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사는 벌레들은 이루말할수 없이 많다...
지금 사는 집은 양호한 편이지만...정말....
예전에 살던집은......
끔직했돠........ㅡㅡ;;;;;
집이 큰탓도 있었겟지만(1,2층독채를 전세 냈었돠ㅡㅡ;;)
우선..그 집이 무척이나 오래되고 동네도 오래된곳이라서
....(대전사시는분들....홍도동의 청룡 아파트 주변...
이라면 아실라나?.ㅡㅡ;;;;)겨울에는 그래도 벌레들의
극성이 적지만..여름이..되면...극을 달린다...
바퀴벌레....정말 살면서 7센치넘는...ㅡㅡ;; 그렇게 허다하게 본 경우가 없을거다....
나방.....가끔씩 길을 걷다보면...저게 나방인가 박쥐인가
하고 의문을 갖게 할정도로 big한...나방이...보일때가 있다....적잖아 그런걸 보신분들도 있을것이다...그런넘이..
..여름에 거실에서 TV를 보고 있는데 난입했다.ㅡㅡ;;;
그러나.......우리가족...그 중에도 우리 할머니.ㅡㅡ;;
갑자기...어디서 구해왔는지 의심스러운..
철심이 박혀 잇는 파리채로...그넘을 빡!!!(퍽이 아니다..
빡이다.ㅡㅡ;;)하고 내리치시는데...
정말....그넘의 흉몰스러운 실체를 봤을때는....
(그런넘을 잡은 울할머니는....ㅡㅡ;;;)
바퀴벌레들은.....음식에 난입해오는 일은 없어도..
괜히 시간당에 한번씩 목격되는게 심히 거슬렸다..
이에 우리 할머니...
바퀴벌레와 전쟁에 돌입....
집안 곳곳에...바퀴벌레 약을 뿌리시고...
보이기만 하고..잡으시고...(우리할머니는 뉴타입이었다
.ㅡㅡ;;;) 언젠가...쥐를 잡으려고 놔둔 찍찍이에
바퀴벌레들이 식구들채 걸린적이 있었돠.ㅡㅡ;;;
크기도 가지가지.....우리 할머니...찍찍이를 들고
가시더니....쓰레기 태우던 불에 집어 넣으셨다..ㅡㅡ;;
그때 나던..바퀴벌레 타는 냄새는...ㅡㅡ;;
개미들도 많았돠...
점 먹다 남은 과자들이 있으면 시커멓게 모여드는ㅡㅡ;;
개미들은...어느정도 적당히 큰 곰개미종류는..
할머니께서 그리 인간에게 피해를 안준다고,.별로
잡지를 않으셨다....
하지만....뻘건개미들.ㅡㅡ;;;
이넘들은 강적이다.ㅡㅡ;;
음식뿐만 아니라....댐빈다.....
신이 모든 동물들에게 내려준 무기중에 하나....
문다....ㅡㅡ;;;;
정말....물린분들은 알지만..그넘들이 물면
짱난다.....
보이는 대로 잡아야 한다...
개미 집으로 보이는 구멍들은 물을 붓고 막아야 한다
ㅡㅡ;;;
인간의 아성에 도전에 하는 건방진 蟲들은 가차없이
처리하자.....
푸헤헤헤헤헤헤헤~~~~~~~~~
물론 피해만 안준다면 놔두고....
(괜히...벌레들 죽인다고 밖에 나가서 멀쩡한 벌레들 죽이는 사람들도 있더구만..쩌비.ㅡㅡ;;)
냥...
야그가 길었돠...
하여간....
열심히 사세~~~
★▽★;;;
캬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