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파트너가 7월말에 용역회사소속으로 6개월 근속후 연차휴가
4일을 이용해서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7월급여명세서를 저에게 보여주면서 자문을
구해서 분석을 해보니 매월 연차수당을 @57,407/일 을 지급해왔기에 연차휴가 자체가 없는데 본인은 있는줄 알고 기분좋게 휴가를 다녀왔는데
대직4일(평일2휴일2)수당259,802을 급여에서 공제을 했고 급식대를제외하고는 직고용 당직원의 급여 및 복리후생비도 15%%~20%차감하고 지급하고 있더군요.
본인들은 학교와 계약할때 적정마진을 UP했을것인데 그것으로 만족하지않고 근로인정시간 하향조정등으로 급여등을 감액하는 수법을 쓰고있으니 안따깝습니다.안그래도 얼마되지도 않는 급여가 문제인데 서울은 다시 용역으로 복귀 할 추세인것같은데 안따깝습니다.ㅠㅠ
첫댓글 용역회사 놈들은 그래서 도둑놈들이라고 합니다. 사람을 돈 버는 수단으로 생각합니다.
薄利多賣(박리다매)전법을 씁니다. 학교에 용역직원을 많이 박아서 수입을 늘리는 영업을 합니다.
용역으로 다시 복귀하지는 않고 교육청 산하의 사회적기업을 만들어서 대구교육청처럼 특수운영직군을 직고용해서 운영할 것입니다. 사회적 기업도 일종의 용역회사이긴 하지만....과거의 용역회사보다는 낫고 교육청 직고용보다는 못하겠죠.
본 용역회사도 사회적기업인것 같습니다~~
@체사리오 그렇군요.
감이 옵니다.
조삼모사에 속았습니다.
애초에 대구시교육청처럼 할 것을....
전국적으로 전부 교육청 직고용 아닌가요
원칙적으로 직고용하고 있으나 중간에 이직에 대한 대체 인력 충원 시 일부 시,도에서는 학교별로 공채 또는 용역(사회적 기업에 한하여)중 선택적으로 할 수 있도록 재량권을 준것 같습니다. 그래서 서울 같은 경우 대개 절차가 간편한 용역을 선택하는것 같습니다~~경기도의 경우 아직은 용역직 채용은 배제 하는것 같습니다.
@용천 작년12월중순에 9/1직고용 특별채용된분이
퇴사하니까 용역(사회적기업)사와 19.2/28까지 계약한후 8/31까지 연장하고 구직공고가 아직 안나오는것보면 직고용을 피하고 1년전과같이 간접고용으로 용역사와 계약이 이어지는가 봅니다.
@체사리오 학교 입장에서 보면 직고용 보다는 용역고용이 관리상 여러가지 면에서 유리한 점이 많다고 볼것입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용역으로 가는 추세인것 같아요~~관리책임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것이 제일 큰 메리트가 될듯요~~
@체사리오 65세를 기점으로 간접고용으로 돌리는 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