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향기가 그윽한 새 아침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본 것을 이야기 하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듣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오늘도 처음 가보는 인생길
꽃길이길 바라며
김치와 인생이란 화두로 아침 문안 인사드립니다.
함평구장 2010년 인조 그린에서
맛있는 김치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다섯 번이나 죽어야 합니다.
땅에서 뽑힐 때 한번 죽고
배추통이 갈라지면서 또 죽고
소금에 절여질 때
다시 죽고
매운 고추와 짠 젓갈에 범벅돼서 또다시 죽고
마지막으로 장독에 담겨
땅에 묻지 면서 죽어야 ~
비로소 제 데로 된 김치 맛을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인생도 그런 게 아닌가 싶습니다.
황금 초원에서 삶은 그 자체가 천국이옵니다.
빛나 생 파크골프장
다른 사람들과 공존하는 삶 속에서
김치처럼 풍부하고 맛있는
속성 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욱! 하고 솟구치는 성질을 죽여야 하고
자기만의 외고집을 죽여야 하고
남에 대한 삐딱한 편견과 고정관념을
죽여야 합니다.
축복받은 동호인들의 가을 나들이 2017년
장성 황룡강 꽃구경하고
오는 가을 길
또한 자기만의 욕심을 챙기기 위해
남을 배려하지 않는
성질도 죽여야 합니다.
그래서 혼자 자가 아니라
서로가 조금씩 양보하여
서로 win - win 하며
살아가야 서로 밝은 유대관계가 지속되고
즐겁고 행복한 삶이 이뤄지리라 생각합니다.
세상만사가 다 내 것이옵니다. 해 질 녘 달래강의 슬픈 사연 사랑 얘기가
충주호 파크골프장 대회 참석차
맛있는 김치가 서서히 숙성되어
우리의 입을 즐겁게 하고 우리의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듯 우리의 삶도
이렇게 성숙시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배려와 양보하는
어등인의 즐거운 삶으로 이어졌으면 합니다.
2010년 목포 부주산 파크골프장
임책학 최기준 김연분 김연자 정화순 양승복 박원옥 프로님들
옛 동지들이 그립습니다.
오늘도 千(천)祥(상)雲(운)集(집)의
좋은 하루가 되시길 바라며
천 가지 좋은 일이
구름처럼 물려온다는 뜻으로..
김정숙 강향순 노정자 프로님들
시작이 좋으면 끝도 좋다고 합니다.
하루의 시작은 아침에 있습니다.
아침에 기분이 좋으면 온종일 기분 좋은
일이 생기고 홀인원 알바까지
한꺼번에 대박으로 기대합니다.
오늘도 미소 짓는 상큼한
고운 하루 만들어 가보 시게요
사랑합니다.
좋은 글 중에서
2019년 광양 대회에서
첫댓글
김치와 인생.....
긍적적으로
상대를 배려하며
양보하는 마음으로
지혜롭고
현명한 삶 이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추억
꺼내어 기쁨을 주신
회장님
감사합니다
섬집아이
동요를 부르며
즐거운 하루를
시작합니다
영산강 강가에
안개가 자욱 하는 걸보니
이쁜 날 일듯 하네요
웃음가득
행복한 날 보내세요
남은 삶은
배려와 양보입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쁜 댓글은
우리 카페의
생명이옵니다.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