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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닌 이모、그리고ㄴr..
지금oo공항
와아>//< 좋은거 많타아~~~ +ㅁ+ 먹을거 먹을거(도리도리ㅇㅅㅇ)
내이름, 김수하 지금17세 ^-^ 내나이 중1떄 엄마를따라가
지금내나이 17세에 귀국하다 ㅋ
하아.. 엄마 저 학교는 어떻할까요??;;
음.. 주하 다니는 학교로 같이다닐래??
주하? 주하가..누구..더라..;;
아아..너가 14세때 주하랑 해어저서;;
기억이 잘은 안나겟구나..ㅋ
흠 쉽게말하자면은 니 친동생??
에??ㅇㅅㅇ?
나도 친동생이잇엇어요??
너무오래되서 잋어버린것뿐야^-^;;
다왓내 차세워두고 들어갈테니까 들어가잇어
훔아파트라서.. 잘알란지?/
주소 갈켜줄테니까 잘 찾아갈수잇지??
네^-^!!!
104동~ 13층 1003호
네..
처음이라서.. 이모얼굴보는것도 많이 힘들꺼야..
응^-^그래도힘낼께..
하^-^ 그래~ 그래야짔~ 차세워두고 갈꼐
응 빨리와요
그래..
[부릉]...
알아, 아줌마, 아줌마도 많이 힘들다는거.. 그래도힘낼께..
그런데..왜이렇게 답답하게, 숨기는지 지금 가는것도 엄마만나러
점점 가까워져가고 있는데..
하아.. 나는 가쁘게 들뜨고도, 떨리는 마음을 가득 안고, 초인종을 눌럿다.
딩동딩동.]
누구세요?
낮고 가름한 목소리엿다.. 그리고도 강한, 느낌이 풍기는 목소리엿다..
아네 이모. 저요 수하요^-^
[찰칵]<문여는소리..
수하야 어서오렴^-^정말 오랜만이다!!
밝고 상냥하게 대답해주시는,, 나의 친엄마..
들어올래?? 밥은 먹엇니??
엄마 누구야? 아~ 수하누나왓어~ 넌그렇게만게임만하니??
나와서 누나얼굴도좀보궁..
아괜찬아요^-^..이모..
내가`이모`라는 말을 꺼냇을떈..너무 실망감.. 죄책감이 들어보이던... 그 모습.
무언가 숨기는듯한 모습..
아아^-^밥주세연~ 비행기타고 오다 배고파 죽는줄알앗다구요ㅡㅡ+ㅋ
여기여기, 너가지낼방이야~ 어때?노란색으로 꾸며봣어
쿠쿡>//<♥
쿡쿡 천장은 우주처럼 형광별루 벽지는 귀여운 천사루도배햇지 5년동안은 질리지
않게지낼수잇을꺼야^-^
하아>//<정말이뻐요오ㅠㅠ[감격]
아아 배고프댓지?? 여기서놀고잇어 밥차릴꼐^-^
네에~~>0<
난 컴퓨터를 먼저 켜댓다
그리고 옆을 돌아보았다.
거기에는 나와 엄마 그리고 주하의 사진..
화목해보이고, 그리고 활기가 넘치는 내사진이였다
그사진들에 잠시 푹빠져잇을떄쯤 나의 이모, 즉 내친엄마가 불럿다
수하야 ~ 주하야~~!! 빨리나와라
네에~ 이모~ 내가식탁에앉아 투덜거리며 나오는주하..
쳇..
왜그래??
졋잖아 게임에서 끝까지 투덜거리는 주하엿다..
누나가 좋은사줄까??
뭔데? 플레이스테이션2 ~어때??
쳇 .. 그거 비싸잖아 됫어 누나가 무슨돈이잇다궁..
아니야~~~
누나 돈좀잇어^0^ㅋㅋ 모아둔게좀 잇거덩 ㅋㅋ
그리고우린 테크노마트로 향하엿다
여기저기서 쩌렁쩌렁 울려대는 음악...
앗!! 누나 저깄어+ㅁ+
누나누나 사줄꺼지??
웅^_^ 하지만 가격을 보니 20만돈이 넘어가는...ㅡ_ㅡ 순간당황 내마음은 쿵쿵쿵 뛰지시작햇다..
끝내..난 카드를 긁엇고 주하는 마냥신나듯
플레이스테이션을 들며 기뻐하고잇엇다=ㅅ=;;;
그리고 집으로 돌아왓다..
집에는 아줌마가 와계셧다..
차세워두고 오셧어욘??
응...[그리고나서 내동생주하는 엄마와낑낑거렷다-ㅁ- 플레이스테이션 연결떄문이다]
응?? 선이 이건가??
이모재가해볼꼐요
너가할수잇겟니??
많이 해보기도 하공.. 망가지면은 다시 고칠수도잇어요~ 많이 다뤄봐서^-^;;
툭... 틱~ 그리고TV가켜졋다
와~ CD도 여러가지네~
잘해봐^-^
누나고마워^-^♡
나한번씩..웃어주고 내방으로들어갔다..
아참 컴퓨터가 켜져잇엇네
난버디에 먼저 들어갓다 들어가자마자 엄청난
부재중 쪽지가 들어와잇엇고 살려줘 ,
제발... 이런등의 글들이 수룩히쌓여잇엇다..
그리고 마지막 부재중쪽지..
....
너낸 다죽엇어..
#.4
난전화를햇다
띠리리리잉 술한잔만 사주심 안자버먹어용>//<ㅋ
이상한 컬러링-ㅁ-;;
여보세요? 상냥하고도 어두운 목소리..
나야! 올만이다~~ >//<
누구??
올엔만이야 나수하~~
수하?? 잠시생각을 하던..
지혜는,, 다급한 ㅁ고소리로 나의이름을 자꾸불러대며
도움을 청햇다..
수하야 도와줘 너가고 나서.. 퇴운고딩새끼들이 쳐들어와서 다지금 부셔들러하고잇어..
바보야-0-
찐불러~~~ㅎㅎ
몰라 다들 통소식들이끊겻어..
....
어디야?/
이리로오려고'/??? 멀텐데.......
아이씨..그럼니네맞는거 듣고만잇으라고??
간다..너네어디야
난 지금집 내일 아니 언제처들어올지도 몰라..
OK~간다~~!!뚝-----------
병신들.. 맞고만 다니냐??;;............
이모저 나갔다올꼐요
이쪽길은 알아??
아니오~ 잘은 몰르지만 친구집이 이근처라서
친구집에널러가따올꼐요 한 4일걸려요
아그래?? 그럼이거~
?..
용돈이다 오만원좃으니까 맛난거 사먹엉>//<ㅋ
아베리머취 >//<ㅋ
난 현관문을 열고 집을나섯다
<서울역>
나의 베푸친구들은 날 마중나오고 잇엇고 ..
수하야??
와.. 좆나마니컷내 ㅠㅠ
ㅡㅡ^ 그러니?ㅋ 너무작다고놀릴떈 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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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하늘에서 보내준 당신은 나만의 천ㅅ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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