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일. 첫 날 첫 금요일. 재능기부박람회 중앙동학습관 문인화반 학생으로 작품 출품해 전시를 해 시민들 관람을 한다. 오늘 내일 이틀간이다. 오후 참관 학습 부스를 지키다. 지은 회장님 전화 통화 내일 현장여서 만나기로 하다. 장산서실 팀은 체험 학습도 한다. 나도 같이 지원해주다. 오랜만에 여러 선생들도 만나 인사도 하다. 박정주 부장 만나 저녁 식사 겸 체육관 앞에서 한우 식판을 하고 있어 같이 먹다. 장산 팀과도 같이 어울려 일 잔도하다. 서실도 들려 부족 일잔 더하고 귀가해 자다.
토요일 재능기부 박람회 전시 부스 지키미. 오후에 출근해 도우미하다. 장산 서실 소화판 2개 작품 만들어 박경희 등 봉사활동하는 선생 두분께 선물주다. 16시경 작품 철거해서 모임 참석차 난 철수하다. 여량수필 문학회. 장소를 한우 식판장으로 급 변경 어제와 같이 축하판 벌이다. 최선생이 큰 일후 감사로 소고기를 쌌다. 조지연 국회의원이 방문 인사하고 사진도 한 컷하다. 2차로 찻집가 분위기 있게 마시고 걸어서 집에 오다.
일요일 그림 두 점그리다. 다이소가서 소화판 구입하다. 밭에 가 울타리 이전 재배치 작업하다. 배추 비닐 소 하우스 작업도 하다. 근무중 초로선생 전화 다오는 금요일 경산 생활 문화 센터에서 만남 예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