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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25일(화) 16시, 나홀로 산성역에서 9번 버스로 산성공원 관리사무소옆에서 내려 남한산성길을 걸었다. 오래간만에 남한산성 남문(지화문)에 올라간 후 역사테마길 제1코스인 '장수의 길'을 걸었다. 오늘 기온은 26℃로써 더위가 많이 풀렸고,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는 양호하였다.
뒤풀이는 남한산성 식당중 파전이 그런대로 맛있는 '먹어야 산다'라는 식당으로 갈까를 망서렸고, 하산은 성남누비길(1구간)로 내려갈까?를 고민하다, 내일아침 일찍 일어나 친구들과 만나기로 하여서 뒤풀이는 생략을 하고, 그냥 9번 뻐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뒤풀이는 돼지고기 구이에 막걸리를 한잔 하였다. 내일부터 2박 3일로 고딩들과 여수 화정면 낭도와 남면 금오도 및 안도를 탐방할 계획이다. 모다 건강하시길 빌면서...
◈ 월일 / 산행시간 : 2023년 7월 25일(화) / 16:00~18:50 (2시간 50분)
◈ 코스 : 산성역-<버스>-산성공원입구-약사사옆-남한산성탑공원-건양대-백련사-남한산성체육관-남한산성남문-역사테마길(제1코스)-수어장대-서문-전망대-국청사-영락수련원-청와정-종로로타리-주차장-<버스>-산성역-집
◈ 참석 : 나홀로
◈ 뒤풀이 : 돼지고기 등의 안주에 막걸리 / '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