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확인 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 todaysfootballnews.com)
[프로필]
풀 네임 : 안드레 쉬를레(Andre Schurrle)
생년월일 : 1990년 11월 6일
출생지 : 독일 루트비히스하펜
국적 : 독일
포지션 : 포워드, 윙어
신체조건 : 184cm, 74kg
[소속팀 & 스탯]
2009~2011 마인츠 05(독일)ㅣ68경기 20골
2011~2013 바이어 레버쿠젠(독일)ㅣ83경기 23골
2013~현재 첼시 FC(잉글랜드)ㅣ17경기 3골
[국가 대표 & 스탯]
2008~2009 독일 U-19ㅣ11경기 10골
2009~2010 독일 U-21ㅣ5경기 5골
2010~현재 독일 Aㅣ30경기 11골
[소개]
1990년, 독일 서남부 라인란트팔트 주(州)에 위치한 루트비히스하펜에서 태어난 쉬를레는
1995년에 지역 클럽 루트비히스하프너 유소년팀에 입단하며 어린 나이부터 축구를 시작하였다.
루트비히스하프너 유소년팀에서 2006년까지 약 11년간 머물며 프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자질을 보여준 쉬를레는
루트비히스하펜에서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마인츠를 연고로하는
마인츠 05 유소년팀으로 이적하며 프로 데뷔를 위해 더욱 실력을 키워나갔다.
(사진 : uefa.com)
마인츠 05 유소년팀에서 2009년까지 활약한 쉬를레는 2009년에 모든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마인츠 1군팀에 합류했고
2009년 8월에 레버쿠젠과의 분데스리가 개막전 경기에서 그라운드를 밟으며 1군팀 데뷔전이자 프로 데뷔전을 가졌다.
2009년 9월 19일엔 보쿰과의 리그 경기에서 두 골을 넣는 활약으로 1군팀 데뷔전이자 프로 데뷔골을 기록하며
자신의 기억 속에 오랫동안 남게될 순간을 맞이했고 2009-10 시즌을 통틀어 리그 33경기에 출전해 5골 3도움을 기록하며
분데스리가 무대에서 당당히 자신의 능력을 펼쳐보였다.
이러한 쉬를레의 활약은 즉각 분데스리가 상위권 클럽들의 관심으로 이어지며
2011-12 시즌을 앞두고 합류하는 조건으로 레버쿠젠과 입단 계약을 맺게되었고
2010-11 시즌에 리그 33경기에 출전해 15골을 넣는 놀라운 활약으로 레버쿠젠 입단 전에 자신의 가치와 잠재력을 뽐냈다.
(사진 : ITV)
마인츠와 레버쿠젠의 쉬를레 딜이 650만 유로의 금액으로 마무리되며 레버쿠젠에 공식으로 입단한 쉬를레는
레버쿠젠의 2011-12 시즌 DFB-포칼 첫 경기였던 디나모 드레스덴과의 경기에서 레버쿠젠 데뷔전을 가졌고
약 두 달 뒤엔 묀헨글라트바흐와의 리그 경기에서 교체 투입 이후
팀의 동점골이자 자신의 레버쿠젠 데뷔골을 신고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쉬를레는 그 이후로 리그 30경기에 출전해 6골을 넣으며 꽤 성공적으로 새로운 팀에 적응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시즌 종료 후 잉글랜드의 클럽 첼시의 관심을 받았지만 레버쿠젠의 거절로 이적은 성사되지 못했다.
2012-13 시즌에도 쉬를레의 활약은 이어졌고 리그 34경기에 출전해 14골 9도움을 기록하는 매우 좋은 활약으로
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획득을 도왔다.
계속되는 쉬를레의 고공 행진에 첼시도 끈질기게 영입을 시도하였고 2013년 여름에 쉬를레는 첼시의 선수가 되었다.
(사진 : 블리처리포트)
14번이 새겨진 푸른색 셔츠의 주인이 된 쉬를레는 잉글랜드 무대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 마음을 다잡고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였고 AC 밀란과의 프리 시즌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그리고 2013년 8월 18일에 헐 시티와의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며 프리미어리그의 그라운드에 입성하였다.
그 이후로 현재까지 리그 11경기에 출전한 쉬를레는 적응기를 거치며 독일에서 보여주었던 모습에 비해 부족한 모습이지만
맨시티, 스토크와의 리그 경기에서 골을 기록하면서 감각을 서서히 되찾아가고 있다.
(사진 : 스카이스포츠)
국가 대표에선 마인츠 유소년팀에서 활약하던 2008년에 U-19팀에 승선하며 국가 대표 첫 경험을 하였고
11경기 10골이라는 좋은 성적을 남기며 U-21팀을 거쳐 2010년 11월에 스웨덴과의 친선 경기 이후로 A팀의 일원이 되었다.
쉬를레의 A매치 데뷔골은 2011년 5월 29일에 우루과이와의 친선 경기에서 나왔으며
2012년엔 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해 덴마크와의 조별 예선전과
그리스와의 8강전에서 교체 투입되며 국제 대회에 데뷔하기도 했다.
쉬를레는 세컨드 스트라이커나 측면 윙포워드 포지션으로 출전하며 특유의 주력과 돌파력으로 역습 상황에서 강점을 나타낸다.
또한 뛰어난 체력으로 많은 활동량을 가져가며 강력한 슈팅 능력으로 거리와 상관없이 골문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
주로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치고 들어오는 플레이를 즐겨하며 패스 능력과 동료들과의 연계 플레이도 좋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