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절 2주년을 17일 앞둔 천일국 2년 천력 12월 26일 양우석·신춘자 가정(1800쌍)이 430가정 종족 축복을 완료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신종족 메시아 활동으로 결실된 믿음의 자녀들에 대한 축복은 지난 천력 12월 26일(양 2.14) 오전 10시 전남 곡성군 곡성읍 곡성레저문화센터에서 '2015천지인참부모 천주 (예비) 축복식’제하로 개최되었습니다.
223쌍이 참여한 (예비) 축복식은 양우석 원로목사가 곡성군을 중심으로 30여 년간 목회와 섭리 공직을 수행하면서 통·반격파와 종족복귀 활동을 통해 지역민들을 위하는 생활 속에 가정연합의 일원으로 전도한 결과였습니다.
송정섭 전남교구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김석진 서울서부교구장(양우석 원로목사의 믿음의 자녀)의 보고기도, 유경석 회장의 예식사, 성주식, 성수의식, 성혼문답, 유경석 회장의 축도 순으로 거행되었습니다. 축복식의 주례로 나선 유경석 회장은 참석한 신랑 신부를 향해 타락한 세상 속에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주인으로 오신 인류의 참된 부모 천지인참부모님의 숭고한 가치를 피력한 뒤 “참부모님을 통해 내려지는 축복결혼이야말로 완성적 구원에 이르는 유일무이한 최고의 통로임”을 강조했습니다.
이날 축복식에는 이정현 국회의원(새누리당 최고위원), 유근기 곡성군수가 축사를 통해 참부모님의 세계평화와 인류구원을 위한 이상축복가정 활동을 아낌없이 축하하며 경하를 올렸습니다.
김화중 전 보건복지부장관도 “천주적 차원의 축복식이 곡성군에서 이루어진 것에 깊은 의미를 두고 싶다”면서 “지역을 위해 언제나 희생의 정신으로 모범을 보이는 양우석 목사님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양우석 원로목사 가정은 뜻길을 따라오면서 70여쌍의 믿음의 종족을 축복가정으로 만들었으며, 이와 더불어 지난 (양력) 2월 8일 200여쌍, 14일 223쌍을 축복함으로써 440여쌍의 종족 축복을 완료하게 되었습니다.
양 원로목사는 “이번 신종족 메시아 430가정 축복 완료는 작년 가을 참어머님께서 국가메시아와 원로목회자들을 천정궁으로 부르시어 ‘참아버님께서 유언처럼 남기신 마지막 기도의 뜻을 이루어야 한다’라는 말씀과 유경석 협회장님의 전국순회 집회 때 '430가정 승리를 반드시 이뤄내자’라는 말씀에서 강한 자극과 동기가 마련되어 결심하게 되었다”라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