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afe.naver.com/mtclove.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653
-> 서울시 버스 준공영제 관련글인데 참고가 될만해서 가지고 왔습니다.
어차피 준공영제를 시행하기로 한 이상, 적자는 불을보듯 뻔한것이고 문제점역시
정부실패의 사례와 일치하죠. 비능률. 비호율,, 나태.. 이명박이 추구하는 '효울'이 아니라 '형평'
적인 측면이 강하죠.
한마디로
준공영제는 평소 이명박 이미지와는 달리 너무나 포퓰리즘적인 사업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사실 버스를 자주 이용하는 사람은 젊은 학생들이나 여직장인 정도가 되겠지요.
이들에게 세금부담은 크게 와닿는 부분은 아닐가 싶습니다. 그니깐 좋아할수 밖에요.
사실 청계천도 이와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경관이뻐지는데 사람들은 다 좋아하죠. 세금 나가던
말던.
전 명박씨가 서울시에서 했던 정책들은 자신이 줄곧 주창하는 'CEO'의 행태와는 전혀다르다고
봅니다. 이렇게 기업운영하면 망하죠 망해...
오히려 이런 식의 행정이 대통령때까지 이어지면 감세정책이 아니라, 증세정책을 실시해야하는건
당연지사고 부자들로 부터 세금 마니 걷어내야죠.
어쩌면 이명박전시장은 우리가 알고 있던것 보다 더 좌파적인 CEO일수 도 있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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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버스 준공영제에 관한 글.
레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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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39
07.08.22 21:2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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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 그럴 수도 있네요. 제 생각은 이명박이 '뭔가 큰거 한건'을 하여 대통령으로 적합한 인물임을 표명하고 싶어 눈에 가장 띄는 사업을 고른 것이 청계천과 준공영제가 아닐까 합니다. 정말 눈에 팍팍띄고 시민들에게 팍팍 와닿죠. ㅎ
마지막줄에 사람 성씨라도 좀 붙여주셨으면 좋겠네요... 이명박 지지자들도 꽤나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 기분나쁘실만한 호칭이라고 보여집니다..(전 이명박 지지자는 아닙니다만..)
동의합니다. 여러분 모두가 호칭만큼은 서로 존중해주셨으면 합니다.
이정도는 괜찮다고 보는데요.. 명박이 이런건 좀 아니지만;;
아..전 마지막줄에 "명박이" 란 호칭보고 한 얘기입니다..^^
아... 네 ^^;;
헉..지금보니 많이 심하네요..왠지 모르게 이명박시장한테만 저 호칭이 입에붙었네요. 약간 친근감이들기도하지만 수정하겠습니다.
버스 정책에 대해 좀 더 알게 될 수 있었던 좋은 글인데, 저 글에서는 경제논리를 강조하고 있으니, 만일 저 글의 내용대로 했다면 여태까지 인상되어왔던 폭의 요금보다 훨씬 더 큰 인상이 있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그 대신 서울시 부담금이 줄었겠네요~
근데 지간선제에 대해서는 잘 이해가 안되는게, 충분히 잘 운영되고 있다고 봅니다만 그러지 못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한 근거가 약간 빈약해 보이네요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 표면적인 모습만 보고 말하는 거지만 저 분은 전문가로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