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사람들의 축제 '하하'(20240303 주일 칼럼)

[이동근]

    올해는 행복한 사람이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주제로 시작하였습니다. 그 첫 번째 사역으로 2024 행복한 사람들의 축제 ‘하하’를 하려고 합니다. 행복한 사람들의 축제 ‘하하’는 VIP를 초청해서 초청 행사를 5월 26일(주일)에 할 예정입니다. VIP를 작정하고 기도하고 관계를 발전 시켜 나가서 목장과 교회로 초청하는 것까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관계는 복음이 흘러가는 통로입니다. 가족이 가족을, 친구가 친구를, 이웃이 이웃을, 직장동료가 직장동료를 전도할 때 복음이 전파됩니다. 그러나 복음이 더 힘 있게 흘러가기 위해서는 전도 대상자인 VIP와 좋은 관계를 맺고, 그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 이번 2024 행복한 사람들의 축제 ‘하하’는 기나긴 움추림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VIP에게 목장과 교회를 소개하고, VIP와 관계를 맺어가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번 주제는 메시전 대화나 채팅방에서 주로 사용되는 웃는 모습을 표현한 이모티콘 ㅎㅎ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전함으로 ‘하하’ 예수님을 만남으로 ‘하하’ 전하는 사람이나 만나는 사람 모두가 행복한 웃음을 ‘하하’ 웃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동안 나로 인해서 한 사람이라도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이 없다면 올해만큼은 마음을 굳게 가지시고 하나님께서 먼저 나를 구원해주신 것에 감사하며 이제는 그 목적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고 하나님 주신 대사명을 이룰 때 우리는 더욱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내가 이 땅에 보냄 받은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포커스교회 모든 가족들이 영혼 구원하여 제자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인해 올해는 ‘하하’ 웃게 되길 축복합니다. (행복한 목사 이동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