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누구나 자기집에 하나쯤은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 것들이져...
하지만 우리들은 그것이 현장 여건에 따라 들어갈 수도 들어가지 못할수도 있다는것을 설득할 수도 있어야 함미다...
포켓도어의 경우 목수들 대부분이 "짱짱해~ 절대 하자 없어요~!!"라며 자신의 혼이 담긴 대단한 작품인양 말들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빠르면 1주일에서 오래 걸려도 1년내에 하자가 발생함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눈에 도끼불을 켜고 감독을 해야함미다...
천장에 앙카를 제대로 심었는지~(앙카도 안심고 걍 목심 박아넣거나` 아님 ST타카로 끝내는 경우도 많아여~)보강대들은 서로 확실하게 잡아주고 있는지 등등을...
그리곤 틀을 조성하고 문짝에 맡기면 목수들이나 문짝에서 도어취부를 함미다...
포켓도어는 상부에 앙카링만 제대루하믄 땡이라고 할 정도로 중여하져...
또한, 상부레일을 보이게 시공하는 경우도 더러 보았는데, 이것은 디자이너의 미스겠져??
아차~ 포켓도어 제작시 디테일을 잘 이해하셔야 하는데, 포켓도어는 말 그대로 쏙~들어가는 문임미다...
문짝 디테일을 잘 모르고 있다가 문짝을 달고 난 뒤에보니 문이 삐져 나오는 경우나 하부레일이 지나가는 경우가 발생하면 곤란하겠져??
그리고, 실링 카세트형 에어컨...
고가 넘 낮은게 아닌가 싶네여...
그 부분만 낮게한다...
별로 권하고 싶은 방법은 아니지만, 클라이언트가 빠락~빠락~~ 우기면서 해달라고 한다면야 쩝~
확인서에 도장 쭈악~~~ 찍고서 시공해 주세여~ 머 어쩔수 없져...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