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
- 2004 아시안컵에서 중국 팬의 텃세에도 불구하고 우승하며 피파랭킹 20위권안에 진입하여 현재 아시아 1위를 달리고 있다. 최근 2006 월드컵 예선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최종예선에 진출.
2 그리스
- 유로 2004에서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우승을 거머쥐었다. 예선에서 포르투갈, 스페인 등에 우세하며 조2위로 오른 그리스, 8강전 프랑스, 4강전 체코 그리고 결승에서 다시 포르투갈을 누르고 우승하며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그러나 현재 2006 월드컵 예선 탈락 위기에 놓여 있다.
3 코트디부아르
- 아프리카의 변방의 나라지만 현재 피파랭킹 40위 까지 올라와 있다. 그러나 코트디부아르의 업적은 초라하다. 92년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 우승 이후로는 이렇다할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2006 독일 월드컵 예선에서 카메룬, 이집트와 같이 강호와 한조에 속함에도 불구하고 조1위로 올라와 있다.
4 우즈베키스탄
- 최근 유럽형 축구를 구사하며 빠르게 상승세를 타고 있는 팀이다. 최종예선에서 한국과 만날 팀이기도 하다. 2차예선에서 강호 이라크와 한조에 속했지만 이라크를 제치고 최종예선에 진출하였다.
5 중국
- 비록 2002년 이후로 그다지 성적이 좋지 않았다. 아시안컵에서도 홈팬들의 '극성적'인 응원에도 불구하고 일본에게 져 준우승에 그치고, 월드컵 2차예선에서도 쿠웨이트에게 밀려 중국인들에게 크나큰 충격을 주었다. 그러나 중국 축구는 아직 무한한 잠재성이 있다고 한다.
☆ 지는 팀
1 터키
- 2002년 월드컵에서 3위를 차지하며 우리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유로 2004에서는 예선 조차 통과하지 못하고 최근 월드컵 예선에서도 세브첸코를 앞세운 우크라이나에게 0-3으로 지며 본선 진출이 안개속으로 불투명진 상태.
2 독일
- 역시 2002년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 했지만, 유로 2004에서 죽음의 조 D조에 속하며 체코, 네덜란드에게 잇따라 패하고 이겨도 본전이었던 라트비아와 무승부를 기록하며 1회전 탈락의 쓴 고비를 마셨다. 얼마전 우리 나라에게도 3:1로 패하며 하락세가 보이는 팀.
3 카메룬
- 현재 2006 월드컵 예선에서 이렇다할 성적을 못내면서 월드컵 진출이 불투명해졌다.
4 코스타리카
-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 8강에 올랐지만, 최근 이렇다할 A매치를 갖지 않아 전력 측정이 불투명한 팀.
5 벨기에
- 무려 피파 랭킹 17위에서 44위로 떨어지며 뚜렷한 전력 하향세를 나타내고 있다. 2004 유로에는 출전도 하지 못하고, 2006 월드컵 예선에서도 1무 2패라는 처참한 성적을 내고 있다.
첫댓글 벨기에 17위에서 44위까지..? 수직하락했네.. 한떄 정말 잘나가던 팀인데..아쉬운마음이..
지는팀..벨기에 올인..
독일...4승1무1패인데..클린스만감독..지는팀정도는아닌듯...
독일은 바닥을 치고 다시 상승세죠.
성장은 우크라이나, 하락은 벨기에
성장한 팀: 북한, 그리스, 우크라이나 - 지는 팀: 터키, 카메룬 , 벨기에, 성남일화
성장은 우크라이나, 하락은 벨기에
솔직히 독일은 다시 부활중이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