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처럼 내일 첫차를 타고 귀가해야할시,
아무래도 오랫동안 밖에 있다보니 새벽이라는 시간대가 좀 그렇잖아요?
그래서 오늘 같은 날은 가방속에 지니고 다니죠.
물론 칼을 들고 위협하는 사람을 내가 이길 순 없겠죠.
잘못하면 죽겠죠.
하지만 전 그렇게 생각해요.
'내가 죽더라도 니가 사는데 지장있게 하고 죽겠다. 훗날 내가 남겨준 상처를 보며 날 떠올려라.'
여러분도 호신용 무기 꼭 지니고 다니세요.
세상이 흉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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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인터넷 공간에서 자신을 보여주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기보다 같이 즐거워 할 수 있는 인터넷 문화를 만들어 갑시다. -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첫댓글 헉 드립치러왔는데 진지한글이네요... 진짜 밤길 무서움 ㅜㅜ
범죄자를 두려워하면 안되요. 죽더라도 그냥 죽으면 안되죠.