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two - 윤도현 노래를 자주 듣는다.
아니... 더 정확히 말하면 이 노래가 너무 좋다.
어제는 그렇게 비가 쏟아지던날
음악까페에 갔다.
전대후문에 위치한 음악까페인데
옛날처럼 디제이가 나와서
멘트를 넣어주고 그리고 듣고 싶은 음악을 들려준다.
쫘락쫘락 내리는 그 빗소리 속에서
들려오는 디제이의 목소리에 이끌려
그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주문한 노래...
사랑 two..
목소리 키가 맞지 않고 음치인 내가
부르기엔 무척이나 어려운 노래지만
듣고 있기엔 한없이 감미롭기만 하는 그런 노래다.
또다시 듣고 싶어서 올려본다.
가사가 하나 하나 좋기만하다.
조용이 들어봐야지.. |
첫댓글 노래 좋다......*^^*....근데 카페 이름이 모냐???......ㅡ.ㅡa
ㅋㅋㅋ자칭 음치라고 자처 하시네요,아매님이 음치라면 우리나라 사람들 전부 음치이겠네요 ~~!
음치?? 나를 두고 하는말 같아요 흐흐흨
아매님 분위기 있어요..멋져용...에그 난 언제 그런 카페가보나...
아매는 음치 맞어여........ㅋㅋㅋ...피융~=3=3=========3333'
아침부터 분위기 속에서 못헤어나오면 어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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