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이름
성경 역사 한장면을 통해서 예수 이름, 곧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것이 중하다는 것을 통해 하나님의 일꾼들이 경계해야 할 중요한 사실 한가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처년전 성전으로 들어가려던 베드로와 요한이, 날 때부터 앉은뱅이인 자가 구걸하자,
“은과 금은 내게 없지만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라며 베드로가 그 사람의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자 그가 일어나 사도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예수 이름을 찬미하였습니다.
그 장면을 보고 크게 놀란 사람들에게 베드로는,
“이 일을 왜 기이히 여기느냐! 우리에게 무슨 능력이 있어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너희가 부인하고 죽였으나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사람을 성하게 하셨고,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라며 이 일은 그리스도께서 예수 이름으로하신 일이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놀랍고도 신기한 일,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냈지만 자칫 너무 기쁨에 취해서 나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날 때 우쭐해 졌던 지난날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일꾼으로서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이 바로 이것이라고합니다. 무슨 일을 할 때 내 자신이 주목받지 않도록, 결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며, 내 능력 밖의 일들은 말 그대로 내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권능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는 제가 되고싶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 그 영광은 결국 자신의 것이 됩니다.”
어머니 교훈 中
재밌고 감동적인 성경역사 한 장면, 하나님의교회 홈펭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https://watv.org/ko/bible_word/name-of-jesus-christ/
첫댓글 영광을 돌린다는 뜻을 어릴적에는 정확하게 모르고 기도 드렸지만 이제는 깨달았습니다.
아버지 어머니께서 걸어가신 희생의 길을 그대로 따르겠다는 다짐임을..
높아지고자 하는 마음이 사람에게는 누구나 있는 것 같아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내가 성취한 것처럼 보일 때 그 때가 가장 조심해야 할 때인 것 같아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항상 말할때 마다 연습이 필요하더라구요.
마음과 달리 말로 잘 안나오니 언어 습관의 중요성을 요즘 느껴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영광을 주시고자 이런 말씀을 주셨네요~^^
우리에게 더 큰 축복을 주시려 주시는 모든 말씀에 순종하며 더욱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크고 작은 모든 일에 항상 하나님을 자랑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