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적십자봉사회, 2차 아차산 둘레길 환경 정화활동 실시
구리시민들의 힐링 코스 환경오염으로부터 ‘탄소중립’ 실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시협의회(회장 김복조)는 5월 29일(목) 10개 단위봉사회에서 동참한 봉사원 20여 명이 아차산 입구 정각사에 집결하여 구리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한 탄소중립 홍보물(어깨 띠)과 청소도구를 갖추고 탄소중립 캠페인과 함께 환경정화에 나섰다.
2차 시행하는 활동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현관)에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3월 자원봉사자들이 탄소중립을 위한 10대 실천과제 캠페인과 환경정화를 구리자원봉사단체 회원 대상으로 탄소중립 프로젝트 환경 적응을 위한 교육을 통해 시행하고 있다.
이날 강성욱 대한적십자사 경기동북봉사관장이 동참하여 김복조 구리시협의회 회장과 임원진, 봉사원 모두 함께 ‘탄소중립 실천하기’ 어깨 띠를 걸치고 캠페인과 함께 아차산 둘레길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구슬땀을 흘리며 수거하는 5월의 마지막 달을 알차게 성료 했다.
김복조 적십자구리시협의회장은 봉사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인식할 수 있었다."라며"시민들이 쾌적하게 산행할 수 있게 구리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탄소중립을 위한 10대 실천과제 캠페인과 환경정화에 앞장서겠다."라고, 했다.
한편, 구리시 자원봉사센터에서는 2050년 탄소중립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시협의회에서 탄소중립 10대 실천과제 문구 중 2가지를 선택한(1, 음식물 잔반 안 남기기 2, 재활용품 불리 배출 철저히 하기) 문구, 현수막을 제작하여 전달했다.
첫댓글 구리시협의회(회장 김복조) 봉사원 여러분 아차산 입구 정각사에 집결
탄소중립 캠페인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하진호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