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체유심조’ ‘유심소현’ 이제 귀에 익숙하시죠.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이 현상계로 나타난다.
그래서 이 현실, 물질 우주, 현상계는 마음으로 만들어졌고 마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 마음입니다. 본질이 다 마음입니다.
자성이요, 대비요, 또 순수가능성의 근원 에너지다. 어제 이렇게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 마음이 물질로 자기 삶으로 나타나는데 먼저 몸으로 나오고 또 인연으로 나오고 환경으로 나오고 세상살이로 척 나옵니다.
몸과의 관계는 마음과 몸은 서로 상관관계가 있다.
그래서 심신상관(心身相關)이다.
학문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용어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가슴이 답답한 분들이 있잖아요.
가슴이 답답하다고 할 때는 마음이 답답하다는 말입니다.
마음이 답답하면 가슴이 답답하다.
이렇게 표현을 합니다.
그 마음이 어떠하냐에 따라서 몸 컨디션이 좌우되죠.
우리가 화를 내게 되면 몸이 어떻게 될까요?
화를 내게 되면 열이 확 오르잖아요. 화가 불이잖아요.
화가 오르면 열기가 확 오릅니다.
여러분들은 화를 내실 줄 모르는 분들이잖아요.
잘 참는 선수들이잖아요.
어떻게 대비주 수행자가 부처님의 제자들이 본래불들께서 어떻게 화를 낼 수가 있는가?
그래서 남 보기에는 아주 자비롭고 어떤 일이 있어도 화를 잘 내지 않습니다.
그런데 정작 자기 자신은 어떻습니까?
참느라고 힘듭니다. 그죠. 꾹 눌러 참느라고.
맨날 그냥 이론적으로 딱딱한 이야기만 했으니까 지난해인가 2년 전인가 참는 이야기를 듣고 전달해드렸는데 옻 오르면 어떻게 됩니까?
아주 가렵잖아요. 아주 가려운데 위장 속에 오르면 어떻게 돼요. 아주 견디기 어렵습니다. 그죠.
막 방방 뛰어도 해결이 안 돼. 긁어도 해결이 안 돼. 약을 먹어도 금방 낫지 않잖아요.
속에서 옻이 오른 분이 계셨는데 백방으로 좋은 약을 구해도 낫지 않아요.
아주 견딜 수 없이 괴롭습니다.
의사의 처방을 받아서 약을 먹어도 금방 가라앉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옻 오른 것을 잘 해결하는 분이 있다고 해서 그분한테 가서 물어보라고 해서 왜냐하면 그분은 옻닭을 자주 드시고 옻 올라도 아무렇지 않게 그냥 지나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분한테 비결을 묻기 위해서 찾아갔는데 그분이 한마디로 해결해 버렸습니다.
지금 옻이 올라서 겉은 덜 한데 속에 올라서 견딜 수 없다.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노보살님이거든요. 이 노보살님이 한마디로
“꾹~ 참으소.”
꾹 참으면, 시간이 지나면 해결된다고. 이게 비결이었던 거죠.
화가 나면 어떻게 하면 됩니까? (꾹~~ 참으면...)
꾹 참으면 지나가는 것 같잖아요.
화를 벌컥 내버리면 내 속은 시원한데 그 상대방이 더 쌓입니다. 그죠.
그러니까 나와 남이 하나인 도리에서 보면 나는 화가 풀리고 거기에는 화가 더 쌓이고 하면 플러스마이너스 제로이거나 아니면 화가 더 가중되어 버립니다.
왜냐하면 아직까지 화가 덜 풀린 것도 있고 상대방은 더 화가 났으니까.
그래서 상대방한테 화를 내지 않고 나 혼자 참으면 저 사람도 편하고 집안 전체가 편할 텐데 내가 꾹 참아야지 하고 억지로 눌러서 참으면 그냥 지나가는 것 같잖아요.
그런데 자기가 죽을 지경이야.
자기가 속이 아주 견딜 수 없이 힘들잖아요.
부글부글 끓습니다.
그런데 아직 해결이 덜 됐는데 또 화날 일이 일어나면 꾹 눌러 참고 꾹 눌러 참으면 이것이 눈에 보이지 않는 화라는 에너지가 쌓이는 거예요.
화를 벌컥벌컥 낼 때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고 어떤 분들은 입술이 바싹 마르고 화낼 때 여러분들은 어때요?
얼굴이 창백해지기도 하고 또 아주 급격하게 화를 내는 분, 이런 분은 밥 먹다가 화를 내면 체해버립니다.
성질이 더러운 사람들은 밥 먹다가 화내다가 체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화가 참으면 병이 되고 터트리면 남 병이 되고 이 화를 잘 털어야 됩니다.
이 화가 해결되지 않고 쌓이고 쌓이고 쌓이면 처음에는 얼굴이 붉어지고 말았다가 그냥 털어버리고 이렇게 지나가는데 이것이 해결되지 않은 채로 1년 동안 쌓이고 2년 동안 쌓이고 10년 쌓이고 15년 16년 17년 동안 쌓이면 이것이 화병으로 증상으로 나온다는 거예요.
화병이 세계보건기구에 화병이라는 병명이 등재가 됐다는 거예요. 화병이 우리나라 말로.
특히 우리나라 우리 민족의 정서가 잘 참는 선수들이 돼서.
한도 많고 ‘잘 참아야 되느니라.’ ‘참아야 되느니라.’
참기 위해서 억지로 참고 참고 하다가 병이 돼서 주로 우리나라 분들한테서 많이 발견되는 병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화병이란 용어가 우리나라 말이야.
전 세계적으로 쓰는 말이 화병입니다.
15년 내지 16년 17년 20년 가까이 해결되지 않고 쌓이면 화병이 일어나는데 실제로 오장육부에 병증을 유발시키고 그 직전에는 마음에 대한 증상, 우울증이라든가 또 감정의 기복이 좋을 때는 천장으로 올라갔다가 떨어질 때는 죽을 지경이고 이런 것 있잖아요.
이렇게 감정의 기복이 심한 증상으로 나타난다거나 심한 우울증 요즘 병명도 말을 잘 만들어내잖아요.
그래서 몸 병증이 어디에서 왔는가?
몸 병증입니다.
몸으로 나타나 있는 병증이 거슬러 올라가 보면 미움이나 화가 최초의 원인이였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 마음의 화를 간직하고 있으면 이것이 해결되지 않고 뭉치고 뭉쳐서 마음의 응어리가 되는 거예요.
어떤 분들은 근심 걱정입니다.
어떤 분들은 두려움이고 어떤 분들은 불안·초조고 어떤 분들은 원망 불평이고 어떤 분들은 좌절 절망 이런 것들이잖아요.
이런 것들이 마음 속에 쌓여서 뭉치면 마음 응어리가 된다.
마음 응어리가 되어서 마음속에 응어리가 된 것은 어떻게 될까요?
마음속에 있는 것은 물질화되어서 현실로 삶으로 나타나는데 가장 가까이 있는 것이 자기 몸이잖아요.
그래서 몸이 영향을 받는 거예요.
심신상관입니다.
그래서 원망 불평을 하고 탓하고 하면 다 이유가 있어. 그죠.
왜냐하면 내 마음에 맞지 않게 누군가 대우를 해줬거든.
바라는 대로 안 된다고 원망하고 탓하고 한 것들이 이 마음이 자꾸 쌓이고 쌓이면 간, 담쪽으로 부담을 준다는 거예요.
다 똑같지는 않아요.
각자의 허약한 부위 취약한 부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친다. 그럽니다.
근심 걱정 많이 하는 분들은 주로 어디에 영향을 많이 받을까요?
걱정하고 근심하면 우선 소화가 잘 안 돼. 그죠.
속이 더부룩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근심 걱정이라는 그 에너지가 뭉쳐서 응어리가 되면 위장, 비장쪽으로 부담을 준다.
그리고 숨을 못 쉴 정도로 숨쉬기가 어려울 정도로 좌절한 분 계십니까?
특히 갑자기 가족이 떠났다거나 또 결혼을 하려고 했는데 옛날에는 고무신이었는데 요즘은 운동화 거꾸로 심었다거나 죽도록 사랑하는 사이였는데 그것이 깨져 버리잖아요. 그러면 깊은 좌절 절망에 빠지잖아요.
그러면 어떻게 합니까? 그러면 괘씸해요? (아니요)
숨이 잘 안 쉬어져. 숨 잘 안 쉬어지는 이유가 다 있잖아요.
왜냐하면 학교도 안 가고 직장도 사표 내 버리고 꼼짝하지 않고 집에 들어앉아 있습니다.
대문 걸어 잠그고 엄마가 ‘밥 먹어라’ 하면 밥도 안 먹고 ‘ 밥 먹어라’ 그러면 ‘안 먹어’하고 또 ‘먹어라’ 하면 문을 탁 잠가버립니다. 그죠.
공기 출입이 잘 안 돼.
겨우 이 열쇠를 따서 들어가면 어떻게 됩니까?
이불을 덮어 써버리면 너무 깊은 좌절에 빠져버리면 스스로 폐쇄된 그런 공간으로 자꾸 들어가는 거예요.
문을 걸어 잠가. 소통이 잘 안 되잖아요.
숨쉬기가 어렵죠.
그러니까 폐에 연결되어있는 대장 쪽으로 부담을 줄 수밖에 없잖아요.
폐, 대장 쪽으로 부담을 줄 수가 있다.
그다음에는 심하게 불안하고 잘 떠는 분들 있잖아요. 조마조마하게 떠는 분들.
애완견 좋아하는 분들은 꼬리를 흔들며 막 따라붙잖아요. 애완견을 사랑하면.
그런데 가족들 중에 꼭 한 명은 애완견 볼 때마다 발로 차버리는 가족 있죠? 있습니까?
감로원 그런 분 있습니까? (노 노 노~) (하하하~)
만약에 가족 중에 애완견 귀찮다고 달라붙으면 발로 뻥 차버려.
그러면 깨갱하면서 나가떨어지잖아요. 그러면 어떻게 합니까?
두 번 세 번만 그렇게 해버리면 애완견이 그 사람만 나타나면 어떻게 합니까?
오줌을 싸 버린단 말이에요.
불안하고 초조하면 신장 방광쪽으로 즉각적으로 영향을 줘서.
불안·초조가 뭡니까? 마음의 작용이잖아요.
마음의 작용하고 몸의 어떤 반응하고 서로 관련이 있다. 우리는 둔해서 잘 못 느껴요.
그런데 예민한 분들은 바로 압니다.
마음에 아주 감동을 하면 눈물이 흘러요. 그죠.
몸 증상이 일어납니다.
저는 어제 말씀드리기를 법구경 만났을 때, 심위법본 만났을 때 소름이 돋는단 말이에요.
전율이 일어난다. 몸으로 반응한다.
몸 반응이 바로 마음의 반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감각이 곧 감정이예요. 감정덩어리가 감각입니다.
감정 덩어리는 생각 덩어리고. 생각은 최초의 마음에서 일어났다.
그래서 이러한 병증도 마음으로부터 비롯됐다.
그런데 여러분의 마음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습니까?
원망 불평이 아직 남아 있거나 아직까지 용서하지 못할 분노 용서하지 않은 화가 미움이 남아 있습니까?
슬픔 좌절 절망 이런 에너지들이 내 마음속에 있습니까?
그러면 이것이 이 마음에 있는 이 응어리가 가벼운 것은 그냥 지나가겠죠.
그렇지만 거듭 쌓이고 더 뭉쳐지게 되면 이것이 몸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그런데 희소식은 이 마음속에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가운데 응어리져 있는 것들이 대비주 고성 정진을 하면서 슬슬 풀어져 버립니다.
그러니까 고성 정진 한번 하고 나면 그만 가슴이 시원해져 버립니다.
목은 따갑더라도 가슴이 시원해져 버립니다.
후련해진단 말이에요.
어떤 분들은 몸이 바로 반응을 일으킵니다.
초기에는 더 아픈 분들도 있고 대비주해서 더 아픈 게 아니라니까요.
대비주해서 흩어졌던 것들이 뭉쳐서 감각으로 느껴지면서 사라지는 거예요.
어떤 분들은 마음으로 장면이 나타나면서 사라져.
어떤 분들은 이 동물도 나타나서 사라지고 벌레도 나타났다가 사라지고 이 마음속에 있는 그 에너지가 내 마음속에 있던 것들이 몸의 증상으로 나타나거나 환경의 재앙으로 나타날 것들이 대비주를 하면서 사라지는 현상이 어떤 상을, 모습, 장면을 동반하면서 혹은 감정 감각을 동반하면서 사라지게 되거든요.
그러면 내 마음이 청정해지는 거예요.
내 마음이 깨끗해져서 화도 사라지고 근심 걱정 불평 원망도 사라지고 좌절 절망했던 그 흔적들이 다 사라져서 몸이 낫는단 말이에요.
대비주만 독송해서 어떻게 몸이 났습니까?
마음의 요인이, 팔만사천 가지 번뇌가 팔만사천 가지 병고액난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마음속에 있는 팔만사천 가지 번뇌를 다 밝게 돌려 버리면 병이 싹 낫는 도리예요.
그런데 이것은 또 요즘 분들은 과학적으로 설명하는 것을 좋아하잖아요.
병의 요인이 많아요.
의사들의 설명을 들어보면 어떤 분들은 음식을 편식을 한다거나 몸에 맞지 않는 음식을 장기간 섭취해서 그 영향이 있다 하는 분도 있고 그다음에는 요즘 핸드폰들 많이 하잖아요.
그러면 눈이 피로하면 눈이 아프잖아요.
그러한 생활 습관 문화에서 오는 것들, 그리고 자세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대비주 수행할 때도 자세를 항상 반듯하게 해서 하는 것이 좋아요.
반가부좌 온가부좌로 하는 게 좋습니다.
그런 자세라든가 또 부모님과 조상님들로부터 물려받은 그 유전적인 면이 있죠.
이런 것들, 다양한 그리고 공기 중에 떠 있는 어떤 세균들을 섭취한 영향, 가지가지의 영향이 있는데 그중에 중요한 요인이 뭔가 하면 바로 스트레스, 심인, 심리적인 요인이라는 거예요.
그러면 심리적인 요인이 한 5% 차지한다고 해도 나머지 95% 플러서 5% 하면 100%가 되어서 몸 병이 생긴다 이렇게 우리가 이야기한다면 마음에 해당하는 5%를 해결해 버리면 95%밖에 안 되잖아요.
100%가 돼야 병이 생기는데 95%밖에 안 되기 때문에 병이 안 된다 이 말입니다.
그리고 99%까지 가거나 100%까지 갔다고 하더라도 마음의 요인에 해당하는 5%를 해결함으로써 병이 낫는다.
이렇게 우리가 현대식으로 설명을 할 수가 있는 거예요.
마음속에 있는 이 응어리는 누구가 갔다줬지.
생각하면 내가 그 사람 때문에 마음 고생해서 이렇게 스트레스 때문에 병이 됐어.
이렇게 생각해서 그 사람을 원망하면 몸이 더 아파집니다.
마음이 더 안 좋아집니다. 그죠.
그래서 과거에 겪었던 모든 것들을 전부 다 과거를 다 방하착 해 버려라.
사람과 관련된 일이라면 전부 다 용서하고 마음으로 화해하고 그래서 그 바탕 위에서 대비심 보내기를 해서 축원까지 해드려라.
그러면 내 마음이 자비심으로 바뀝니다.
내 마음이 회복됩니다.
지혜로운 상태로 회복됩니다.
본래의 마음이 훤출하게 드러납니다.
본래 건강이니까 건강한 몸으로 바뀝니다.
우리가 이렇게 마음속에 있는 부정적인 정서, 부정적인 감정 덩어리 마음의 응어리 이것을 해결하면 마음이 텅 비어서 마음이 없는 것 같이 편안합니다. 즐겁습니다.
여기서 창조수행 기법이 있어.
건강을 만들어내고 더 건강해지고 더 아름답게 가꾸는 방법은 내 마음을 깨끗하게 맑힌 다음에 자기가 과거에 가장 건강했던 모습을 떠올릴 수 있죠.
창조수행 진행 해보면 주로 보면 여덟 열아홉 스무 살을 떠올려요.
여러분 어떻습니까?
가장 건강하고 아름다웠던 때, 고등학생 시절, 대학생 시절, 어떤 분들은 결혼식 장면을 떠올리는 분들도 있습니다.
웨딩드레스 입었던 그 모습, 가장 건강하고 아름다웠던 모습을 지금 떠올릴 수 있죠.
언제입니까? (고등학교)
고등학교 교복 입었던, 예~ 눈에 선합니다.
그때 아주 가벼운 컨디션, 아름다운 모습 이런 것을 떠올립니다.
자기의 모습을 떠올릴 때 여러분들은 어떤 모습을 떠올릴 수 있습니까?
자기 외모 이미지를 떠올릴 때 떠올려서 몸이 찌부듯하고 컨디션이 안 좋았던 시절의 이미지가 떠오르는 분들은 거기에 대고 대비주를 계속해서 다 놓아 버려야돼요. 다 사라지도록.
그래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만 선명하게 남도록 해야 돼요.
가장 아름다운 모습, 가장 건강한 모습, 이게 자기 이미지로 깨끗하게 드러나야 돼요.
이렇게 한 상태에서 여러분들이 사시다가 돌아가시면 이 모습으로 돌아가시는 거예요.
이 자기 이미지로 돌아가시는 거예요.
돌아가신 분들 임종 염불해 보면 어떤 분들은 자기 이미지가 자기가 평생 살아왔던 직업에 해당하는, 직업을 나타내는 모습으로, 복장으로 싹 가셔.
선생님들은 아마 강의하는 모습으로 가실 수 있어요.
자기 이미지는 자기가 만들면 되는 거예요.
어떤 할머니는 나이 90이 넘은 할머니인데요.
자기 이미지를 가지고 가시는데요. 모습이 어떤 모습인가 하면요.
아주 그 처녀 시절에 친구들하고 봄 구경 다닐 때 그 모습으로 자기가 가장 좋아했던 그 옷을 입고 싹 가신단 말이에요.
또 어떤 분들은 49재 지낼 때 며느리가 해 드린 옷을 입고 딱 가시는 분도 있고.
각자 차이가 있어요. 자기 이미지가 중요해요.
자기 이미지가 왜 중요한가 하면 건강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분들은 그러한 이미지대로 자꾸 돼 가는 거예요. 자기 이미지대로.
그래서 과거에 건강하고 아름다웠던 그 모습을 떠올릴 것.
그리고 과거에 건강하고 아름다운 이미지에다가 여러분들의 수행공덕 작복공덕을 더해서 여러분이 원하는 건강 이미지를 만들 수 있죠.
미래의 이미지가 있습니다.
연세가 드셔도 아주 청청하게 아름답게 매력적으로 연세 드신 그 모습을 딱 만들 수 있습니다.
이게 건강 이미지입니다.
내 마음속에 이렇게 안정적으로 이 이미지가 자리 잡으면 마음속에 있는 그 내용물대로 이미지대로 모습대로 건강한 아름다운 자기가 구현되는 거예요. 심신상관이다.
오늘 대비주 수행을 하고 또 영가 시식까지 축원까지 다한 그 공덕으로 여러분들 마음속에 어느 한켠에 뭉쳐있었던, 응어리져 있었던 근심 걱정 덩어리, 미움 화 덩어리, 또 의심 두려움 좌절 절망 불안 초조 그 덩어리들이 깨끗하게 사라졌다.
이렇게 인정하십시오.
선언하십시오.
그리고 또 지금 병증으로 나와 있는 분들은 이번 7일 기도 이 공덕으로 병이 낫습니다.
대비주는 언제나 최상의 길을 여십니다.
지성심 자비심 신심으로 행복한 대비주 수행을 함께합시다.
감사합니다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