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6일
남망산&接島~始山祭
진도대교
명량대첩승전광장
接島(접도)
이 섬에 처음으로 입도한 사람은 밀양박씨 라고합니다.
본 섬인 진도와 접해 있다 하여 접섬이라고 부르고
접도로 표기하였다.한때는 접배도(接盃島)또는 갑(甲)도라
하여 한말의 유배지로 많이 이용되었다.금갑과접도가
한 구역으로 있을 때는 금갑도라고도 하였다.
주변경관이 수려하여 해안성 전체가 낚시터로 이용되고
있으며 특산물로 품질 좋은 멸치가난다.그리고 날이
남방산에 올라 맑으면 제주 한라산이 보인다고 한다.
*국가어항^수품항*
체력은국력 참 좋은 말입니다
제일산업주식회사
쥐바위가는길은 줄을 잡고갑니다
↕쥐바위는 어느것이?
♥♠봄이오는 소리
김사장님은 열심히 찍고 있읍니다
接島의바다
십이지신
十二神將또는 十二神王이라고도 한다.
열두방위에 맞추어서
호랑리,토기,용,뱀,말,소,원숭이,닭,돼지,개,쥐,양등의
얼굴 모습을 가지며 몸은 사람으로 나타난다.
12지神순서
1,쥐-子(자) 2,소-丑(축) 3,호랑이-寅(인) 4,토기-卯(묘)
5,용-辰(진) 6,뱀-巳(사) 7,말-午(오) 8,양-未(미)
9,원숭이-申(신) 10,닭-酉(유) 11,개-戌(술) 12,돼지-亥(해)
▽△지워낸 이야기 겠지요
비박하기는 딱 좋읍니다
향상 이 모습입니다
맨발체험로로~
옛적에 낚시다닐때에 금갑에서 배를 타고 나와
이곳 마장에 배을 정박하고 낚시 하면 꼭 감성돔을 잡았읍니다.그래서 무공탕이라?
우리회장님의고민? 그렇게 보임.
始山祭
삼국시대부터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천제단(중요민속자료제288호)이
있어 "민족의영산"이라 불리는 태백산.
太白山(1566m)
한 민족의 시원이 담겨 있은 유서 깊은 산으로
단군의 신비로운 탄생과 활약을 기록한 단군신의 무대가 이곳
삼국유사에 등장하는 태백산 천제단 에서 천신이 강임한
성소로 천제를 지내며 하늘과 소통하는 곳이다
(1990,10,3부터는 태백산천제위원회에서 천제를 지내고 있음)
*시산제 시작의근원*
1, 1966년 설악산 관광진흥사업으로 설악산악회,예총속초지부,
속초시청공보실이 주관한 설악제.
2, 1968년 동국대학교 산악회가 북한산에서 돼지머리와 음식으로
제사를 올린게 시산제의 시초라는 설.
3, 1971년 서울시산악연맹이 지낸 雪祭가 시산제의 시초라는게 통설이라함.
우리나라의 산악회라는 건강집합단체가 헤아릴수 없이 많다,
어느산 어느유명장소 가리지않고 산악회 뻐스가 진을 치고있은 실정이다,
지금의 시산제는 어떤 뚜렸한 목적아닌 남이 하는 산악회 일부의 자금조달
역활과 회원상호간의 우의를 다지는 다목적 행사인것 같다.(나의생각)
▲▼먹기준비 중
△▽다리에서본 금갑
오늘하루도 매우 즐겁고 집행위원님들 고생했음
첫댓글 시산제에 대한 기원과 특히 나름의 해석이 너무 좋았습니다. 산악회 친목행사인 시산제를 종교적으로 곡해하는 사례가 아직도 존재한다는게 우수운 얘기겠지요.
진도 남망산 시산제 산행을 다녀온 후, 님께서 시사해주신 그림으로 접도의 숲 및 바닷가를 자세하게 알게되었음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