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아흑..으으으..아파..살살..
- 조금만 참아봐요 살살 할께
오늘도 난 그가 이끄는대로 몸을 맡기고
그의 무자비한 쑤심에 속수무책 이다.
- 얼릉 빼줘..힘들어..
- 알았어요 조금만..조금만..
그의 몸 놀림이 바빠지고
난 그의 손아귀에서 벗어날수 있었다.
- 휴..다신 안할거야
코로나
끝난줄 알았더니 또 시작이다.
어제 직원 한명이 확정 판정을 받았단다.
그래서 출근과 동시에 다시 시작된 PCR 검사
직업 특성상 코로나에 워낙 예민해서리..
도대체 언제까지
이 무지막지한 쑤심을 당해야 하는지..
허전한 뒤나 꽉 채워주지.
카페 게시글
나와우리 이야기
아..악..제발..살살..윽..
탄천.
추천 1
조회 398
24.08.09 08:48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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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 속는 줄 알면서도
끝까지 읽었네요
끝까지 속아 주시지
얄미워라 ㅠ
눈치 없는 저는 탄천님의 야설인줄...
걸렸네 걸렸어 지대로 한방 야믙딱지게 걸렸어,
그러게 아무나 하고 주둥이 박치기 하지말라고 말라고 했었는데…,
즐거우셨나요? 부럽버라! ㅎ
자긴 안 찔려봤어?
즐겁긴 개뿔..
대단한 순간 포착능력으로 이렇게 교묘히 마치 거시길
하는것 처럼 글을 쓰다니 탄천님의 능력에 감탄해요! ㅎㅎㅎ
ㅎㅎ 감사합니다
코로나 조심합시다......아래 사진 완벽한 몸매...보고 또 보게 되네요....
접니다
믿을라나??
@탄천. 오~~~, 오~~~~탄천님!!
탄천님의 아름다운 몸매..품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탄천님....
짝사랑이라도 허락해주세요....
이건 처음부터 이럴줄 알았지만........궁금한건 뭥미?
관음증?? ㅎㅎ
난 처음부터 대충 알 것..ㅎㅎㅎ
역시 신기가 있어..
@탄천. 나도 수없이 카페 활동하면서 이런 글 엄청 올려서...ㅎㅎ
근데 이런 부분으로 내가 엄청 이상한 사람으로 옿래들을 하더라고...
내가 얼마나 내성적인 사람인줄 모르고...ㅎㅎ
지금 동네병원에서 코로나 확정판결 받고
약이 없어서 다른 동네로 약사러 가야 됩니다. 밤새 목이 아프고 기침 때문어ㆍ 잠도 못자고~~에구
이곳도 약국에 약이 없다 하더이다.
증세도 심해 잠도 잘 못잘 정도고..
빨리 꽤차 하시길..
@탄천. 감사합니다
다시 코로나가 유행...
이반들 조심하세요...
빠른 회복있길 바랍니다...
코로나 조심하세요.
운동 같이 하던 회원이 열흘 전에 코로나로 죽었어요. ㅠ ㅠ
헐.
그래서 요즘 나이드신분들이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앗..이런일이..
증세가 심하다 하더라구요
조심해야 겠네요 ㅠ
@탄천. 지난번 코로나 증상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목이 너무 아파 잠을 잘 수가 없어요
@천재성 엥 많이 아프구나..
어떠케....
누가 돌봐주는지?
@ 율 ㅎㅎㅎ 돌봐주는 사람 없어요.
코로나 치료제를 먹었더니 목이 아프지 않으니
견딜만 합니다
@천재성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 율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ㅎㅎㅎ
@천재성 빠른 쾌유바랍니다 천재성님
@천재성 오모나 천재님~! 몸조리 잘 하소서~!
저도 저저번 주 코로나 걸려 일주일 병가 내고 쉬었어요. 몸살 기운이 오래 가더라구요. 저는 타이레놀이 잘 들어서 타이레놀로 버텼어용.
@별달해 고맙습니다
지금은 치료제가 나와서 5일치 먹으면 괜찮아진대요
"무자비한 쑤심"의 종말은 뒷 구멍의 허전함과...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