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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로 치우치지 말라. / 김삼환 목사
좌우로 가지 말라는 말은 한길로 꾸준하게 나가라는 그런 말씀입니다.
오늘 간증도 해 주셨지만 교회를 일찍이 나오든지 늦게 나오든지, 어떤 분은 어려서부터 믿을 수 있고중년에 교회 나오실 수도 있는데, 일단 들어선 다음에는 치우치지 말고, 흔들리지 말고, 믿음의 생활을쭉 해 나갈 것을 한결같이 한길로 나아갈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비단 우리 신앙만 아닙니다.모든 일의 성공은 한결같이 한길로 꾸준하게 나아가는 것입니다. 실패도 있고, 어려움도 있고, 힘든 일도 있고, 고생도 있고, 감당하기 어려운 환난이 있을지라도 참고, 기다리고, 그것이 힘입니다.운동하는 선수가 운동하면서 오는 어려움, 그것이 운동선수로서 자라나게 하는, 정치인이 정치적으로 오는 어려움을 잘 이기는 것이 정치인으로서의 무게, 정치인으로서의 값어치, 비즈니스 하는 분이 사업을하면서 오는 어려움, 그것이 사업의 힘이 되고, 신용이 되고, 좋은 경험이 되고, 그 어려움 때문에 상업은 더 발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렵다고 치우쳐서 안 된다는 것입니다. 모든 성공은 어떤 분야든 한길로, 한결같이 꾸준하게 나가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는 것입니다.빌딩이라는 말은 짓는 것이 계속 이어져서 빌딩이라고 하는 말이지 않습니까? 짓고 지어 올라가면 높은빌딩이 되고, 정상에 높은 산에 올라간다, 한걸음 한걸음이 나아가면 높은 산에 오르게 되고, 계속 파우물을 파면 샘이 나오게 됩니다. 삽을 한 삽 떠서 샘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것은 건수입니다. 샘은 깊이 파는 것입니다. 바위를 뚫고 깊이 들어갈 때 광산이 나오는 것입니다. 광맥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아무 것도 아니지만 배워 나가다 보면 전문가가 되고 지성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한길로 나아갈 것을말하는 것입니다.
힐튼호텔의 주방장으로 있는 박효남씨라고 하는 분은 중학교 밖에 졸업 못하고 가난한 한 가정에 연탄배달 하는 그 고생하는 부모님 밑에서 자라나서 학교를 더 하지 못하고 요리사가 되었습니다. 그는 열심이 한길로만 갔습니다. 매일 자기 몸무게 두배나 되는 감자를 깎았습니다. 열심이 배웠습니다. 그는1996년 전 세계 요리사 대회를 했는데 싱가폴에 가서, 세계에 가서 금메달 5개나 금메달을 딸 수 있었습니다. 그는 G20 우리나라 세계 20개 정상이 모였을 때 세계정상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책임자가 되었습니다. 대통령께서 다보스에 갈 때도 동행해서 전세계지도자들에게 한국요리 솜씨를 알렸습니다. 힐튼호텔은 박효남씨를, 전체 이 힐튼은 세계가 운영하는 건데 우리나라사람이 주인이 아닙니다. 본부에서박효남씨를 150여명의 직원이 있는 주방전체를 맡겨 전체 주방장이 되게 하고 상무로, 주방장을 상무로진급을 시키고, 힐튼 이라고 하는 회사에 간부가 임원이 되게 하시고, 놀라지도 않네요. 한길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꾸준하게 나아가는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한번 시작하면 꾸준하게 나가는 것입니다. 일본경제가 세계의 2위국으로 오랫동안 내려올수 있었던 것은 일본은 100년 이상 되는 기업이 만개가 넘습니다. 식당은 15대, 18대, 10대 넘는 식당이 수두룩, 도시마다 수두룩. 그러니까 모두 신뢰 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속이면 어떻게 100년을내려가겠습니다. 식당을 300년을 속이면서 할 수 없습니다. 돈 벌려고 하는 사람은 한 대를 넘어갈 수없습니다. 신뢰하게 하고 신용을 가지고 성실하게 해 나가니 여기는 부도가 나지 않습니다. 문제가 안생기는 것입니다. 꾸준하게 나가는 것입니다.세계를 움직이는 나라들은 무슨 단기간에 승부를 내는 게 아닙니다. 우리는 한탕주의가 얼마나 많습니까? 한탕은 한탕으로 끝나고, 또 다른 탕이 와가지고 다 가지고 가버립니다. 요행은 요행으로 다 사라집니다. 바람과 같이 오는, 태풍같이 밀려오는 행운은 태풍같이 사라 져 버리는 것입니다. 터를 닦아서천천히 멀리보고, 백년 예수님을 믿으면 천년을 바라보고 한길같이 한길로 가야 됩니다.추사는 처음부터 글을 잘 쓴 게 아닙니다. 벼루를 10개 벼루가 구멍이 날 정도로 갈고, 천개의 붓이 몽땅 붓이 되도록 써서 유명한 글을 우리에게 남기게 된 것입니다. 어느 분야도 그렇습니다.박효남씨도 꾸준하게 한길로 오직 한마음 인 것입니다.한번은 밖에 있는 어떤 외식에 외부의 초청을 받아가지고 가정에 갔는데 가보니까 이건희 회장 집에 초대를 받아서 요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본인은 ‘어떻게 여기는 삼성의 신라호텔의 좋은 주장방 요리사도많은데 왜 힐튼호텔에 있는 나를 불렀을까’ 그렇게 생각했답니다. 열심이 잘했습니다. 한주일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삼성에서 만나자고 그러더랍니다. 좀 만나자고 그러더니 귀에다 대고 우리 회사에 오면 두배나 더 주고, 더 잘해 주겠다고, 다 해 드리겠다고 박효남씨한테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때 그만 힐튼을버리고 갔겠어요? 안 갔겠어요? 대답을 이렇게 했습니다. “내가 아무 것도 아닌데 나를 키워준 이 힐
튼을 내가 버릴 수 없습니다. 나는 힐튼에서 밥 먹고, 자라났고, 힐튼에서 아이들 공부시켜 아이들 다성공했고, 힐튼이 나에게 상무까지 올려주었는데 나는 힐튼을 버릴 수 없습니다.” 신라의 달밤 유혹을물리쳤습니다. 다 물리치고 힐튼의 그곳에서 충성하고 그래서 잘 살았다는 그런 말이 있습니다.여러 가지로 의미가 있지 않습니까? 이분은 뭐 한 분야에 정상에 오르는 축복도 받았지만 그럴 때 조금더 준다고 변하면 성공하고 돈은 더 벌지 몰라도 인격적으로 존경을 못 받는 것입니다. 모든 면으로 존경을 받는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 한사람 사귀면 사귐도 끝까지 변함이 없어야 되고, 손을잡으면 그 손도 끝까지 잡아야 됩니다. 사랑하면 사랑도 오래 가야 됩니다. 우리 노래도 있지 않습니까?
천년을 두고 변치 말자고 댕기 풀어 맹세한 님아 사나이 목숨 멀고 바친 순정 모질게도 밟아놓고하여튼 변치 말아야 됩니다, 변치.춘향이 보십시오. 끝까지 변치 않고, 그 우리의 노래, 우리의 오페라, 우리의 문학 멋이 있지 않습니까?끝까지 한결같이 가니 얼마나 좋은 날이 옵니까? 성경은 모든 그런 이야기입니다. 아브라함이 어려워도끝까지 치우치지 않고 끝까지 하나님 잘 섬겨 복을 받고, 요셉이 어떤 유혹이 있어도 치우치지 않는 것입니다. 한결같이 한결같이. 다윗이 한결같이 환난이 오나 유혹이 오나 시험이 나나 어려움이 오나 치우
치지 않는 것입니다, 한결같이. 성경은 전부 그런 말씀들입니다.하나님은 온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인데,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답게 한결같이 믿음을 가
지고 살아야지, 이 세상에 조금 바람이 분다고 부는 쪽으로 가고, 조금 어렵다고 넘어지고 이렇게 하면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 교회 나오는 우리 모든 성도들은 여러가지 가운데 특별히 주일 하나는 변치 않고 지켜야 됩니다, 평생. 사람이 다 부족하니까 주일에 교회 나와서 부족함을 채우고, 사람이 허물이 많으니까 주일날 교회 나와서 허물의 용서함을 받고, 사람이 흐트러지니까 주일날 아버지 집에 나와서 단정하게 되고, 사람이 모든 마음이 무너지고, 생각이 잘못되고,도덕적으로도 윤리적으로도 사람이 넘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일이 우리의 모든 삶의 균형을 잡아주고, 도덕적으로도 인격적으로 정신적으로 우리를 모두잡아주는 역할을 주일날 하는 것입니다. 주일날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모든 은혜가 공급되는 날입니다.이 세상을 살면서 에너지를 다 잃어버리고 자동차와 같이 기름이 다 떨어졌습니다. 성전에 나와서 하나님 아버지 앞에 나와서 다 채우는 주유소와 같습니다. 주님의 말씀으로 주유하고, 은혜로 주유하고, 성령으로 주유해서 기쁨이 떨어진 마음에 기쁨을 주고, 사랑이 떨어진 마음에 사랑으로 채우고, 할렐루야!그래서 성도들은 예배를 드리면 소생합니다. 내 영혼이 소생합니다.오늘 성가대에서 불렀죠? 내 영혼 만족해 하옵소서
내가 주님 앞에 무엇입니까? 아무 것도 아니지만 아버지 성전에 나아가 예배드리면서 하나님의 모든 은혜와 사랑을 채워서 내 빈 가슴, 그래서 교인은 허무주의에 빠지지 않습니다. 공허함에 빠지지 않습니다. 회의주의에 빠지지 않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용기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것이 주일을 잘 지키기때문인 것입니다.주일, 오늘 이 주일은 우리가 만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것입니다. 천지만물을 엿새 동안 창조하시고 마지막 날 제칠 일, 이날을 쉬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가 들어가는 모든 나라는 주일 쉬는 것이 시작되는 것입니다.이 지상에 주일이 없었습니다. 무조건하고 일하는 줄로만 알았는데, 기독교가 들어가고, 하나님의 말씀이, 율법이 찾아가는 모든 나라마다 주일을 지키게 되는 것입니다. 이 날은 그래서 하나님이 정하신 날이기 때문에 거룩한 날입니다. 하나님은 이 날을 그냥 날이 아닌, 월화수목금토일 똑같은 칠일 가운데한 날이 아니고 이 날은 거룩한 날로, 특별한 날입니다. 이날은 복이 있는 날입니다. 6일은 복이 없습니다. 복이 없는데 이날을 복되게 지킴으로 이날들도 다 유효하게 복이 되는, 이 전체가 다 복을 만들기위하여 이 하루를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그래서 이 날은 신비한 날입니다. 이날 지키는 엿새가 다 평안하고, 이날 잘 지키면 엿새가 다 복되고,그래서 이날을 헤븐리 데이(Heavenly Day)라고 합니다. 땅의 날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늘에 계시니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날이니 헤븐리 데이(Heavenly Day)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땅의 말을 안 듣고 하늘의 말을 들으니 헤븐리 데이(Heavenly Day)입니다.땅의 분을 안 만나고 하늘의 분을 만나니 헤븐리 데이(Heavenly Day)입니다. 하나님이 복주신다, 이날을 복 주신다. 이날을 지키는 모든 민족이 오늘날까지 주일, 안식일이 제정된 지가 지금 3,500년인데3,500년 동안 이날 지키는 나라, 못 되는 나라가 하나도 없습니다.유대인이 이날을 계속 안식일로 얼마나 철저하게 지키느냐? 전 세계 유대인이 어디에 있든지 주일을 철저하게 지킵니다. 일도 안 합니다. 밥도 식은 밥 먹습니다. 빵이든 무엇이든 그날 주방장이 요리를 안합니다. 가정주부들도 다 쉽니다. 공부도, 전화기도 안 씁니다. TV도 안 킵니다. 하나님 앞에 쉬는 것입니다, 쉬는 것. 하루를 쉬면서 엿새 동안 있었던 피곤을 다 풀고, 하루를 쉬면서 또 나아갈 수 있는 정신적인 은혜를 채우는 날입니다. 할렐루야!유대인이 복 받은 것입니다. 전 세계 유대인이 오늘 세계의 모든 정치, 경제, 과학, 예술, 다 세계의 이끌어 가는 사람들이 유대인입니다. 그저께 조선일보에 크게 나왔습니다. 유대인이 떠나가면 다 파산된다는 것입니다. 스페인이 1557년에 유대인을 추방하니까 스페인이 바로 나라가 부도에, 나라가 파산이 된다는 것입니다. 유대인이 네덜란드로 갔는데 네덜란드가 그때 가서 네덜란드를 일으켰다는 것입니다. 신문 크게 한 면 다 났습니다. 유대인이 가서 보여 주는 게 뭐냐?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걸 보여 줍니다.이날은 거룩한 날로, 오늘 복음이 들어와서 로마로 들어가서 로마를 기독교국으로 만들면서 주일을 쉬게 하고, 온 유럽에 주일문화를 만들어내고, 이 날은 거룩한 날이요, 생명의 날이요, 예수님 부활하신구원의 날이요, 승리의 날이요, 창조주의 날, 아버지의 날, 아버지 데이 입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이름 거룩하사주님 나라 임하시고 뜻이 이루어 지리다
일용할 양식 주시고 우리들의 큰 죄 다 용서하옵시며또 시험에들게 마시고 악에서 구원하소서대개 주의 나라 주의 권세 주의 영광 영원히 아멘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이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마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날에 안식하셨음이라” 이날은 안식의 날, 따라하세요. “안식의 날” 이날은복된 날, 너무 귀한 요소를 하나님의 나라에 요소, 인간이 받아야 할 축복의 요소를 배꼽 줄같이 다 연결되어 있는 것이 주의 날입니다.이날을 잘 지키는 나라, 그다음에 미국이 기독교국이 되어서 이 주일을 잘 지킴으로 미국 땅에 엄청난복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미국의 대통령, 우리나라에 오셔도 아무리 바빠도 주일날은 교회 나가 예배드립니다. 한분도 예배 없이 최전선에 가도, 카터는 전방에 가서도 전방에서도 예배드렸습니다. 어디에 가든지 예배드립니다. 아멘.오늘날까지 주일 지키는 사람, 주일 인생을 살아가는 가정, 행복한 가정, 행복이 어떤 집에 있느냐? 주일을 잘 지키는 가정, 그 가정 건강한 가정, 그 나라 건강한 나라 되는 줄로 믿습니다.오늘 이 주일을 연구하는 많은 학자들, 과학자들, 특별히 의료계에 있는 모든 의학전문가들도 사람이 노동과 안식, 휴식이 얼마 만에 필요하냐? 이 계속 끊임없이 리듬을 이어가면서 균형을 잡아주는 이 노동과 휴식이 가장 이상적인 것이 어떤 것이냐? 전부 조사를 해 보면 6일 동안 일하고 7일을 쉬는 것이그렇게 몸에 맞다는 것입니다.
프랑스는 혁명을 일으키고 무슨 소리냐? 9일 동안 일하고 10일째 쉬자 10일째를 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막 일을 하니까 훨씬 더 올라가는 것 같은데 두달 석달 가면 갈수록 생산량이 떨어져서 연말에 가보니까 40% 경제가 떨어지는 것입니다. 노동생산량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어떤 나라는 15일도 해 보고,6일도 해 보고, 다 해 봤는데, 가장 맞는 것이 하나님이 정하신 이날 엿새 일하고 하루 쉬는 것이 가장신체적으로도 맞고, 정신적으로도 맞고, 다 맞다는 것입니다. 아멘도 안 하네.그래서 교인은 누구냐? 주일인생이 교인입니다. 교인은 선데이 피플 입니다.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고예배드리면서 이것이 우리의 든든한 기본이 되고, 기초가 되어서 이 날 지키는 것 뭐 상관있냐? 아닙니다. 모든 은혜가 저수지의 상수원과 같이 이 하루에 받는 은혜가 모든 삶을 풍요롭게 하고, 균형을 잡아주고, 고루고루 하나님의 은혜가 전달되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오늘 많은 사람은 피곤해 합니다. 그래서 주말 주일은 쉬는 날이라고 해서 밖으로 나갑니다. 물론 골프장에 간다, 저 도박장으로 가는 분도 수만 명이 주말에 그리 갑니다. 쉬는 것도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면서 아버지 앞에 쉬어야지 아무 데나 가서 쉰다고 쉬는 게 아닙니다.오늘 우리를 너무 쉬게 하는 것 같지만 현대인같이 피곤한 분이 없습니다. 그저께 신문에도 저 강원도태백 정선에 모두 주말에 갔다가 벤츠 타고 갔다가 그 밑에 지하에 벤츠까지 다 잡혀가지고 올 때는 버스타고 올라오고, 돈 다 잃고, 그 밑에는 먼지가 뽀얗게 앉은 벤츠, BMW가 그렇게 밑에 많답니다. 다망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있는 분이 말하기를 정선 그쪽에 있는 사람 가운데 안 망한 사람이 없고, 그주변에 안 망하고 사는 사람은 10명도 없다고 그럽니다. 다 도박장에 들어와서 결국 그 유혹을 못 보고못 견뎌나는 것입니다. 자살하는 사람이 그 마을에도 얼마나 많고 여기에서 내려가서 자살하는 사람, 내려갈 때는 벤츠를 타고 내려갔지만 아무 데나 가서 쉬면 안 됩니다. 저도 중고를 좀 거기 가서 사와야되겠다 그런 마음, 벤츠중고. 우리교인은 하나님 앞에 가서 쉬는 사람은 잘못된 쉼이 없어집니다.잘못된 길에 빠지지 않습니다. 교회는 우리에게 쉼을 주는 것입니다. 참 평안을 주는 곳입니다. 교회 나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니 지혜가 생기고 지식이 생기는 것입니다.하나님의 책망과 가르침을 받으니 인격적으로 건강해 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우리 하나하나잘못된 것을 다듬어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섬기니 흐트러짐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위로와 사랑을 받으니 마음이 안정이 됩니다.자식은 부모의 사랑을 받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이 넓고 크신 사랑이 우리를 행복하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니 형통해 집니다. 창조주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으니 정신적으로 건강해집니다. 그래서 시편 16편 9절에 보면 “이러므로 나의 마음이 기쁘고 나의 영도 즐거워하며 내육체도안전히 살리라”고 했습니다. 어떤 분은 육체는 건강하지만 마음이 건강하지 하지 못합니다. 마음은 건강한데 정신이 옳지 못합니다. 지식은 있는데 육체는 건강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성전에 나아와 예배드리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성도들에게는 모든 내 인격 전체가 지정의를 갖추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하나님 아버지,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품안에 안기우니 교회는 하나님의 품에 안기우는 것입니다. 평안이 오는 것입니다. 얼마나 마음이 편한지 모릅니다.요사이 많은 연예인들이 프로포폴 이라는 것을 맞는다고 합니다. 우리 장로님도 들어 보셨죠? 프로포폴 맞는다고 합니다. 마이클잭슨도 그것을 맞아가지고 돌아가셨습니다. 너무 모두 잠이 안 오고 불안하니까, 너무 불안하니까 맞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불안하지 않는 분이 어디 있습니까? 스트레스받고 그러니 잠이 안 오니 그거 맞습니다. 이 세상 살면서 얼마나 맞는 것 이해를 해야 됩니다. 그러나교회 나와 보세요. 하나님의 말씀에 은혜를 받으면, 주님의 품안에 안기우면 잠이 저절로 옵니다. 그거안 맞아도 예배드리다가도 잠이 옵니다. 잠이 푹푹 쏟아집니다. 할렐루야! 마음이 참 편합니다. 왜? 아버지가 계시니, 사랑의 아버지, 능력의 하나님, 전능하신 아버지 실력을 아니 우리는 두려움이 없어집니다.
오늘 있는 대로 강하고 담대해 집니다. 담대해 집니다. 할렐루야! 누가 너를 해칠 사람이 어디 있냐. 담대해 집니다. 그뿐이 만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시니 우리의 형편을 너무 잘 압니다. 제가 제 엑스레이가 있어야 제 병도 들여다보듯이 우리 마음을 찍는 엑스레이는 또 없습니다, 이 세상. 그런 MRI는 없습니다.
내영혼의 상태를 볼 수 있는 것은 남편도 아내를 모르고 아내도 남편 부모도 자식을 모릅니다. 이것은창조주 하나님만 아시는 것입니다. 우리를 싹 비춰보면 마음에 걱정과 염려와 불안과 상처와 우울증과조울증과 모든 고민을 주님은 아십니다. 다 해결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 나와서 예배드리는 모든 성도들의 삶은 항상 기쁨이 넘치는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주의 성전에 나오는 모든 사람을 축복해 주십니다.지난번에 대통령 되신 분 부시 대통령, 저도 지난 번 초청해서 제가 대회장 해서 우리 상암에서 한번집회도 했지 않습니까? 그 이야기하시더라고요. 자기는 술 안 먹는 날이 술 취하지 않는 날은 하루도
없었답니다. 술에 완전히 중독대고, 마약에도 손 대고, 천하에 아무도 소망이 없고, 자기는 좋은 대학나왔고 아버지가 대통령 하셨는데도 삶을 방황했습니다.여러분, 부모님이 훌륭하다고 그래서 자식이 바로 사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야지 하나님아버지를 떠나면 부모 관계없습니다. 아무리 좋은 아내를 만나도 방황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직장을 가져도 사람은 방황합니다. 좋은 예일대학에서 공부해도 소용없습니다. 뭐가 부족해서 그런 죄에빠졌겠습니까마는 방황했습니다. 이렇게 걷잡을 수 없이 인생이 끝날 때 친구에 이끌려 교회 나가서 예배드리면서 술은 저절로 술술술술 떠나가고, 술 마귀가 떠나가는 것입니다.세상을 보는 눈이 절망과 허무함이 다 사라지고 될 대로 되라는 이런 식은 다 사라지고, 희망을 갖게되는 것입니다. 교회 나오면 희망이 살아납니다. 우리교회 나오신지 얼마 안 되지만 고침을 받을 수 있다 이런 믿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따라하세요. “나는 건강할 수 있다. 수술받지 않아도 나을 수 있다.”의사선생님은 사람을 만든 분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하나님이 고치실 때 뭘 못하시겠냐 말입니다. 저도 병이 들어 가지고, 저도 다 신학교를 졸업하면 그냥 “아멘” 하는 게 아닙니다. 저도 다 똑똑하다는, 저대로는 지성인이라는 생각 때문에 병들었다고 ‘기도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 저도 늘 그런 생각가졌습니다.
병원도 하나님 주신 건데 의학적으로 고쳐야지 “주여, 주여”가 무슨소리냐고. 저도 제가 그 말해 놓고제가 걸려가지고 병들었는데도 전국의 유명한 병원만 찾고, 전도사인데도 목회를 하면서도 하나님 앞에기도를 안 했습니다. 내 힘으로 고치려고. 유명한 병원, 여기 천호동 사거리에서도 제가 얼마나 다니면서 치료하고, 내 폐병 고치려고 몸부림을 쳤습니다.
내가 피를 토하고, 집사람이 늘 주사 놔주고, 나중에는 집사람도 3년 지나니까 간호해 주다가 집사람도피를 토했습니다. 둘이 밤마다 주사 놓고, 날마다 집에 약만 쌓입니다. 하나님이 고친다는 생각을 목회를 하면서도 안 했습니다. 나중에 마지막에 다 끝나갈 즈음에 그때서야 깨닫고 내 친구가 알려줘가지고기도하고 깨끗하게 낳았습니다. 한순간에 내 병이, 우리집안에 있는 병이 싹 다 떠나가고, 아멘. 하나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는 줄로 믿습니다. 어느 것은 하고 어느 것은 못하는 게 아닙니다. 다 하실 수 있는능력의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주일을 잘 지켜야 합니다. 어떤 개인이든지 어떤 가정이든지 주일을 잘 지키는 하나님은 축복해 주시는것입니다. 미국의 대통령 20대 대통령 가필드는 주일날 국가위기가 와서 안보회의를 하는 데도 그것을안 하고 나는 아주 귀한 분과 약속이 있다 그러고 교회 다녀왔습니다. 비서들이 기가 막힌 것입니다. 대통령보다 귀한분이 어디 있냐고 자꾸 물어도 그것은 말할 수 없다고, 나중에 보니 교회 가서 예배드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나중에 오니까 문제가 다 해결되는 것입니다.내 안보, 국가의 안보, 가정의 안보 하나님께 맡기고, 나의 창조자, 나의 하나님, 전능하신 나의 선한 목자 되시는 나의 창조자, 나의 치료자 가장 귀한 나의 예수님 찬양합니다. 전능하신 나의 하나님 하나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습니다.
처음에 그거 뭡니까? ‘기뻐하며’죠? 교인들 한번 불러보세요. 다 일어나서 이거 불러보세요.
♬ 기뻐하며 기뻐하며 왕께기뻐하며 왕께 노래부르리 소리 높여 할렐루야 부르리
주님 앞 에 나와 찬양드리며 우리 주님과 함께 기뻐하리라나의 창조자 나의 구원자 가장 귀한 나의 예수님 찬양합니다.나의 치료자 나의 선한 목자 되신 주 예수 나의 주 찬양하리 ♬
앉으시기 바랍니다. 아주 좋은 찬송입니다.하나님은 나의 창조자, 치료자입니다, 치료자. 나의 구원자요, 나의 선한 목자요, 기뻐하며 경배하네. 기뻐하며 주의 성전에 나아와 기쁨으로 찬양하며,전에 월드컵 때 서울 시청 앞에 몇 십만 명이 모여가지고 응원을, 청년들이 모여가지고 4시간, 5시간을열나게, 그날 서울 시내 기저귀들은 다 없어졌습니다. 왜? 남자들도 그것을 다 차고 4시간, 5시간 앉아있으니까 전부 그것을 차고, 나갈 수 없지 않습니까? 어디로 가겠습니까? 20만명 갈 때가 어디 있습니까? 그냥 차고 그냥 서울 시내 동이 나, 신문에 난 것입니다. 동이 나 버렸습니다. 세상의 기쁨도 이 월드컵 잠깐 슛 하나, 그거 하나 보려고도 그렇게 나와 열심히 노래하고 이러는데, 현대인들은 기쁨을 찾을 수 없습니다. 어디가 기쁨, 월드컵도 잠깐이니까 그게 어디 가야 할지 기쁨을 찾을 수 없습니다. 노래방 가서 노래 부르지만 구원이 없는 사람, 어떻게 노래방에서 기쁨이 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나
님 앞에 나아가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하나님 영화롭게 할 때 참 기쁨이 주어지는 줄로 믿습니다.치우치지 말아요. 일절 치우치지 말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평생 주일을 잘 지키는 성도되기를 바랍니다. 유대인이 주일 잘 지켜 복을 받고, 지상에 주일 잘 지켜 못된 나라가 한 나라도 없습니다.한 번도 그런 일이 없습니다.저는 어려서 얼마나 가난한 가정입니까? 우리 어머니가 딸을 아홉을 낳고 저를 낳았지 않습니까? 아무
것도 먹을 것도 입을 것도 집안에 계속 마태복음 1장에 있는 대로 낳고 낳고 계속 밥 먹을 때 되면 서로 먹으려고, 굶는 것을 밥 먹듯 하고, 그래도 교회를 어머니는 저를 업고 수십리 교회를 그 산길을 걸어오고 강물을 6개는 건너야 됩니다. 계속 차가운 겨울에도 그 물을 건너서 교회를 다니셨습니다.제가 초등학교 다니면서 교회가 그 아래 큰 마을에 왔습니다. 몇 키로 아랫마을에 교회가 왔습니다. 저도 그 어린나이에 꼭 다녔습니다. 눈이 오면 눈 맞고, 비오면 비 맞고, 아무리 배고파도, 그때는 설교를길게 하세요. 목사님이 감각이 없어가지고 시계도 없으니까 계속 우리는 안 듣는데 계속 하시는 것입니다. 설교 마치면 점심이 한참 지나는 것입니다. 너무너무 배고픈 것입니다.비오면 어머니가, 눈이 오면 어머니가 치마를 벗어가지고 늘 저에게 덮어씌워줍니다. “너가 이것 쓰고가라.” 지금 보니까 어머니가 얼마나 추웠겠습니까? 내의도 없는데 어머니는 늘 내게 아들 하나 어쨌든예수 잘 믿게 하려면 꼭 덮어씌워가지고 어머니 사랑이 아니면 저는 100분의 1도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우리 어머니 믿음 때문에 이 은혜를 받는 것입니다.늘 교회를 다녔습니다. 아버지는 얼마나 무섭게 핍박하는 것입니다. 갔다 오면 그냥 짐승같이 때리는 것입니다. 그래도 아무리 맞아도 한주일 결석하는 일이 없습니다. 계속 다니는 것입니다. 일시키면 오늘이거 어떤 날은 이거 해라 그러면 새벽 일찍 일어나서 해 놓고 가고, 오후 늦게 와서 밤늦게라도 그걸꼭 하는 것입니다. 안 하면 아버지가 살려두지 않으니까 꼭 하는 것입니다. 어쨌든 주일은 지켰습니다.할렐루야! 객지에 나와서 학교 다니면서 주일은 꼭 지키는 것입니다.
저는 전도사를 하다가 신학교를 졸업하고 전도사를 하다가 군에 갔습니다. 군에 가서 훈련소에 가보니까 예배는 60년대 초반에 생각이나 합니까? 못 가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강력히 얘기했습니다.나는 탈영할 거라고 예배 안 드리면 안 된다고. 해 주시더라고요. 훈련소에서도 한 번도 결석하지 않고, 전방에 부대배치를 받았는데 가보니까 내가 내 전공자리는 없고 갈 데가 없어서 취사반으로 저를보냈습니다.그래서 취사반에서 늘 이걸 쓰고, 이래 가지고 얼마나 어려운지요. 새벽에 3시 되면 일어나서 밥해야됩니다. 전방에 그 차가운 양구 영하 20도가 항상 왔다 갔다 하는데, 여기는 12도라도 거기는 20도입니다. 25도 올라갑니다. 얼마나 추운지 물 뿌리면 물이 그냥 얼음이 돼서 바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세상에얼마나 추운지. 거기서 계속 밥해도 주일날 교회 나가니까 불만이 없습니다. 너무너무 기쁜 것입니다.하루는 우리 부대에 좋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우리부대에서 그 군단에 감찰참모장 있는 군단 감찰참모장 집에 당번을 우리 부대에서 한명을 보내는데 여기에 보낼 사람을 찾는 것입니다. 거기는 불침번도없고, 보초도 없고, 집합도 없고, 그냥 전화만 받고 집만 하나 지키면 되는 것입니다. 군단의 참모장님이 대령인데, 그렇게 높은 것입니다. 감찰참모장님이 대단한 분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서로 가려고 그럽니다. 저는 가려고 생각도 안 했는데, 본부에서 저를 불러가지고 나가보니까 한 50명이 서로 가려고 와있는 것입니다. 저는 이발도 안 했지, 취사반에 있다 보니까 뒤에서 형편없어 가지고 세수도 못하니까뒤에서 이렇게 있었는데 부대장이 저를 불러내는 것입니다.
그것도 미스코리아같이 결승전으로 나가는데 10명, 8명, 6명 마지막 2명 남았습니다. 그래서 “주여, 주님 뜻이면 저도 그곳에 가서 성경도 많이 읽고 또 영어공부도 많이 할 수 있다 그러니까 좀 시간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이렇게 힘들고 전 추운 데서 너무너무 어려우니까 주여 날 좀 보내주세요.” 했더니 그 기도를 들으셨는지 하나님께서 나보고 가라는 것입니다. 그러고는 부대 밑에 있는 참모들이 이야기하기를 얘를 빨리 이발하고 목욕을 몇 달 동안 안 했으니까 얘 빨리 목욕시켜가지고 옷 갈아입혀가지고 보내라 그래서 처음으로 이걸 벗고 이제 이발을 했습니다.아이고, 취사반에서는 생각도 못합니다. 이발하고 세수를 하고 옷을 전부 갈아입고 군단에 갔습니다. 갔더니 세상에 중령 한분이 안내를 하는데 내방이 따로 있고, 세상에 김치가 담겨져 있는 냉장고가 있었습니다. 세상에 그렇게 좋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밥을 내 마음대로 쌀밥을, 보리밥은 없습니다. 아예쌀밥을 내 마음대로 먹을 수 있으니, 세상에 소고기가 있고, 없는 게 없이, 세상에 이런 자리가 어디,졸병이 방이 따로 있으니 이런 축복이, “할렐루야, 아버지” 저녁이 되었는데 참모장님이 오셨습니다. 그러니 인사를 모두 문 입구에서부터 야단나는 것입니다. “충성 충성” 그러더니 나도 “충성” “너 어디서왔냐? 고향이 어디냐?” 우리 가족사항도 다 묻더니 똑같은 말 하는 것입니다. “너, 잘 왔다. 여기 오면너 아무도 간섭하지 않고 전화만 받으면 된다. 니 먹을 것 알아서 먹으면 된다.” 세상에 그런 일이 어디있습니까? 할렐루야!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중요한 게 남아있는 것입니다.제일 중요한 게 꼭 물어봐야 될 게 있는 것입니다. 다른 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100% 다 좋은데, 상상할 수 없는 일이지만 제가 물었습니다. “참모장님, 주일날 교회 나갈 수 있습니까?” 이래 물었습니다.군에서는 그렇게 물어야 됩니다. “있습니까?” 이렇게 물어야지, 그랬더니 참모장이 뭐라고 그러는지 아세요? “야, 너 주일 때문에 여기에 와 있는 거야. 내가 가족이 있는 서울로 가기 때문에 그날 전화 잘받아야 되고, 그날 자리 잘 지켜야 된다.” 아이고 기가 막히는 일입니다. 큰일 났습니다. 나 죽었다. 그러고 어디서 들으셨는지 중요한 말을 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꼭 나가야 교인이 아니야. 마음으로 믿어
도 잘 믿을 수 있다.”맞습니다. 잘 들으셨습니다. 믿는 것은 마음으로 믿습니다. 그러나 예배는 몸으로 드리는 것입니다. 시간 내어 드리는 것입니다. 몸으로 안 드리면 마음은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나와서 예배드리는 것입니다. 주님 앞에 나아와 시간을 바쳐야 됩니다. 부모 효도 하는 것 마음은 다 있습니다.그러나 안 가면 그것은 자식이 아닙니다. 설에 “아빠, 마음은 다 있습니다.” 그러고 전화, 그게 되겠습니까? 중추절에 “아빠, 마음은 다 가 있습니다.” 안 됩니다. 가야 됩니다. 힘들어도 가야 됩니다. 설 세배 안 하고, “아빠, 마음으로 세배할 테니까” 안 됩니다. 와서 세배해야 됩니다. 예배는 와서 드려야 됩
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원하시는 것입니다. 더 이상 말할 수 없었습니다.그다음 날이 토요일인데, 저는 내 방에 들어가서 어젯밤에 잠 하나 못 잤는데, 낮에도 시집오느라고 정신없이 왔는데, 얼마나 피곤합니까마는 하나님 기도 했습니다. 9시부터 쭉 새벽 4시까지 계속 눈물로기도 했습니다. 한 가지만 가지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나 여기 싫습니다. 필요 없습니다. 내가 이런곳에 와달라고 한 게 아닙니다. 저는 주일을 지켜야 됩니다. 어려서부터 그렇게 매 맞으면서도 주일 지켰는데 주일 지켜야 됩니다. 나를 돌려보내주세요. 필요 없습니다.” 얼마나 울었는지 이런 손수건이 몇개가 몽땅 젖었습니다. 물이 흐를 정도로 계속 울었습니다. 한 5시 돼가지고 나도 모르니까 사이에 몸이 한계가 있으니까 그대로 거꾸러져서 잤습니다. 눈을 떠보니까 9시입니다. 참모장님이 다 출근을 했는데도, 기사들이 와서 문 열고 야단을 부렸는데도 내가 몰랐습니다. 세상에 저런 놈이 어디 있냐. 졸병이 참모장이 다 온 집안을 휘젓고 다녀도 문을 그렇게 열고 야단해도 이것을 모르고 잤으니 저놈을 믿
고 어떻게 자겠습니까?부대에서 화가 나니까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가 왔는데, 부대에서는 전화를 받을 때도 그냥 받으면 안됩니다. 자기가, 나는 “일병 김삼환 충성” 그러고 받아야 됩니다. 자다가 일어나가지고 몰라가지고 “여보세요” 전화에 대고 “이 개...” 막 욕을 하세요. 얼마나 화가 났는지, 어젯밤에 그렇지 않아도 우리부대에도 부대장한테 욕을 해 가지고 부대에서 얼마나 당황해 가지고 한 시간 지나니까 어제 데려다준 짚차가 왔습니다. 그러고 올라타라는 것입니다. 중령 한분이 와서 그럽니다. “자네, 미안하네. 낙심하지 말고군 생활만 잘하고 제대만 하면 되는 거니까 잘 참고 참모장님이 너무 화가 나서 그러니까 어쨌든 이해를 하게.” 그러고 보따리를 싸서 나와서 뒤에 앉아가지고 엉엉 한 시간을 울면서 부대까지 왔습니다.앞에 있는 장교하고 기사는 내가 너무 낙심해 가지고 우는 줄 알고, 그런데 나는 어젯밤에는 절망의 눈물이었지만 지금 흐르는 눈물은 너무 감사, 이 세상에 야 내가 내일 주일인데 부대에 돌아가서 예배드릴 수 있다. 예배드릴 수 있다. 세상에 이런 축복이 어디 있냐. 하나님은 어떻게 하루 만에 기도를 이렇게 바로 들어주시고 기도가 어떻게 이렇게 효과가 바로 주일 한 번도 결석하지 않고 바로 돌아가서 예배, 그래서 다시 취사반으로 들어갑니다.기합을 받아가지고 한번은 입원을 해도 입원한 곳에서 환자들 다 데리고 교회로 갔습니다. 부대에서 시찰을 나왔는데 환자가 없어져 가지고요, 비상이 났습니다. 교회 갔다오니 “너, 어디 갔다왔냐?” “교회다녀왔습니다.” “환자가 교회 가? 부대를 떠나서 교회 가?” 다시 때리는데요, 얼마나 맞았는지 보름동안을 움직이지 못하고 엎드려 있었습니다. 이 뒤가 다 헐어빠져 버렸습니다. 다 그냥 핏덩어리 다 되고,옷이 다 붙어가지고 떼지도 못하고, 똥을 누면 이게 전부 떨어지지 않고 서서 누니까 수그리지를 못하니까 똥이 전부 흘러내립니다. 쭉 계단식으로 내려가는데 이게 다 안 내려가는 것입니다.주일은 지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것을 보시는 것입니다.제가 목회를 명성교회를 개척하고 15년 지났는데 3군단 군단장이 저를 꼭 와서 한번 부대를 방문해 달라고 그럽니다. 다른 부대 같으면 안 가는데, 옛날 쫓겨난 부대니까 한번 가봐야 되겠다 해서 갔습니다.
부대입구에 들어서니 군단장님과 군악대가 동원이 돼가지고 야단이 났습니다. 군단장님 그분은 나중에군단장님 참모총장이 되셨습니다. 사단장님하고 전부 섰습니다. 대령 수십 명이 뒤에 서가지고 전부 경례하고, 내가 제일 뒤에 가서 감찰참모장이 누구냐고, 아무도 모릅니다. 내가 딱 손을 잡으면서 하나님내가 그때 이분 밑에서 만족했더라면 오늘 이 자리에 올 리가 없죠. 하나님 이 자리까지 인도하겠습니까? 난 20년 전에 청와대에서 대통령 만나 예배를 드리면 대통령이 주차장까지 둘 내외분이 인사합니다. 대통령이 내게 고개를 숙이겠습니까? 국가원수가 나와도 주차장까지 안 오는데. 하나님의 날 주일을 잘 지키면 하나님은 다 높여주십니다. 세계가 높여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손에 다 달렸는데, 모든능력이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나는 촌사람입니다. 촌사람이 아닙니다. 산사람입니다. 산골사람입니다. 들이 없는 데서 살았습니다. 하나님만 잘 믿고 주일 하나만 왔다 갔다 하지 말고 흔들리지 고, 어떤 일을 해도 흔들리지 마라고요. 한길로 박효남씨같이 한길로 가세요. 하나님이 높여주십니다. 하나님이 잘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손에있습니다.우리나라가 10여년동안 성형수술 붐이 일어났는데, 요사이는 키 작은 분들이 못 견뎌난 답니다. 그래서기사를 보니까 키 작은 데 대한 콤플렉스가 온 나라를 지금 덮고 있습니다. 죽고 싶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키 작은 분 예수 잘 믿어보세요. 주일 잘 지켜보세요. 1미터 90짜리 백 명을 거느릴 수 있습니다.앞에 서서 거느리는데 키가 작은 게 낫지 뭐 하러 힘들게 키커가지고, 신발도 큰 거사야 되고, 무엇 때문에 고생하며 삽니까? 거느리고 살면 되는 것입니다. 인물이 없어도 인물 나쁘다고 낙심하지 말고 잘믿으면 인물 좋은 사람 만나게 해 주시고, 할렐루야! 배경이 없다고 낙심하지 말고, 몸이 아프다, 약하다, 부모님 못 만났다 그러지 말고 하나님 아버지를 잘 모시면 내 아버지 보다 만 배 더 좋은 아버지가나를 축복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주일을 잘 지키십시오. 이날이 귀한 날입니다. 복된 날입니다. 헤븐리 데이(Heavenly Day)입니다. 이날하나가 하루가 아닙니다. 여러분의 평생을 돌보는, 평생을 지켜주는, 평생을 잘되게 하는 축복이 이 날속에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