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다시 말씀 드리자면 PV를 어떻게 치든간에 모든 사람들에게 만족시킬 방법은 없습니다.
서로간 소통에 의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선택할 뿐이고 선택을 존중해 주는것일 뿐 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주로 PV문제로 논란이 되는 것은 초기사업자에게 생길 수 있는 사항으로 빨리 초보의 모습에서 탈피 하시기 바랍니다.
좀 더 크게 생각하고 행동 하셔야 합니다. 결코 리더의 모습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특별한 답은 없지만 주변에서 벌어지는 상황들을 개략적으로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글 : 박용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