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재시행된 창업안전보증 100%환불제는 오픈 후 1년 이내 영업매출 저하로 폐점이 이뤄질 경우 본사가 창업비용 중 가장 큰 시설인테리어 비용을 100% 환불해준다. 사진=진이찬방 제공
[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반찬가게 전문 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이 예비창업자의 마음을 잡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전략에 나섰다.
먼저 창업안전보증 100% 환불제다. 지난 7월부터 재도입 시행 중이다. 2014년에 도입, 2019년에 폐지된 창업안전보증제는 영업매출이 저조한 점포를 대상으로 본사에서 직접 운영 후 정상 매출로 올려놓은 후 돌려주는 시스템이다. 실패할 경우 창업비용을 환불해줬다
올해 재시행된 창업안전보증 100%환불제는 오픈 후 1년 이내 영업매출 저하로 폐점이 이뤄질 경우 본사가 창업비용 중 가장 큰 시설인테리어 비용을 100% 환불해준다.
여기에 본사 사업설명회도 주 6회로 확대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개별로 사업설명회 신청을 가능하도록 운영중이다. 아울러 사업설명회에 참석만 해도 상품권을 증정한다. 경상도와 전라도 지방 예비창업자인 경우에는 KTX와 고속버스 등 대중교통 왕복비용을 1인에 한해 지원한다. 사업설명회 신청은 홈페이지나 유선으로 가능하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고금리, 고물가 시대에 위축된 소비심리와 창업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 중”이라며 “예비창업자들과 상생하는 신뢰받는 본사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1등 반찬전문 프랜차이즈 진이찬방
진이찬방 가맹문의 : 1577-7241
홈페이지 : http://www.jinifoo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