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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골닷컴)
[프로필]
풀 네임 : 파블로 다니엘 오스발도(Pablo Daniel Osvaldo)
생년월일 : 1986년 1월 12일
출생지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적 :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포지션 : 스트라이커
신체조건 : 183cm, 73kg
[소속팀 & 스탯]
2005~2005 CA 우라칸(아르헨티나)ㅣ33경기 11골
2006~2005 아탈란타 BC(이탈리아)ㅣ3경기 1골
2006~2007 US 레체(이탈리아)ㅣ32경기 8골
2007~2009 ACF 피오렌티나(이탈리아)ㅣ34경기 6골
2009~2009 [임대] 볼로냐 FC(이탈리아)ㅣ12경기 0골
2009~2010 볼로냐 FC(이탈리아)ㅣ14경기 3골
2010~2010 [임대] RCD 에스파뇰(스페인)ㅣ21경기 8골
2010~2011 RCD 에스파뇰(스페인)ㅣ26경기 14골
2011~2013 AS 로마(이탈리아)ㅣ57경기 28골
2013~현재 사우스햄튼 FC(잉글랜드)ㅣ12경기 3골
[국가 대표 & 스탯]
2007~2008 이탈리아 U-21ㅣ12경기 2골
2011~현재 이탈리아 Aㅣ12경기 4골
[소개]
1986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난 오스발도는 지역을 연고로 하는 클럽들인
CA 라누스, CA 반필드, CA 우라칸 유소년팀을 거치며 성장하였고
2005년에 프리메라 B 나시오날(2부리그)에 참가하고 있던 우라칸 1군팀에 합류하며 프로 커리어를 시작하였다.
오스발도는 곧바로 프로 데뷔전을 갖고 2006 시즌에 리그 33경기에 출전해 11골을 넣으며
순식간에 여러 유럽 클럽들의 이목을 사로잡았고 시즌이 종료된 후
이탈리아의 클럽 아탈란타로 이적하면서 유럽 무대 도전에 나서게 되었다.
(사진 : ITV)
오스발도의 영입을 확정지은 아탈란타는 곧 레체와 오스발도의 공동 소유 계약을 맺었고
오스발도는 아탈란타에서 리그 3경기에 출전해 1골을 넣고 레체로 팀을 옮기게 되었다.
남은 시즌을 세리에 B(2부리그)에 참가하는 레체에서 보내게 된 오스발도는
리그 31경기에 출전해 8골을 넣으며 이탈리아 무대 데뷔 시즌임을 감안하면 꽤 좋은 활약을 펼쳤고
2007년 여름에 세리에 A에 참가하는 피오렌티나에 입성하게 되었다.
세리에 A에서 새로운 시즌을 맞이한 오스발도는 리그 데뷔전에서 두 골을 넣는 활약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뤘고 2008년 3월 2일엔 유벤투스와의 리그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임팩트있는 모습을 보였으나
2007-08 시즌 리그 전체를 통틀어 13경기에 출전해 6골을 넣으면서 기대했던 만큼의 활약은 보여주지 못하였다.
이어진 2008-09 시즌에 반 시즌동안 리그 8경기에 출전해 무득점에 그친 오스발도는 2009년 1월에 볼로냐로 임대 이적하였고
리그 12경기에 출전한 뒤에 500만 유로의 금액으로 볼로냐로 완전 이적하게 되었다.
오스발도는 볼로냐에서 맞이한 두 번째 시즌엔 리그 13경기에 출전해 3골을 넣었고
2010년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공격수를 찾던 스페인의 클럽 에스파뇰로 6개월동안 임대를 떠나게 되었다.
(사진 : 골닷컴)
오스발도는 에스파뇰에서 폼을 끌어올리며 반 시즌동안 리그 20경기에 출전해 7골을 넣었고
2010년 여름에 에스파뇰과 5년 계약을 맺으며 오스발도의 활약을 기대하는 에스파뇰 팬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았다.
그리고 2010-11 시즌에 리그 24경기에 출전해 13골을 넣으며
이탈리아 무대에서 잠들었던 골 결정력을 깨우면서 매우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오스발도가 스페인 무대에서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자
그 동안 오스발도의 가치를 외면했던 이탈리아 클럽들이 다시금 오스발도에게 관심을 드러냈고
AS 로마가 1500만 유로라는 에스파뇰이 거절하기 힘든 금액을 지불하고 오스발도를 데려갔다.
(사진 : 폭스스포츠)
로마는 이적료 외에도 여러 옵션을 붙이는 등 좋은 조건을 내세우며 오스발도를 영입했기 때문에
오스발도에게 확고한 주전을 보장하였고 2011-12 시즌에 리그 26경기에 출전해
2011년 9월 22일에 시에나와의 리그 경기에서 데뷔골을 넣은 것을 시작으로 11골을 넣으며
에스파뇰 시절에 보여줬던 움직임을 어느정도 유지하였다.
이어진 2012-13 시즌엔 이전 시즌보다 더욱 팀에 녹아든 모습을 보여주며 리그 29경기에 출전해 16골을 넣었다.
하지만 이런 좋은 활약에도 불구하고 오스발도는 로마 구단측과 불화를 겪으며 이적 준비를 하였고
2013년 8월 13일에 에스파뇰 시절에 자신을 지도했던 마우리시우 포체티노 감독의 부름을 받으며
1510만 유로의 금액으로 사우스햄튼과 계약을 맺었다.
잉글랜드 무대에서 첫 시즌을 보내고 있는 오스발도는 현재까지 리그 12경기에 출전해 3골을 넣으며
아직 활약은 미비하지만 서서히 새로운 팀에 적응하고 있다.
(사진 : 텔레그라프)
국가 대표에선 아르헨티나 출생이지만 이탈리아 국가 대표를 선택하였고
2007년부터 2008년까지 이탈리아 U-21팀에서 활약했으며 2011년부턴 A팀에 승선하고 있다.
2012년엔 UEFA 유로 2012 스쿼드에 포함되며 국제 대회에 참가했으나 출전은 하지 못하였고
2013년엔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을 준비하고 있는 A팀 스쿼드에서 제외되며 참가가 무산되었다.
오스발도는 전방 스트라이커 포지션에서 플레이하며 뛰어난 공중볼 경합 능력과 좋은 마무리 능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역습 상황에서 상당히 위협적인 움직임을 가져가며 전방에서 볼 소유권을 지켜내는 움직임이 탁월하다.
세컨드 스트라이커 포지션이나 측면 윙포워드,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포지션에서 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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