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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니아게시판/Q&A 횡단보도를 오토바이로 건너려다가 사고가 났어요
서준맘 추천 0 조회 860 06.10.21 01:30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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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0.21 02:05

    첫댓글 그사람.........사기꾼?! 아님????일부러 그런거 걸려들라고 보다가.......흠...ㅋㅋㅋㅋㅋ..저 같음 그자리에서.. 진찰 해보고 합시다 라고 할터인데 ,ㅡ,ㅋ

  • 06.10.21 02:13

    2천만원이하는 소액소송이라 소송도 빨리진행되고 일반인도 많이들 하긴 하지만서도... 일단 50만원 준다고 하구 싫다고 하면 소송을 하던지 맘대로 하라고하세요 저두 다른 일로 민사소송해봤긴 하지만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더군요 ..

  • 06.10.21 02:35

    그사람 자해공갈단 아닌가 의심이 되네요..그사람 자해공갈단 같다고 경찰에게 신고 하세요. 경찰도 분위기 봐서 좋게 끝내거나 그사람 구속시키겠죠.

  • 06.10.21 03:03

    저도 철없던 시절 사고나서 2000만 날렸는데..-_- 억울하시겠어요.. 이런사람들 돈많은 사람들이 더 억지 씁니다. 골치 아픔..-_-

  • 06.10.21 03:35

    제 생각에는 일단 인터넷에 보시면 법률서비스하는 사이트 많거든요. 전화로 변호사와 통화를 해서 물어보는데요.비용은 1분에 얼마 이런식으로 합니다.근데~ 설명 간단하게 하시고 그러면 돈 많이 안들거에요. 거기서 상담을 한번 해보세요. 사소한 거지만 10대과실이니까(10대 과실이 아니어도...) 끝까지 가시면 벌금을 내야겠죠. 하지만 벌금이 꽤 나올것 같아요. 제가 그냥 시비가 붙어서 다리 한번 걷어차고 저는 손을 발로 맞았는데요. 끝까지 갔죠.감정 싸움으로.......결과는 둘다 벌금 100만원씩~ 참 어이가 없더군요. 그니까 변호사나 잘아는 경찰있으면 한번 물어보세요. 아니면 무료법률상담사이트 같은곳에 말이죠.

  • 06.10.21 03:47

    10대 과실이어도 뒤에서 그사람이 쳤다면...그사람 과실 나옵니다.. 그리고 타고 갔다고 하지 마세요..어차피 증인 구해놓은것도 없을테니~무조건 그냥 앉아서 밀고갔는데 난 친줄도 몰랐다 저사람 사기꾼 같다면서..난 발목 쪽 건드린적 없다...고 하세요...그리고 얼떨결에 내가 쳤다고 해서 다친곳없어 보이길레 미안하다고 한것이지 정말 치지 않았다고 말하세요..그리고 여자니까 무서워서 다친데 없어보이는데 내가 스쿠터로 쳤다고 하길레 그냥 미안하다고 한것이지 내가 쳤다는걸 인정한적 없다고 하세요..막상 증인이 없으면 부서진곳 없고 접촉을 증명하기란 쉬운일이 아닙니다..그리고 어느쪽에서 쳤는지 뒤에서쳤는지도 중요하구요~

  • 06.10.21 03:50

    갑자기 와서 윽박지르고 내리라고 하길레..겁먹어서 미안하다고 하면서 신분증 준것이지 어디로 쳤는지...표시난것도 없다고...그리고 대학병원에서 그런사람 받아주지 않습니다~ 정안되면 나중에 2~30만원 정도로 법원에 공탁 걸으세요~

  • 06.10.21 03:53

    어차피 2주 진단이 나온 마당에 치료비는 민사로든 받아낼수 있다지만...그것도 법에서 인정하는 정도의 치료비이지 그외에 형사 합의금을 요구하는것은..굳이 받아주지 않아도 상관 없습니다~구속되는것도 없구요...나중에 이런저런 정황으로 보아 벌금이 약간 나올수 있으나 재판을 받게 되면..이러저러한 정황으로 보아 벌금이 많이 나올것 같진 않습니다..그리고 벌금은 깍아주고 나누어 낼수 있습니다..그전에 합의할 생각이 있었다는 표시정도로 30만원 내외에서 법원에 공탁을 걸으세요~상황자체로 다친것도 별로 없고 2주 진단이라면..정황상 차라리 벌금을 내는게 싸게 먹히고 그런사람에게 공돈 주느니 차라리 벌금 내는게 낫습니다~

  • 06.10.21 03:54

    그냥 놔두시다가 나중에 차라리 공탁 걸고 재판받으실때 판사님에게 이러저러한 상황 얘기를 하시는게 낳을듯 합니다~

  • 06.10.21 03:50

    주위에아는의사없는지요문제는진단서입니다 상대방이진단서끈어오면 경찰도손쓸수없는것이 현실입니다 돈벌기위해서 허위진단서를끈어주는 병원이 문제라봅니다 똥밟았다생각하고합의보세요

  • 06.10.21 06:19

    합의 안보시면 벌금이 나오지만 얼마 나온다는게 문제죠.. 판사 맘이라..;;

  • 06.10.21 10:37

    찍어보고 입원도 하겠다고 하면 가해자인 서준맘님께서 부담을 하셔야되는대 차라리 드럽지만 그냥 합의보고 마음편히 빨리 끝내는게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 06.10.21 10:34

    나오면 그 치료비는 가해자인 서준맘님이 부담하셔야 되는대 그 돈나가는것과 맘 고생하는걸 생각하시면 차라리 그냥 빠르게 합의 보시는게 좋을듯 생각됩니다..

  • 06.10.21 10:35

    나오면 치료비는 가해자 부담이 되는대 그때 들어가는 금액과 심적으로 시달리는걸 생각하신다면 차라리 그냥 드럽지만 합의보고 마무리 짓는게 좋을듯해보입니다...

  • 06.10.21 10:49

    그냥 계속 튕기시다가 공탁 거세여..... 지풀에 지쳐서 나가 떨어집니다....

  • 06.10.21 11:32

    정신적 스트레스+합의서 안들어가면 벌금 더 나옵니다 그리구 제가 알기론 공탁 걸어도 주당 최소한 30은 걸어야 될듯..공탁금액도 자기 맘대로 거는거 아닙니다..2주 진단에 100만원 달라고 햇을때 판사가 그걸 무리한 요구라고 생각할까요??신중히 판단하세요

  • 아..욕나온다 XX뇬..ㅠ.ㅠ저같아도 그런여자 얄미워서 합의 해주기 싫을거 같은데요..끝까지 함해보세요..화이팅입니다!!

  • 06.10.21 14:48

    공탁 거세요 30만원 거는절차는 제가 해봤지만 좀 복잡하지만 그래도 그렇게 하시는게 맘편합니다 벌금나와도 100만원이상은 안나오구요

  • 06.10.21 16:26

    참고만해주세요. 몇달전에 사고가 났는데 어이 없게 제가 가해자로 나왔습니다. 바이크보험은 자차 보험이 안되기때문에 사고나서 가해자가 되면 무조건 합의 받아야 합니다. 합의서 못 받으면 이때 벌금도 나오는데 기준은 피해자의 진단서가 됩니다. 사건 유형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 당시 담당 교통 경찰분이 한주에 30~50정도 나온다고 하였습니다. 2주면 최고100까지도 생각해 볼 수 있겠죠. 물론 100% 정확할 수는 없지만 경험한 것을 토대로 말씀 드렸습니다. 공탁은 잘 몰라서 패스 합니다.;; 빠른시일내에 마무리 지으시는 것이 정신적인 면에서도 좋을 듯 싶습니다. 힘내세요!

  • 06.10.21 22:47

    이런말 하면 곤란하지만..그쪽이 공단으로 서류넘어가면 곤란하다고 하는거보니깐...지금 그여자 다른곳에서도 돈타먹고 있을껄로 보입니다..산재 혹은 그전 다른 교통사고로 휴양중일겁니다..그걸 잘 이용해보세요...그쪽으로 서류넘어가면 피차 좋지않을데 이러지 말자고 하던지 ..역으로 윽박지르던지...^^

  • 06.10.21 22:48

    그래도 않되면...곱게 100만원주시고....님도 그년에게 똑같이 보복을 하는겁니다...너두 당해봐라하고 그쪽이 못빠져나가겠끔 만들어서 들어눠워버리.....면 곤란하겠지요...^^;;..인생막장끼리 이용하는 방범이라 이건 결국 진짜 막장이 이기는 싸움이라....^^

  • 06.10.22 00:24

    횡단보도사고라 합의해도 벌금은 나옵니다. 다만 합의 안되면 더 많이 나오죠. 정말 살짝 친건데 그런식으로 나오는거라면 힘들게 합의 보지 마세요. 다만 어쨌든 의사가 2주진단서를 발부했으므로 한 50정도 공탁을 거세요. 그게 가장 현실적일듯 합니다. 공탁을 안 걸면 미합의로 벌금 많이 나오고 나중에 소송 들어오면 또 보상을 해줘야 하므로 손해입니다. 그리고 자행공갈로 보기는 무린거 같아요. 증명하기도 힘들고 ...

  • 06.10.22 04:31

    사고접수 취하했으면 가장 싸게 먹히는게 합의금 100만원주고 끝내는게 가장 쌀겁니다. 질 나쁜 여자니까 합의서는 경찰서에서 쓰세요.. 취하가 안된다면 그쪽과 합의하시고 합의금100에 벌금 50정도(?) 나오겠네요.. 벌금은 제각각이라 딱 그금액이 아닙니다.. 가장 싸게 먹히는건 똥밟았다 생각하시고 접수취하시키고 그냥 합의금100만원 휙 집어던지고 가까운데 단풍구경이나 함 다녀 오세요.. 경찰말대로 취하안된다면 합의보고 벌금도 물어야됩니다.차라리 합의볼바엔 니한테 줄돈 나라에 내겠다하시고 합의안보면 벌금이 더나옵니다. 알고도 당하니 좀 억울하겠읍니까마는 어쩔수 없읍니다..

  • 작성자 06.10.22 13:27

    우선 답글 달아주신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조언감사하구요..지금도 고민중이고 생각중인데요...이럴수도 없고,,저럴수도 없고..아주 사람 피말리네요..돈을 주자니 아주 마음이 아파죽겠고..아 미치겠어요

  • 06.10.22 22:14

    10대 중과실만 해도 벌금이..100만원인데;; 아무래도 합의는 보시고.. 귀쌰대기 한대 갈기고 욕 한바가지 퍼붓고 와주시는게 낫겠네요. 그걸 추천. 정말 엿같습니다 10대 중과실은 무조건 100만원 이상입니다.

  • 06.10.23 01:23

    상대를 잘 못 만난탓도있지만.. 그정도는 각오하시고.. 행단보도로 바이크를 타고 건넌거 아닌가요? 다음부터라도 바이크타고 행단보도 건너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건널려면.. 내려서 밀고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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