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는 모르지만 크레아틴과 카페인은 상극이라 들었습니다.
1. 크레아틴 사용시 카페인 복용의 영향은 어떤지요..
아예 안되는 것인지 공복에 크레아틴을 먹고 흡수되는 기간 정도만 피하면 되는것인지요..
2. 커팅시 크레아틴을 복용하면 수분이 몰려서 선명하게 데피를 잡는데
힘들다고 하는데.. 어느정도까지 먹어도 되는 것인지.. 아님 아예 끊어야 하는지..
3. 커팅시 닭가슴살이나 계란 흰자등으로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가능하다면
굳이 보충제를 먹지 않아도 되는지.. (어디까지나 개인차이겠지만요)
여러 질문 귀찮으시겠지만,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합니다.
첫댓글 1,2 상극인건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죠. 카페인이 들어간 크레아틴도 있기는 합니다. 크레아틴을 선수들이 복용한다면 비시즌기입니다. 다르게 이야기하면 데피를 잡는 시기가 아닌 거죠. 그러니깐 목적이 뭐냐에 따라서 카페인이냐 크레아틴이냐가 결정 될겁니다. 3. 흔히 말하는 보충제는 인스턴트니깐 뭐 평소에도 충분히 식단을 짤 수 있다면 필요없겠지만 워낙 물건이 잘 나오기 때문에 그런 의미는 많이 퇴색 되었다고 봅니다. 근육에 여러가지 단백질이 들어 올 수 록 좋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막바지에는 계란노른자까지(몇개는) 잘 먹어 준다고 합니다. 물론 보충제까지 허나 정말 식단이 좋다면 처음 부터라도 보충제의 필요성은
적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