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다들 그러셨을겁니다.
간밤에 비바람이 거세게 불어서 비행은 커녕 다리밑에서 외식도 힘들겠구나 했는데 ,,,,
너무도 다른 아침날씨에 부랴부랴 충전하느라 아침부터 정신없던 분들이 많으셨을줄 압니다.^^
7월1일 일지 시작합니다.
오늘 수상기 코지의 처녀도 하기전에 미그29에 수상플로트를 달고 있습니다.
경주 사장님 450셋팅에 호경형님 지원중,,
KDS600 이로 바뀐뒤 매번 뱅장에서 충전을 하시는 재근형님,,,
무게중심에 각도 잡고 등등,,,
장착완료 한컷!
처음에는 다지기만 한다던게 어느새 일이 점점 커져서,,,
작업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수상기 코지 입니다.
육지에서 처녀를? 먼저 했는데 맨땅에서도 이륙이 잘됩니다.
이곳이 진정한 처녀라고 할수 있겠지요..
견인보트인데 접촉불량으로 고생을 좀 했습니다.
첫댓글 코지는 강건너에있는거같은디???
사연도 길고 떠내려 오는 거 기다리는 것도 지겨워 죽는 줄 알앗떠요.
제법멀어 보이는데 기다리느라 고생을,,,,,,지금은 강을 건널수 있게 조치를 해놓아서 떠내려 가는거 잡으면 됩니다.
점점 비행장이 멋져집니다. 그래도 울뱅장보다는. ^^ 형님들 고생하셨어요^^
무슨소리.... 일단 와 보시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