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8년에 컴활 2급을 딴 후, 4년만에 1급을 합격했습니다.
저의 합격과정을 풀고자 합니다.
<필기~유동균 강사님 강의 입문>
필기는 2017년에 땄지만 1년동안 실기를 독학으로 하려니 정말 어려웠습니다 ㅠㅠ
모르는 개념은 많지, 왜 그렇게 되는지 알 수 없었지...
그래서 컴활 1급에 대한 어려움을 제대로 실감했던 것 같습니다.
독학으로 합격하신 분들도 아주 없지는 않지만, 한계를 느껴서 이렇게 유동균강사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2021년 12월~ 2022년 3월 - 기본 강의 ~ 기본 모의고사 풀이>
이 때까지는 기본 강의와 기본 모의고사를 배웠습니다.
차근차근 하면서 '이런 원리를 통해서 결과값이 나오는구나'를 느꼈고, 기본모의고사를 돌리며 두려움을 조금씩 벗겨냈습니다. 하지만 저의 게으름으로 인해 한동안 강의 사이트를 접속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한동안 고민하기도 했었습니다. 끝마치지 못한 숙제를 둔 채 살아가는 것은 쉽지도 않고, 실기 시험 유효기간이 조금씩 사라지는 것을 보며, 정말 걱정을 많이했습니다. 포기도 할까 고민했지만, 그러기엔 노력을 한 시간이 아까웠습니다. 그렇게 4달이 지났던 것 같습니다.
<2022년 7월 ~ 2022년 10월 - 시험직전 모의고사 풀이 ~ 시험 시작(4수)>
다시 공부를 하면서, 이제 시험을 볼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때에는 실전모의고사를 풀기 시작했고, 시험 접수도 이제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너무 부족했던 탓일까요. 엑셀에서도 엑세스에서도 70점을 넘기지 못하고 30~50점 대에서 머물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부족하기도 했고, 원리도 완전히 활용하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컴활 1급이라는 것이, 너무나도 싫어지기도 했습니다. 연습을 하면서도, 불확실하다고 생각했습니다.
<2022년 11월 ~ 2022년 12월 2일 - 시험 ~ 합격 (5수에서 7수까지)>
10월 말인가 11월 초까지인가에는 모든 실전모의고사까지 마쳤습니다. 이 때에는 옛날에 샀던 컴활 모의고사 책까지 보면서 준비를 했습니다. 그만큼 정말 간절하기도 했고, 합격을 빨리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5수때에는 합격을 꼭 해야겠다는 생각에 긴장해서 실수를 했지만, '합격에 가까워진 것 같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6트하고 7트를 목요일, 금요일에 걸쳐 보았습니다.
6트에서부터는 '시험이 쉬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시간배분도 좋았고, 문제운도 잘 따랐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합격할 수 있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6트에서는 불합격했네요 ㅋㅋㅋ) 그렇게 마지막 합격을 만든 7트에선, 엑셀에서 정말 대박을 쳤습니다. 모든 문제를 시간내에 다 풀었습니다! 엑세스도 나쁘지 않았고요. 그렇게 저는 2주를 기다리면서, 결과를 기다렸습니다. 2주동안은 따로 학교 공부를 해야해서... 8트를 각오하고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12월 2일입니다. 합격소식을 보고, 정말 기뻤습니다.
정말 힘들고 그랬지만, 정말 할 수 있었다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도 할 수 있고, 이제 시작하고 계신 분이나 재도전을 하시는 여러분 모두 하실 수 있습니다.
컴활 1급이 극악의 합격률인 것은 알고 있지만, 우리 모두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부족한 합격수기를 마치면서, 좋은 기운을 계속 받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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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아이티버팀목 합격수기에 올려진 수기입니다.
아이티버팀목https://www.itbtm.com/main2/intro.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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