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없는 무릎 사용•유지•보수 완전 메뉴얼 - 오늘의 바른 운동과 자세가 내일의 무릎을 만든다!
저자는 정통 재활 의학을 기반으로 노화 방지 의학, 퍼스널 트레이닝, 대체 의학, 아로마테라피 등을 접목하여 '관절 노화 방지'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융합의학기술 전문가.
무릎이 아플 때 응급 처치법 : 휴식 - 얼음 찜질 - 압박 - 올려놓기
치료 : 내과적 혹은 외과적 방법으로 보살피거나 다루는 것
치유 ; 손상이나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건강하거나 온전하게 만드는 것. 다시 좋게 만드는 것-건강하게 회복시키는 것. 원래대로 순수하거나 온전하게 회복시키는 것
무릎 통증을 진단하는데 중요한 것은 ①외상 여부 ②손가락으로 짚을 수 있을 정도의 정확한 위치
무릎 관절 노화를 막는 4단계 관리법 : 제거, 재건, 강화, 힐링
1단계 ; 제거 -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지금 무릎에 생긴 이상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을 찾은 일이다. 그 다음으로 무릎 건강을 위해 반드시 없애야 하는 모든 것들을 제대로 알고 피해야 한다.
2단계 : 재건 - 무릎에 증상이 나타난 후 염증기가 지나면 본격적으로 회복과정이 시작된다. 염증이 너무 오래 계속되면 소염제 등으로 염증 자체를 제거해야 한다. 재건은 '가능한 한 완벽하게 원래 상태로 돌아가도록 치료하라'라고 정리할 수 있겠다
3단계 ; 강화 - 재건을 통해 좋은 몸을 만들었으면 더 좋은 몸, 쉽게 손상되지 않는 강한 몸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4단계 ; 힐링 - 마지막으로 힐링(회복력)은 제거, 재건, 강화 모두를 아울러 건강한 무릎을 만드는 바탕이 되는 중요한 개념이다.
무릎 통증 예방을 위한 3대 개선사항 - 자신만의 습관,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 나의 회복력
무릎에 나쁜 자세 : 쪼그리고 앉기. 양반다리. 딱딱한 바닥에 자꾸 닿는 마찰. 다리 꼬기. 충격. 무릎을 굽힌 자세. 비만
무릎 통증의 질환 발생 3단계
1단계 : 특정 동작(운동)시 아프거나 피로감이 있지만, 휴식을 취하면 증상이 사라지며 운동 능력이 떨어지는 정도
2단계 : 운동 시작 초기부터 통증이 있으며, 시간이 지나도 통증이 계속되고 운동 능력이 떨어지는 정도
3단계 : 운동을 하지 않을 때 가벼운 동작만 해도 통증이 있는 정도
무릎 관리 매뉴얼 2단계 - 재건 : 통증을 없애는 치료법을 찾아라!
ㅇ 보호대 착용을 두려워하지 말자
ㅇ 치료법 ; ①구관이 명관, 물리치료 ②염증의 불을 끄자, 소염제 ③엔진 오일을 교체하듯 관리하자, 연골 주사 ④무릎 주변 힘줄과 인대 강화를 위한, 프롤로 주사 ⑤주사가 싫다면, 충격파 치료 ⑥최후의 결정, 수술적 치료
무릎 관리 매뉴얼 3단계 - 강화 ; 백 세까지 걸을 수 있는 무릎 트레이닝을 시작하라!
ㅇ 무릎 통증을 줄이는 운동의 2가지 원칙 ; 첫 번째 원칙은 더는 무릎이 손상되지 않는 운동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두 번째는 무릎 주변의 안정성이 높아지는 운동이어야 한다.
무릎 관리 매뉴얼 4단계 - 힐링 : 진짜 답은 내 몸의 회복력에 있다!
ㅇ 염증을 유발하는 음식을 피하자 ; 고기. 가공식품. 고온 조리 음식. 술
ㅇ 염증을 완화하는 영양소를 섭취하자 ; 오메가-3. 비타민C. 아연
ㅇ 비만은 관절 통증의 주범. 비만을 예방하는 식사 습관
ㅇ 궁극의 문제, 노화를 늦추는 방법 : 첫째, 우리 몸의 자원과 세포 분열 횟수는 정해져 있으므로 번식기, 즉 30대 이후에는 불필요한 성장(동화)를 억제해야 한다. 둘째, 불필요한 단백질을 원활히 제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ㅇ 이제는 '면역력'보다 '회복력'이다 : ①불필요한 약물 사용을 억제하고 ②심장 박동 관리를 엄격히 하며 ③정서적 관리(스트레스 관리)를 해야 한다.
ㅇ 약을 장기 복용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 알려진 부작용과 알려지지 않은 부작용. 약으로 인한 다른 필수 영양소의 고갈. 효과를 얻기 위한 반대급부
ㅇ 건강의 핵심은 심장이다.
ㅇ 스트레스를 관리하자 : 스트레스를 인지하고 받아들여, 오히려 유리하게 이용하자. 스트레스 반응을 줄이는 음식을 먹자. 스트레스를 줄이는 간단한 운동과 명상을 하자.
ㅇ 잠이 보약이라는 만고의 진리
건강할 때, 아플 때를 대비해야 한다. 아프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치료다. 무릎 질환이 특히 그렇다. 이 책은 저자의 그런 노하우가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