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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비가 푹푹 내리네요~~~ 간만에 실기체 정리함 해봅니다.
미군의 발로 이용중인 고기동차량인 High Mobility Multipurpose Wheeled Vehicle (HMMWV) 험비 입니다.
High Mobility Multipurpose Wheeled Vehicle (HMMWV)
[미군은 1930년대 개발된 JEEP 와..]
[1950년대 개발된 M38A 씨리즈 와,,,]
[1970년대 개발된 M151 MUTT 씨리즈를 대체할 새로운 다목적 전투차량을 개발한다]
[이 새로운 차량의 정식약자는 '고기동 다목적 차량(High-Mobility Multipurpose Wheeled Vehicle)' 즉 HMMWV인데, 읽기 힘들기에 미군들이 험비(Humvee)라는 애칭을 붙여준 것이다. 험머(Hummer)라고 부르는 경우는 험비의 민수형을 가리키는 말이다]
[HMMWV 는 1980년대초에 개발되어 배치가 시작되며 빠르게 미군의 차량들을 대체해갔으며 기본형인 MG50 무장형과 더불어 TOW 미사일 장착형등 10여가지가 넘는 파생차량이 개발되어 현재도 미군의 발로 널리 이용중에 있다. ]
[HMMWV 는 아무래도 경장갑 차량이다 보니 방호력이 떨어지는 편인데.. 소화기 정도는 어떻해서든 막는다지만. 지뢰나 RPG-7 등에 매우 취약해서 전면전에 어울리는 차량은 아니다. 특히 덤비같은 오픈탑 타입 차량의 경우 시가전에 휘말리면….[2] 이걸 보완하려고 기관총수가 탑승하는데 아무런 보호장비 없이 기관총과 몸을 내놓고 있기에 매우 위험하다. 전쟁영화 블랙 호크 다운에서는 시가전에 휘말린 험비가 그야말로 지옥을 경험하는 장면이 펼쳐진다. 사진은 IED 공격으로 대파된 모습]
[HMMWV 의 약한 장갑은 걸프전에서 이런 문제점이 드러나자 미군은 1991년부터 동력 계통과 방어력, 엔진등을 개량한 M998A2를 개발해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미국 해병대는 M988A2에 염분처리를 하고 차체에 약간의 개량을 가한 M1045를 사용하고 있다. 사진은 대만군의 M1045 의 모습]
[험비의 방어력이 문제가 되자 몇년 전부터는 아예 전군차원에서 모듈화한 장갑 패널을 공급해 본격적인 장갑험비[4]로의 개량이 진행중이고, 주한미군도 대다수를 이 사양으로 만들었다.[5] 물론 애초에 지프의 후계자로서 경트럭 비슷한 개념으로 만들었지 전투용 장갑차로 만든 물건이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장갑판을 덕지덕지 붙여도 한계는 좀 있다. IED와 테러리스트들이 설쳐대는 이라크 전장환경상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된 것이고 MRAP가 대량으로 발주되는 계기가 되었는데 MRAP는 또 지뢰와 기습공격에만 대응하는데 치중해서 범용성이 떨어지는 녀석인지라…. ]
프랑스 - Renault Sherpa 2
출처 리그베다 위키 (http://rigvedawiki.net/%ed%97%98%eb%b9%84)
일부 사진과 내용은 추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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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복제품 주제에 이름도 잘지었내요...ㅋ
짱게넘들 하는짓이 다 그렇치.. 이것들은 마인드가 틀려먹어서 선진국 갈려면 한참 멀었음.
기아자동차에서도 저것 비슷한거 만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