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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C 이용자, 가장 인지도 높은 것은 피치
ㅇ 크로스마케팅은 지난해 12월의 조사 실시 이전 반년 이내에 수도권과 관서권에 거주하는 20~69세의 남녀 600명에게 「LCC(저렴한 항공 회사)」에 관한 조사를 실시.
ㅇ 2012년은 일본에서 LCC가 연달아 취항해 「LCC원년」이 되고 확대가 이어지고 있음.
- 주로 해외여행의 교통 수단으로서 주목이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의 이동 수단으로서는 시간이나 비용, 다른 교통기관을 웃도는 만족도를 얻을 수 있는지 소비자의 심리는 아직 불투명.
ㅇ 이번에는 지역을 「북(홋카이도)」와 「남(오키나와)」으로 한정하여 항공 이용자의 의식을 조사.
<조사 결과>
ㅇ LCC의 국내선에 있어서의 이용율은 2%미만.
- 인지도는 오르고 있지만 이를 이용을 하는 이용자는 아직 소수파.
ㅇ 국내 LCC중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항공사
- 전일본항공계열의 「피치 항공기산업」으로 인지율은 62.9%
- 제트스타재팬은 61.3%
- 에어 아시아재팬은 49.4%로 나타남.
ㅇ LCC 이용시에 가격대비 허용할 수 있는 서비스
- 「인터넷으로 예약만」이 84.5%로 가장 높음
- 「기내 엔터테인먼트의 유료화」가 70.2%
- 「수탁 수화물의 유료화」가 56.8%으로 이어짐.
- 반대로 허용 할 수 있지만 가장 적었던 것은 「지연·결항의 가능성의 높이」로 15.0%.
ㅇ LCC이용자에 의한 향후의 이용 의향은 80% 이상으로 높음.
- 특히 피치의 이용자는 90%가 이용 의향을 가지고 있음.
ㅇ 신규취항을 바라는 노선으로는 거주자가 수도권의 경우는 「나라타~하코다테」가 24.1%로 가장 많았고 관서권에서는 「간사이 공항~하코다테」가 37.7%가 수위.
ㅇ LCC국내선(홋카이도·오키나와) 이용의 목적은 「개인적인 여행」이 가장 많고 LCC이용자는 여행의 적극성이 기존 항공회사 이용자보다 높다고 나타남.
출처 : 리스펀스 2013.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