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경대구절초 태마공원에 유색벼로 이쁘게 만들어 놓았네요.
단풍미인은 정읍의 브렌드 입니다.
태마공원에 넝쿨터널
가을 하늘의 푸른빛이 옥정호에 내려 앉았네요..
황토마을과 성황당...
참깨 들깨 그리고 고추.....
날이 참 더웠는데 하우스에서 고추선별작업이 한창입니다.
저 가마솥을 열면 어머니가 달챙이로 긁어 주시던 맛있는 깜밥이 있을것같네요
어릴적 많이 먹던 머루
가을에 곡식이 익어 갑니다.
호박나물과 대추
마실 나왔나요 강아지들이 엄마와의 가을 산책을 합니다.
전라도 사람들이 좋아하는 양하 향이 아주 죽이죠
자연동에서 고구마 수확이 한창입니다.....
올 해 대추가 풍년인가봐요 많이도 털었네요...
아버지가 만들어준 목마....
가을 하늘에 코스모스가 한창입니다.
요즘 많이 피어있는 참취 꽃
들판에 허수아비도 이제 공장에서 만들어요
저 호박이 잘 마르면 보름때 나물 해먹어야죠
운주사 돌탑아래에 꽃 무릇
짚시락물 떨어질 정도에 비는 아니지만.....
가을비가 목마른 텃밭을 적셔주고 가네요
조금있으면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돌아오고 곡식은 알알이 여물어 갑니다.
바쁜 계절이지만 그래도 들판에는 수확에 기쁨으로 환한 웃음이 피어 납니다.
이번 비로 날이 조금 추워진다고 하네요.
건강들 조심하시고 수확의 계절 가을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출처: 산내를사랑하는사람들 원문보기 글쓴이: 하나되미
첫댓글 해질녘, 뒷동산 둥그런 바위에 널었던 호박을 걷으로 다녔던 추억이 아련해서 퍼왔습니다. 이 무렵이면 나 살던 뒷동산도 단풍이 무르익고 파란 하늘엔 석양이 유난히 아름답곤 했지요^^
만경대에 다녀온듯하네요^^ 생활속의 사진들이 정겨워요^^
민들레님 고향의 가을이 참으로 아름다워지고 있네요. 점점 익어가는 가을 함께 소풍이라도 가볼까요?
사진으로마 시골풍경을 볼수있기에 더욱 가고프네
가고싶다 산내 붕어사시미도 먹고싶고...
이렇게 고향의 그림을 보니 마음이 한결 풍성해지네~^^
첫댓글 해질녘, 뒷동산 둥그런 바위에 널었던 호박을 걷으로 다녔던 추억이 아련해서 퍼왔습니다. 이 무렵이면 나 살던 뒷동산도 단풍이 무르익고 파란 하늘엔 석양이 유난히 아름답곤 했지요^^
만경대에 다녀온듯하네요^^ 생활속의 사진들이 정겨워요^^
민들레님 고향의 가을이 참으로 아름다워지고 있네요. 점점 익어가는 가을 함께 소풍이라도 가볼까요?
사진으로마 시골풍경을 볼수있기에 더욱 가고프네
가고싶다 산내 붕어사시미도 먹고싶고...
이렇게 고향의 그림을 보니 마음이 한결 풍성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