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의 일을 시작한지 20년이 넘었습니다.
그 동안 여러 일이 있었습니다.
이 일을 시작하는 이유가 되었던
큰 아이는 다행히 잘 성장했습니다.
제 일을 누구보다 자랑스럽게 생각했던
둘째는 먼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그 녀석 사고 이 후 사람을 만나는 것이 두려웠습니다.
사고 처리 과정에서 너무 무거운 마음의 상처를 입었습니다.
그 상처 아직 해결 되지 않았지만...
용기 내어 봅니다.
11월 11일(토) 한국드럼서클협회 '드럼서클 & 젬베'워크숍 경주에서 진행합니다.
주변에 널리 소식 알려주세요.
고맙습니다.
참가신청 작성은 https://forms.gle/LtQ2M3vcWVXporxy6
참가 신청 문의 및 자세한 내용은 www.djemefola.kr
참고 동영상 https://youtu.be/arBV1OBd2-I
2017, 2108, 2019 캠프 '포데시우' 후원자분들은 무료 초대합니다.
출처: 한국드럼서클협회 젬베 콩가 봉고 원문보기 글쓴이: 나모리이영용
첫댓글 가슴의 상처 앞에 다시 서는것이 고통스럽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더 큰 사랑으로 나아가시는 것도 느껴집니다.
첫댓글 가슴의 상처 앞에 다시 서는것이 고통스럽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더 큰 사랑으로 나아가시는 것도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