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금) 첫방영 당시의 큰 반향 감안해 긴급편성
'포스트 코로나, 신경제 살리자' 캠페인도 상영
국양(왼쪽) DGIST 총장이 장윤종(오른쪽) 포스코경영연구원장과 함께 '개국12주년 특별포럼 : 포스트 코로나, 신경제온다'에서 서정덕 앵커기자의 사회로 대담하고 있다. [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이민주 기자 ] 코로나19가 촉발시킨 신경제 패러다임을 입체 분석하고 생존전략을 제시해 화제를 모은 '개국12주년 특별포럼 : 포스트 코로나, 신경제온다.'
서울경제TV 개국 12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이 특별포럼이 다시 한번 방송을 탄다. 서울경제TV는 오는 27일(금) 오전 5~7시에 '개국12주년 특별포럼 : 포스트 코로나, 신경제온다'를 케이블방송(채널156)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앵콜 방송한다.
이번 앵콜 방송은 지난달 23일 첫 방송 당시 각계 각층의 뜨거운 반응을 감안해 기획됐다. 국양 D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총장, 장윤종 포스코경영연구원 대표이사 원장,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 박경수 퓨처인사이트컨설팅 대표 4인이 출연한 당시 포럼은 한국의 기업 경영자와 직장인, 개인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지난달 23일 진행된 '개국12주년 특별포럼 : 포스트 코로나, 신경제온다' 안내 화면. [이미지=서울경제TV]
◆ 국양 총장, 장윤종 원장. "코로나가 가져온 제조업 기회 살려야"
국양 총장과 장윤종 원장의 대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접한 시청자들은 "코로나19가 일시적인 손실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한국에 큰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사실에 용기와 위안을 얻었다", "두 석학이 제시하는 인사이트와 입체 분석에 푹 빠지다 보니 50분이 훌쩍 지나갔다"는 소감을 남겼다. 서정덕 서울경제TV 앵커 기자의 사회로 진행된 대담에서 국양 총장과 장윤종 원장은 한국의 교육 현실과 혁신방안, 비즈니스 환경의 변화와 대응전략, 일자리의 변화와 직장인의 자세 등을 주제로 허심탄회한 의견을 밝혀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김대종 세종대 교수가 '개국12주년 특별포럼 : 포스트 코로나, 신경제온다'에서 기조연설하고 있다. [사진=서울경제TV]
◆ 김대종 교수, "기업 4대 요소에 모바일 포함되는 시대 도래"
김대종 교수의 '언택트 이코노미 잡아라' 기조연설을 접한 시청자들은 "기업의 4대 요소에 모바일이 포함돼야 한다는 지적에 공감했다", "왜 온라인 쇼핑이 왜 언택트 시대의 대표 산업이며 비즈니스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평가를 남겼다. 김 교수는 '언택트 이코노미 잡아라'에서 포스트 코로나가 불러온 가장 큰 특징의 하나인 '언택트'를 주제로 한국의 산업 변화와 여기에서 촉발되고 있는 새 비즈니스 기회를 제시했다.
박경수 대표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꼭 알아야 할 5가지 키워드' 특강을 접한 시청자들은 "코로나19를 계기로 우리의 일상과 업무의 중심이 사무실에서 집을 옮겨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무심코 지나쳤던 사실을 알기 쉽게 설명해 유익했다", "홈블랙홀, 핑거클릭, 로컬경제 등의 용어가 신선했다"는 평가를 남겼다. 이번 방송에서는 이들 4인의 당시 영상을 충실히 담아 자막 해설을 곁들여 시청할 수 있다. 이번 방송은 서울경제TV 케이블방송(채널 156)과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서울경제TV가 제작한 '포스트 코로나 신경제 살리자' 캠페인(영상)도 상영된다.
서울경제TV '포스트 코로나, 신경제 살리자' 캠페인(영상). [이미지=서울경제TV]
[개국12주년 특별포럼 : 포스트 코로나, 신경제 온다' 앵콜방송(11/27. 금) 안내]
-일시 : 2020년 11월 27일(금) 오전 5~7시(2H)
-방송 채널 : 서울경제TV 케이블 방송(채널 156), 공식 유튜브채널(https://bit.ly/31X0ZsB)
-출연 :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 박경수 퓨처인사이트컨설팅 대표, 국양 DGIST 총장, 장윤종 포스코경영연구원 대표이사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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