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서의 후손들도 나라가 되게 하였음을 보여주신 하나님의 의도
2020.12.15
(창36:31-43)
31 These were the kings who reigned in Edom before any Israelite king reigned: 32 Bela son of Beor became king of Edom. His city was named Dinhabah. 33 When Bela died, Jobab son of Zerah from Bozrah succeeded him as king. 34 When Jobab died, Husham from the land of the Temanites succeeded him as king. 35 When Husham died, Hadad son of Bedad, who defeated Midian in the country of Moab, succeeded him as king. His city was named Avith. 36 When Hadad died, Samlah from Masrekah succeeded him as king. 37 When Samlah died, Shaul from Rehoboth on the river succeeded him as king. 38 When Shaul died, Baal-Hanan son of Acbor succeeded him as king. 39 When Baal-Hanan son of Acbor died, Hadad succeeded him as king. His city was named Pau, and his wife's name was Mehetabel daughter of Matred, the daughter of Me-Zahab. 40 These were the chiefs descended from Esau, by name, according to their clans and regions: Timna, Alvah, Jetheth, 41 Oholibamah, Elah, Pinon, 42 Kenaz, Teman, Mibzar, 43 Magdiel and Iram. These were the chiefs of Edom, according to their settlements in the land they occupied. This was Esau the father of the Edomites.
오늘은 에서의 후손들이
종족과 거처를 따라
어떻게 융성(隆盛)해 나갔는지를
알게 하신다
①딤나 족장, ②알와 족장, ③여뎃 족장, ④오홀리바마 족장, ⑤엘라 족장, ⑥비논 족장, ⑦그나스 족장, ⑧데만 족장, ⑨밉살 족장, ⑩막디엘 족장, ⑪이람 족장
그리고 그들이 왕국(王國)이 되어
에돔국으로 일취월장(日就月將)한 왕들의 명단을
보여 주신다
「벨라→요밥→후삼→하닷→사블라→사울→바알하난→하닷」으로 이어지는...
이삭의 축복사건 가운데 (창27:37-40)
「37 이삭이 에서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그를 너의 주로 세우고 그의 모든 형제를 내가 그에게 종으로 주었으며 곡식과 포도주를 그에게 주었으니 내 아들아 내가 네게 무엇을 할 수 있으랴 38 에서가 아버지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아버지가 빌 복이 이 하나 뿐이리이까 내 아버지여 내게 축복하소서 내게도 그리하소서 하고 소리를 높여 우니 39 그 아버지 이삭이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네 주소는 땅의 기름짐에서 멀고 내리는 하늘 이슬에서 멀 것이며 40 너는 칼을 믿고 생활하겠고 네 아우를 섬길 것이며 네가 매임을 벗을 때에는 그 멍에를 네 목에서 떨쳐버리리라 하였더라 」
이삭의 예상은 일부 맞고 일부는 빗나간 것으로
온전(穩全)에 도달(到達)하지 못한 그의 모습을 보여주심으로 인간이 인간에 대한 신뢰가 어떠해야 함을 알게 하신다
야곱이 쟁취한 장자권은 땅의 복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려주시는게다
야곱이 쟁취한 것은 구속사를 위한 예수의 가계에 사용되는 그것
바로 하나님의 큰 일에 참여하는 그것 이었음을
오늘의 말씀을 통해서 명백하게 알게 되는 것이다
비록 척박한 땅으로 몰렸지만
그러나 그의 후손들은 번성했으며
나라를 형성할 정도로
하나님은 복 주고 또 복을 주셨던 것이다
그들이 하나님을 잘 섬겼는지에 대해서는 알 길이 없으나
제대로 섬기지 않았다는 관점에서는 쉽게 그 사례를 찾아 볼 수 있음을 보건대
비록 신앙적인 복을 에서의 후손들이 받지 못했지만
땅의 복은 후손들에게 있어 야곱과 더불어 거의 같은 수준의 번성(繁盛)하게 하셨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해 주는 것이 오늘의 말씀이다
하나님은 이렇게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복이 무엇인가를 말씀하시는데
인간들은 현세의 돈-명예-권세 획득을 행복의 조건
지복(至福)으로 여김이 기독계(基督界)조차 그렇게 해석함이 대세(大勢)였으니...
[시49:12]
사람은 존귀하나 장구치 못함이여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시49:20]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설민석 출현 독일과 2차세계대전 강의를 들으면서
아우슈비츠의 600만 희생의 원인
이 둘의 원인이 돈(money) 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진정 전명권(錢名權)이 복이 될 수 없음을 다시한 번 확인한다
BC(715-687) 히스기야에게 내려진 예언
BC(609-598) 느브갓네살의 침공
연결해 보니
돈(Money)이 원인
[딤전6: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오늘날 겪고 있는 현실
모두가 돈(money)과 관련되어 있음을 재차 확인하면서
바울의 경고(警告)대로 헝그리정신으로
주어진 바를 족한 줄로 알고 사역(事役)하고 살아가야 하겠는데...
내 육신의 소리를 들으니
아직도
돈이
많았으면...하니... 어찌하랴
주여!
칼빈이 주장한 대로
전적타락부패(全的墮落腐敗)
맞는 말 같으네요
주님의 은혜은총긍휼(恩惠恩寵矜恤) 부재(不在)하다면
결코 소망(所望)없는 존재가 됨을
다시 한 번 고백합니다
주여 매 순간 순간 간섭하사 이 십자가의 길 좁은 길을 지속적으로 예수님 걸어가신 그 길을 뒤따라 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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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459) 누가주를따라 \
[E. Marlatt 작사, H. S. Mason 작곡]
(1)
누가 주를 따라 섬기려는가 누가 죄를 떠나 주만 따를까
누가 주를 섬겨 남을 구할까 누가 주의 뒤를 따라 가려나
부르심을 받아 주의 은혜로 주를 따라 가네 주만 따르네
(2)
세상 영광 위해 따름 아니요 크신 사랑 인해 주만 따르고
주가 내려 주신 은혜 힘입어 주의 뒤를 따라 힘써 일하네
부르심을 받아 주의 은혜로 주를 따라 가네 주만 따르네
(3)
환난 핍박 많고 원수 강하나 주의 용사 더욱 힘이 강하니
누가 능히 이겨 넘어 뜨리랴 변함없는 진리 승리 하리라
기쁜 찬송 하며 주의 은혜로 주를 따라 가네 주만 따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