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정기념당에서 도보 6분 거리에 위치한 호텔 73은 한국인 여행객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곳이다. 호텔의 규모는 작지만 한국인 투숙객을 위해 호텔 내 한국어 가능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의사소통이 원활하며, 2인 여행객이 머무르기에 좋은 다양한 타입의 객실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창문 유무에 따라 숙박 금액 차이도 있으니 참고하자. 중정기념당, 융캉제, 민주기념관 등 대만의 주요 명소와의 접근성도 뛰어나 편리하게 도보 여행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