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할려고 전화를 했더니,
7월1일 ~ 8월31일까지는 성수기란다.
물론 이미 예약이 다 되어있고 우리가 가고 싶어하는 날짜에는 13평짜리 방 1개 있단다.
두곳 팬션 모두다..
기타 다른 콘도 역시 마찬가지 일것 같다.
결론,
우리가 계획을 너무 잘(?) 잡았다.
그래서 여름 성수기 지나고 가을쯤에 팬션이나 콘도는 다시 추진해 봐야 할것 같다.
아쉽지만....
모두들 여름휴가 갔다와서 그때 다시 상의해 보자구..
대신에 조만간 재미있는 계획하나 만들어서 하자.
의무적으로 좋은 생각 하나씩 만들어서 의견 좀 올려라.
상조말데로 고수부지가서 삼겹살이나 구워먹을까???
아님 아예 토요일에 천안 기웅이네..아님..사천 현민이네 쳐들어가??
뭐...밥이야 사먹으면 되고 저녁에 술한잔에 서양화한판 돌리고...
아줌마들은 끼리끼리 수다떨고...
그것도 괜챦은거 같은데...
첫댓글 노는게 힘들다... 그게 나이 먹었다는 증거야... ㅋㅋㅋ...
요즘 고수부지에서 삼겹살 구어먹는거 못봤는데?......어쨋든 놀자고 칼을 뽑았는데 무라두 잘라야 하는거 아냐?
내말이...좋은 아이디어좀 올려봐바...
자전거나 타자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