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승대
수승대는 원학동 맑은 물과 빼어난 자연경관을 간직한곳으로 삼국시대 신라와 백제의 국경지대로서 사신을 근심스럽게 송별하는
곳이라고하여 수송대라 불리다가 1543년 퇴계 이황선생이 자연경관과 어울리는 이름으로 바꿀것을 제안하여 수승대라고
개명하여 지금까지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수승대 정문
비박을 겸한 물놀이장 주차장이 잘되어 있으며 테크 하루 대여료는 일만원 주차료 24시 5,000원이다
물잘나오는 샤워장이 설치되어 백번을 해도 무료다
데크 명당 자리는 물이 가까운 5,6,7,8,9번이 최고 인듯
산과 가까운곳도 조용해서44,67,74라인도 좋을듯 참고로 모기는 없음
관광 안내소도 있으며 상세하게 거창군에 대해 설명을 해준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손수레로 비박용품을 옮기면되고 대여는 일만을 맡겨놓고 사용후 찾아가면 된다
손수레 대여 보증금 일만원
넓은 주차장
목조데크
평일이라서 조용하다
예약은 인터넷으로~~~수승대
깨끗한 취사장
물놀이장 수심은 1,5m정도
수승대 출렁다리
산책을 할수 있는 등산로와 조그마한 사찰이 있다
예쁜 노송 산책길도 이어진다
원각사 입구
가정집 분위기가 있는 원각사
요수정
요수정은 관수루와 거북바위를 두고 마주하고 있는 정자이다
거북바위
수승대의 명물 거북바위는 바위가 계곡중간에 떠있는 모습이 거북처럼 보인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이름모를 기암
수승대 상류
물놀이장을 겸한 수승대는 일반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곳이라고~~~
바위 둘레에 퇴계 이황이 수승대로 개명 할것을 제안한 5언율시를 비롯 옛풍류가들의 글들로 가득차 있다
구연서원
1540년 요수 신권 선생이 서당을 세워 제자를 가르치던 곳이라고~~~
관수루(유형문화재422호)
구연서원의 문루
관수루내부
수령 400년은 넘을듯한 은행나무
구명조끼는 무료대여 신분증 지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