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의 여행지 선정에서 아산의 피나클랜드 천리포수목원 파주의 벽초지수목원중
딸아이의 바다가 보고싶다는의견으로 토요일은 천리포수목원행
일요일은 직장때문에 동행 못한 아들이 엄마가 가보고 싶은곳으로 행선지를 정하라하여
벽초지행
서울근교이지만 파주시 광탄면 청안리 소재
대중교통이 광탄이나 금촌까지는 용이하나 벽초지행은 배차간격은 1시간 정도 대략
근처 드라이브 코스로 들리면 좋은곳으로 아침고요 수목원의 삼분의 일 정도의
면적
꽃보다남자 .씨티헌터 드라마 촬영지 CF 촬영지로 각광 받는곳 이라고
합니다
사진 찍기 좋은곳 이라는 느낌, 그날도 웨딩촬영 커플이 있었습니다.
글쎄요? 젊은 친구들 데이트 장소로 더 좋을것 같은 느낌 . . . .
유럽피안 가든에서 사진찍으면 이탈리아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대형 체스판 .조각상. 분수. 입구 문도 이국적...
천리포수목원에서도 못본 하얀 연꽃을 보았습니다 고맙기도 해라.
그곳엔 연리지나무도 있습니다
수련연못과 나무다리는 혹시 지베르니의 모네의 정원에서 착상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연꽃이 만개할 때 가면 더욱 멋진 사진의 한컷이 될것 입니다
너무 넓은 공간이 아니라 산책하듯 한바퀴 도는것도 좋을듯, 틈새시간으로 즐기기
좋은곳.
개인적으론 유럽피안가든에는 꽃이 너무 없다는점
근사한 정문과 상반되는 풍경 ...
형형색색의 꽃들이 피어 있다면 더욱 럭셔리 하고 멋진 곳으로 탈바꿈
할텐데...
젊은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가보시길...
첫댓글 와 ~~~
멋져라 ~ 서울근교에도 아기자기 수목원이
많아보이네여 눈이호강을하고
사랑스런 아이들과 즐거워했을 플레져친구님
얼마나 좋아라했을까여 ㅎ
행복은 우리가까이 있음이예여 ~~
벽초지공원에 가보니 생각보다 지저분합니다,
입장료는 비싸면서 정말 볼것이 없도군요,
곳곳에 정리가 미흡합니다,
미화원을 좀 두시고 운영해야지...
립스틱님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다녀오셨군요
요즘 사설 수목원은 입장료를 동결시켰는지 주말 8.000원
평일 6.000 원 인곳이 대부분이지요
젊은감성을 느끼기가 흔한가요~~
감성 없는 저는 가봐야겠씀다~~
예쁘게 정리한곳도 많지요~
전 포천에 위치한 허브공원에 다녀왔지요
봄이 아직이라 밖에꽃은별로였지만 안에
있는꽃들은 정말 봄못지않게 얼마나 예쁘던지요
꽃피우는이들 새삼 존경합니다~~
포천허브 아일랜드나 평창 허브니라 같은곳은 허브가 만발 했을 때 가야 진수를 맛보는것 같아오 ...
보라빛 로즈마리에서 내쁨는 허브향을 맡아야 ...
허브 아일랜드에서 사온 것으로 액자를 만들었어요
남양주시 진건면에 위치한 石花村(석화촌)도 괜찮아요
꽃피는 4,5월 양방 정모 장소 추천하면 안 될까요?
찬성 찬성이요
4 .5 웖만 입장료를 받고 무료개방이네요
석화촌 5월 중순이 피크라 하네요
석화촌 갔다가 소리소에서 식사하면 긋 플랜일것 같아요
@플레져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