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태화강 연합투어가 취소되고 삼랑진으로 향한다. 아름다운 경관과 멋진길로 이어지며 낙동강과 밀양강이 만나는 곳이기도 하며 낙동강 자전거종주길이기도 하다. 오늘의 학습 포인트는 페달링이다. 적정 케이던스를 유지하며 쉬지않고 다리를 움직이며 진행해가는 주행방법을 익히는 ~~~ 처음으로 마음껏 달려보는 그런 시간이였다. 투어인원 9명 모두 원없이 달려가며 느낀것이 많은 그런 시간이였지 않을까 생각한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훨씬 성숙된 모습으로 금요일에 뵙겠습니다.
첫댓글 익숙한곳들을 보니까 삼랑진이 그립네요~
투어할때마다 다른곳,다른길을 달려보니까 즐겁죠?~
영숙언니는 요번엔 지치지않고 재미나게 달리셨죠?
그때는 왜 그렇게 힘들었을까?
하고 생각하지 않으셨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